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
이렇게 하루종일 눈오는 날
노래하는 새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어느 처마밑 어느 나무구멍에서
눈을 피하고 있을까.
책방에 장작난로 피워놓고
눈오는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사이에
노래하는 새들은 어느곳에서
따뜻한 날 오기를 기다리고 있을까.
노래하는 새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어느 처마밑 어느 나무구멍에서
눈을 피하고 있을까.
책방에 장작난로 피워놓고
눈오는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사이에
노래하는 새들은 어느곳에서
따뜻한 날 오기를 기다리고 있을까.
첫 페이지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