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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요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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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말씀>
나는 나의 아버지로부터 받은 권세를 가지고 왔으나, 너희는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자기의 권세를 가지고 온다면, 너희는 그를 받아들일 것이다. (요5:43)
<밥>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나의 아버지로부터 받은 권세를 가지고 왔으나,
너희는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자기의 권세를 가지고 온다면,
너희는 그를 받아들일 것이다.”
<반찬>
메시아라고 자처하는 예수가 왔건만 세상은 변한 것이 없었다.
여전히 세상은 불의하고 불공평하고 민중들은 무의미와 허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로마 제국도 여전히 강력한 힘으로 유대인들을 압박했다.
유대인들은 다윗과 같은 강력한 힘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기에
그런 ‘무기력한’(?)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
그런데 그런 상황은 오늘날이라고 특별히 더 나아보이지 않는다.
일개 목사가 “하나님 너 까불면 죽어”하고 협박을 해도 하나님은 아무 반응이 없다.
<기도>
주님!
사람들이 예수님은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자칭 예수라 하는 이단 교주들에게는 사람들이 구름떼와 같이 몰려가네요.
주님 그때나 지금이나 주님은 외로우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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