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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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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고3을 맞아, 교회에서 주님께서 맡겨 주셨던 일거리를 내려놓고,
조용히 저 자신을 닦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역에 너무 묶여 있고 매달려 있었나 봅니다.
사역에만 묶여있고 우리 주님께는 묶여 있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사역을 내려놓고 조용히 주님 품에 안겨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성경에도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고 있고, 묵상하는 시간도 늘어난 것 같습니다.
아, 부끄럽지만 기도는 시간을 따로 내서 하기보다는 생활 속에 적시는 기도를 조용히 드리며 살고 있습니다.
내게 또다른 자유함을 주시는, 그리고 지금 제 손을 조용히 잡고 계시는 주님께 감사를 돌립니다,
조용히 저 자신을 닦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역에 너무 묶여 있고 매달려 있었나 봅니다.
사역에만 묶여있고 우리 주님께는 묶여 있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사역을 내려놓고 조용히 주님 품에 안겨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성경에도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고 있고, 묵상하는 시간도 늘어난 것 같습니다.
아, 부끄럽지만 기도는 시간을 따로 내서 하기보다는 생활 속에 적시는 기도를 조용히 드리며 살고 있습니다.
내게 또다른 자유함을 주시는, 그리고 지금 제 손을 조용히 잡고 계시는 주님께 감사를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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