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
*그대 가슴에 촛불이 되어*
그대 가슴에
촛불이고 싶습니다
그대 어두운 가슴
한 편에 조용히 불 켜고
그대 아픔 태워 없애줄
소리없이 타는
촛불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워 그리움에
온 몸 녹아 눈물되어 흐르고
그 눈물 다시 태우고 태워
그대 춥고 시린 가슴 데워줄
나, 고요히 타오르는
촛불이 되고 싶습니다
내 한 몸
그대 아픈 마음 한 자락에
조그마한 온기로 남을
사랑의 불 켤 수 있다면
하얀 외로움 송두리째 녹여
그대 마음 밝히는 한 자루
촛불이 되고 싶습니다
내 그리움 태워
그대 슬픈 가슴에
작은 미소 한 줄기 띄울 수 있다면
나 그대 위해 기꺼이
아낌없이 타오르는
하얀 촛불이 되겠습니다
그대 가슴에
촛불이고 싶습니다
그대 어두운 가슴
한 편에 조용히 불 켜고
그대 아픔 태워 없애줄
소리없이 타는
촛불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워 그리움에
온 몸 녹아 눈물되어 흐르고
그 눈물 다시 태우고 태워
그대 춥고 시린 가슴 데워줄
나, 고요히 타오르는
촛불이 되고 싶습니다
내 한 몸
그대 아픈 마음 한 자락에
조그마한 온기로 남을
사랑의 불 켤 수 있다면
하얀 외로움 송두리째 녹여
그대 마음 밝히는 한 자루
촛불이 되고 싶습니다
내 그리움 태워
그대 슬픈 가슴에
작은 미소 한 줄기 띄울 수 있다면
나 그대 위해 기꺼이
아낌없이 타오르는
하얀 촛불이 되겠습니다
첫 페이지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