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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편지 제4권-동자꽃호
저자/최용우
출판일/2022.9.13
출판사/교보문고 퍼플
분류/종교 기독교(개신교)
크기/국판 A5 148X210
페이지/512쪽
가격/21,300원
ISBN 978-89-24-100730-0
구입링크/ https://c11.kr/055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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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편지 제4권 동자꽃호>512쪽 21300원https://c11.kr/055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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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들꽃편지>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주님 앞에 활짝 핀 꽃과 같이 아름답고 향기나는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가짜가 진짜처럼 행세하고 진짜가 인정받지 못하는 이 시대에, 힘들지만 진실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들꽃편지>는 만남의 설레임으로 좋은 사람들에게 마음으로 띄우는 작은 꽃 한송이 같은 편지입니다. 전에는 일일이 손으로 쓴 진짜 편지였습니다. 할 말도 많아지고 페이지도 더 늘어난 지금은 컴퓨터의 도움을 받지만 마음은 여전히 연필에 침 묻혀 꼭꼭 눌러 쓰고 있습니다.
<들꽃편지>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생활영성’ ‘쉼’ ‘나눔’을 추구하며, 그런 풍요로움을 느끼고 따라 사는 소박한 글이 담겨 있습니다. 읽다 보면 하나님의 미소가 빙그레 번지며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들꽃편지>는 1990년 1월 창간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펴내고 있는 기독교문서선교지입니다.
<들꽃편지 제4권>은 1998.3월 제184호부터 2000.1월 제215호까지 1년 11개월 동안 발행한 32회분을 모았습니다.
이 시기는 PC통신이라는 새로운 소통 도구가 생기면서 사람들이 천리안, 하이텔에 열광하던 시기입니다. 우체국에서 빌려주는 단말기로 하이텔에 접속하였습니다. 저는 <기뻐하는사람들> 동우회를 만들어 시삽(운영자)로 활동하면서 기독교 동우회 중에 2번째로 큰 모임으로 만들었습니다. 노상에서 이루어지던 ‘전도’가 새로운 가상의 ‘사이버 세상’에서 새롭게 시작됩니다. 저는 문서선교를 인터넷 선교로 전환하여, 사이버 새벽예배를 매일 인도하였고 가상의 교회인 <들꽃피는교회>를 준비합니다.
<들꽃편지 제4권 동자꽃호>512쪽 21300원https://c11.kr/055yw
목차
<들꽃편지 제4권>은 184부터 215호까지를 모아 한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들꽃편지 제4권 동자꽃호>512쪽 21300원https://c11.kr/055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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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최용우는 1964년 전남 장성에서 태어났고 기독신학교(현,백석신학)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고려수도원에서 영성수련을 했습니다. 지지고 볶는 우리의 일상이 최고의 선방이요, 수도원이라 여기며, 하루하루 수도하는 자세로 살아갑니다. 일상에서 길어 올린 삶의 이야기, 영혼과 진리의 깨달음, 영계에 관한 비밀,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순수, 순혈 복음을 전하는 글을 써서 열심히 책으로 펴내고 있습니다.
○월간<들꽃편지>발행인 ○일간<햇볕같은이야기http://cyw.pe.kr>발행인
○2022년 현재 <들꽃편지 제4권> 포함 61권의 책을 펴냄 (모든 책은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들꽃편지 제4권 동자꽃호>512쪽 21300원https://c11.kr/055yw
<들꽃편지 제4권 동자꽃호>512쪽 21300원https://c11.kr/055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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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들꽃편지4권>이 도착했다. 들꽃편지 1호부터 약 500쪽 분량으로 합본집을 만들다 보니 일부러 맞춘 것처럼 1호(1990.1)-215호(2000.1)까지 4권이 되었다. 나의 27살에서 36살까지 10년의 기록이 2천페이지에 고스란히 담겼다.
신학 공부, 결혼, 아이 둘을 낳고, IMF 시기에는 안산의 주물공장에서 3년 동안 일을 하고... 힘들고 고단했던 시절에도 글쓰기를 멈추지 않고 어떤 식으로든 계속 <들꽃편지>를 발행하며 나의 존재를 기록했던 것 같다.
문서 사역도 1995년을 기점으로 종이에서 PC통신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고스란히 기록으로 남았다. 문서를 일일이 스캔으로 떠서 파일로 변환시키다 보니 합본집을 만드는데 시간이 꽤 오래 걸렸다.
이렇게 만들어 놓고 보니 감개무량하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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