최용우2015.8.15일 찍음.jpg책에 들어가는 프로필 사진 2015.8.15일 찍음

■최용우(崔用雨)

햇볕같은이야기 전임 사역자 최용우는 1964년 전남 장성에서 태어나 기독신학교(현 백석대학교신학원)에서 신학수업을 받았고, 고려수도원에서 수련했습니다. 그동안 외항선원, 탄광부, 청소부, 제빵사, 주물공장, 화물터미널 등에서 고된 일을 하며 고생을 사서 한 경험 덕분에 생생하고 펄떡이며 살아있는 글을 씁니다. 행복한 일상에 대한 삶의 이야기, 영혼과 진리의 깨달음, 영계에 관한 비밀을 통하여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순수 순혈 복음을 전하는 것이 글쓰기의 목적입니다.

 

[저는 이런거 이야기 하는 것을 가장 싫어하는데....

요즘 하도 이단 사이비들이 신분을 숨기고 설치는 세상이라서 의심하는 분들이 있을까봐  제가 누구인지  어떤 배경을 가진 사람인지..... 할 수 없이 제 자신을 잠깐 소개해야겠습니다.]


1964년생 (저... 작은나이 아닙니다. 제가 하도 정신연령이 낮아 하는 짓을 보고 어리게 보는 분들이 있어서... 저와 같은 나이의 친구 목사님은 김학중 목사, 전병욱 목사, 장경동 목사, 이재명 전대통령 후보 등등입니다.)


저는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여러가지 직업을 전전하다가 조금 늦게 1992년도에 방배동에 있는 '총회신학교'(에 들어갔는데, 다음해에 '기독신학교'로 이름이 바꾸더니 나중에 나와서 보니 '백석신학교'로 또 바뀌었더라구요. 지금은 천안에 '백석대학교'라는 제법 큰 학교가 되었고 여전히 서울 방배동에도 방배동 캠퍼스가 있습니다. 2022년 현재 학교 이름을 '백석대학교 신학원'으로 부르더라구요.저도 어떤 이름을 써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에 들어가서 공부하던중에 3학년때 이쁜 자매 한명 꼬셔서 결혼을 했는데 지금 같이 살고있는 알음다운그녀입니다. 


 저는 몇군데 교회에서 부목회자 생활을 했는데... 해 본 결과 '목회자'로 부름을 받은것은 아니라는 확신이 있어서 일찌감치 '목사'가 되지 않기로 결정 했습니다. 목사가 되면 이래저래 주어지는 특권이 많다는데.....  저에게 주어진 소명은 '수도자'이지 '목회자'는 아니기에 목사가 되는 것을 내려놓았습니다.
 평생 '전도사'로 불러주면 그만이고(학교다니면서 전도사고시에 붙어 전도사 자격증을 땄다) 형제라 불려도 좋고 최용우씨라 불러도 괜찮고 조금 어색하기는 하지만 '수사'라고 불려 주셔도 좋고 시인(詩人)으로 불리고도 싶습니다.(요즘 동네 이장자리를 넘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장님으로 불리고 싶어서요^^)

 

05451b4b7fd6a1dc382e41b51688aed6.jpg 저는 깊은 수도와 묵상으로 하나님과 친밀함을 유지하면서 '영계'에 속한

글을 쓰는 것이 저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 역사에 관심이 많아 기독교고전들을 섭렵하다 보니 오늘날의 기독교 교회는 솔찍히 원래의 기독교에서 너무 많이 이탈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예수님 시대로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다 '수도원'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제가 좀 더 일찍 '수도원'을 만났더라면 결혼을 하지 않고 '수도사'가 되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어느날  깨닫고 보니 제 옆에는 여우같은 아내와 토깽이 같은 딸들이 생글거리면서 저를 바라보고 있더라니까요.
 저는 '고려수도원'에서 아카데미 과정을 마치고 집에서 수도를 하는 '재가수사'의 직분을 받았습니다.

 

 <나의 사명 선언서>


 나의 가장 크고 첫째 되는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나의 관심은 ‘일’자체에 있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도록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데 더 관심이 있습니다. 나는 이 일을 위해 이 땅에 보냄을 받았습니다. 나는 이일을 구체적으로 이루기 위해 매일 한편씩 1만편의 글을 쓰기로 작정하고 1995년부터 ‘햇볕같은이야기’라는 매일 이-메일편지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나는 중학교 2학년 때 어렴풋이 ‘나는 글을 쓰는 사람’으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명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글을 잘 쓰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부지런히 책을 읽었습니다. 중학교 졸업을 할 때까지 당시에 유행했던 삼중당문고 480권을 다 읽었습니다.


 청년때는 문서선교를 하면서 잠깐 기독교 계통의 신문사 경험을 했는데, 글을 잘 쓰려면 다양한 인생의 경험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결혼하기 전까지 외항선원, 탄광부, 청소부, 제빵사, 주물공장, 화물터미널 등등 약 50가지 직업을 전전하며 젊어서 고생을 사서 한 경험 덕분에 생생하고 살아있는 나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신학공부를 하면서는 교부신학과 교회역사에 관심이 많아 신앙고전을 섭렵하면서 일찌감치 내가 속한 교단과 교파의 벽을 깨고 나왔습니다. 고려수도원에서 수도하면서는 내가 써야 될 글이 무엇인지 깨달았습니다. 나는 행복한 일상에 대한 삶의 이야기, 영혼과 진리의 깨달음, 영계에 관한 비밀을 통하여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순수 순혈 복음을 전하는 글을 써서 평생 내 키만큼의 책을 쓸 것입니다. 이것이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부탁하신 이 땅에서 해야 할 소명입니다. ⓒ최용우

 

 저는 저의 키만큼 책을 쓸 것입니다. 2022.3월 그동안 펴낸 책 57권을 쌓아놓고 한번 재보니 배꼽까진 온 것 같습니다.

 제가 상체가 좀 긴편이어서 앞으로 남은 생애 동안 좀 더 부지런해져야 목표를 이룰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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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신문방송에 소개된 최용우 정보 보기

http://cyw.pe.kr/xe/index.php?mid=a44&category=87381

작성일:2007.1.4(내용이 바뀔때마다 계속 수정하고 있음)최종수정일:202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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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도서목록(발행일 순서로 아래에서 위로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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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합본<들꽃편지10권 천인국꽃호>504쪽 21000원 2023.3.13 https://c11.kr/067yw

67.합본<들꽃편지9권 분꽃호>510쪽 21100원 2023.2.8 https://c11.kr/067yw

66.합본<들꽃편지8권 엉겅퀴꽃>510쪽 21100원 2023.1.11 https://c11.kr/066yw

65.합본<들꽃편지7권-민들레호>510쪽 21100원 2022.12.14 https://c11.kr/065yw

64.합본<들꽃편지6권-금계국꽃>504쪽 21000원 2022.11.15 https://c11.kr/064yw

63.합본<들꽃편지5권-참꽃>528쪽 21900원 2022.10.19 https://c11.kr/063

62.詩10<일상의 기쁨>210쪽(컬러) 13400원 2022.10.4 https://c11.kr/056yw

61.합본<들꽃편지4권-동자꽃>512쪽 21300원 2022.9.13 https://c11.kr/055yw

60.합본<들꽃편지3권-산부추꽃>508쪽 21100원 2022.8.30 https://c11.kr/054yw

59.일기13<웃긴일기>396쪽 23800원(올컬러) 2022.6.29 https://c11.kr/053yw

58.묵상7<따뜻한 밥상-저녁3>398쪽 17000원 2022.5.27 https://c11.kr/052yw

57.사진1<겨울 묵상>218쪽 13900원(올컬러) 2021.12.27 https://c11.kr/041yw

56.합본<들꽃편지2권-쑥부쟁이꽃>504쪽 21200원 2021.11.30 https://c11.kr/040yw

55.칼럼22<예동-예수님과 동행하는 삶>326쪽 14600원 2021.11.4 https://c11.kr/039yw

54.묵상6<따뜻한 밥상-저녁2>398쪽 17300원 2021.10.15 https://c11.kr/038yw

53.詩9<일출봉에 햇볕이 쨍하오>210쪽13,600원(컬러) 2021.9.17 https://c11.kr/037yw

52.詩8<일상의 행복>210쪽13,600원(컬러) 2021.7.8 https://c11.kr/036yw

51.등산<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산행>534쪽 31,800원(올컬러) 2021.5.6 https://c11.kr/035yw

50.묵상2<따뜻한 밥상-아침2>398쪽 17300원 2021.4.13 https://c11.kr/034yw

49.일기12<바보일기>394쪽 23900원(올컬러) 2021.2.25 https://c11.kr/033yw

48.詩7<우리 커피한잔 할까요?>168쪽11,300원(컬러) 2021.1.20  https://c11.kr/032yw

47.칼럼21<하동-하나님과 동행하는 삶>320쪽 14300원 2020.12.30 https://c11.kr/031yw

46.합본<들꽃편지1권-고마리꽃>508쪽 18600원 2020.6.27 https://c11.kr/030yw

45.일기11<명랑일기>396쪽 15200원 2020.2.28 https://c11.kr/029yw

44.詩6<천번을 부른주님...>1044쪽 34600원 2019.5.20 https://c11.kr/028yw

43.칼럼20<예수 나의 형통>330쪽 12200원 2019.3.18 https://c11.kr/027yw

42.일기10<풍경일기>400쪽 14300원 2019.1.23 https://c11.kr/026yw

41.묵상4<따뜻한 밥상-점심2>398쪽 14300원 2018.11.22 https://c11.kr/025yw

40.詩5<찬양하라 내영혼아>398쪽 14300원 2018.10.23 https://c11.kr/024yw

39.칼럼19<예수님을 따르는 삶>328쪽 12200원 2018.2.23 https://c11.kr/023yw

38.일기9<행복일기>396쪽 14200원 2018.1.23 https://c11.kr/022yw  

37.묵상5<따뜻한 밥상-저녁1>400쪽 14300원 2017.8.22 https://c11.kr/020yw

36.일기8<햇빛일기>396쪽 14100원 2017.8.1 https://c11.kr/019yw

35.칼럼18<하나님의 얼굴>326쪽 12100원 2017.7.5 https://c11.kr/018yw 

34.칼럼17<나도 할 말 있다 냐옹>318쪽 11900원 2016.10.31 https://c11.kr/016yw

33.묵상3<따뜻한 밥상-점심1>402쪽 14400원 2016.9.9 https://c11.kr/014yw

32.칼럼16<인생 최대의 행복>316쪽 11800원 2016.8.16 https://c11.kr/012yw

31.칼럼15<가장 큰 선물>326쪽 12100원 2016.7.12 https://c11.kr/010yw

30.칼럼14<예수 잘 믿는 비결>326쪽 12100원 2016.6.30 https://c11.kr/09yw

29.칼럼13<정정당당 잘 살자>336쪽 12400원 2016.6.24 https://c11.kr/08yw

28.칼럼12<다시 벌떡 일어나라>336쪽 12400원 2016.5.31 https://c11.kr/07yw

27.칼럼11<가슴을 쫙 펴라!>308쪽 11600원 2016.5.16 https://c11.kr/06yw

26.묵상1<따뜻한 밥상-아침1>400쪽 14300원 2026.4.18 https://c11.kr/05yw

25.일기7<감사일기>392쪽 14100원 2016.1.28 https://c11.kr/01yw

24.주보10<기도 주보+파일>(들꽃)2015.12.21 /교보2판 220쪽 14000원 2022.3.16 https://c11.kr/051yw

23.주보9<감사 주보+파일>(들꽃)2014.12.8 /교보2판 220쪽 14000원 2022.3.7 https://c11.kr/050yw

22.주보8<좋은 주보+파일>(들꽃)2013.12.16 /교보2판 220쪽 14000원 2022.2.28 https://c11.kr/049yw

21.주보7<명품 주보+파일>(들꽃)2012.12.17 /교보2판 220쪽 14000원 2022.2.24 https://c11.kr/048yw

20.주보6<전도 주보+파일>(들꽃)2012.12.17 /교보2판 220쪽 14000원 2022.2.20 https://c11.kr/047yw

19.주보5<양육 주보+파일>(들꽃)2012.12.17 /교보2판 220쪽 14000원 2022.2.10 https://c11.kr/046yw

18.주보4<탐나는 주보+파일>(들꽃)2012.12.17 /교보2판 220쪽 14000원 2022.1.28 https://c11.kr/045yw

17.주보3<폼나는 주보+파일>(들꽃)2011.12.1 /교보2판 220쪽 14000원 2022.1.19 https://c11.kr/044yw

16.주보2<멋있는 주보+파일>(들꽃)2011.12.1 /교보2판 220쪽 14000원 2022.1.12 https://c11.kr/043yw

15.주보1<맛있는 주보+파일>(들꽃)2011.12.1 /교보2판 220쪽 14000원 2022.1.5 https://c11.kr/042yw

14.예화<플러스 예화>(들꽃)2010.12.25 /교보<플러스 예화>490쪽 17000원 2017.9.6 https://c11.kr/021yw

13.햇볕<새벽우물>(들꽃)2010.1.15 /교보<새벽우물(3판)>878쪽 28700원 2016.8.26 https://c11.kr/013yw

12.詩4<내 영혼이 주를 찬양>(들꽃)2006.9.20 /교보2판<내영혼이 주를 찬양>398쪽 16300원 1016.2.29 https://c11.kr/02yw

11.詩3<어부동의 아침>(들꽃)2006.8.1/ 교보2판<어부동의아침>150쪽 7600원 2017.8.1 https://c11.kr/017yw

10.詩2<설레임>(들꽃)2006.8.1 /교보2판 <설레임>146쪽 6700원 2016.10.17 https://c11.kr/015yw

09.햇볕<햇볕같은이야기2>2005.11.1 /교보<세상에서 가장 밝은이야기>720쪽 23900원 2016.3.12 https://c11.kr/04yw

08.햇볕<햇볕같은이야기1>2005.11.1 /교보<세상에서 가장 좋은이야기>722쪽 24300원 2016.4.3 https://c11.kr/03yw

07.詩1<숲속의 아침>(들꽃)138쪽 7200원 2003.1.20 /교보3판 2016.7.19 https://c11.kr/011yw

06.햇볕<청소부친구가 더 좋은 이유>(혜문)187쪽 5500원 2000.6.15

05.햇볕<기쁨만들기>(은혜출판사)199쪽 5800원 1999.3.20

04.만화<왕웃음보따리>(은혜출판사) 95쪽 1800원 1998.6.20

03.만화<웃음보따리>(은혜출판사) 95쪽 1800원 1998.6.20

02.햇볕<사랑만들기>(은혜출판사) 187쪽 5700원 1998.3.15

01.햇볕<웃음만들기>(은혜출판사) 200쪽 5700원 1998.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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