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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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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월 27 일 밤 9시 수술을 잘 마치고 지금 병실에 있다는군요.
엄마의 목소리도 희망적입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마음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폐를 제법 잘라냈다는데, 가래를 잘 뱉아내고, 폐렴에 걸리지 않도록 또 기도부탁 드립니다.
호스를 여러개 꽂고 있는 진규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거부할 수 없는 몫을 안겨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눈물 흘리는 진규엄마의 얼굴도 떠오르구요.
오늘도 저희 모녀를 지켜 주시고 은총 주신 하나님께 저도 감사 기도하는 밤입니다
엄마의 목소리도 희망적입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마음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폐를 제법 잘라냈다는데, 가래를 잘 뱉아내고, 폐렴에 걸리지 않도록 또 기도부탁 드립니다.
호스를 여러개 꽂고 있는 진규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거부할 수 없는 몫을 안겨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눈물 흘리는 진규엄마의 얼굴도 떠오르구요.
오늘도 저희 모녀를 지켜 주시고 은총 주신 하나님께 저도 감사 기도하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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