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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함께 하는 생활
- 손희락
아침 햇살에 눈을 뜨고
의식이 돌아 올 때,
그대는,
내 곁에 있습니다
온 종일,
정신 없이 바쁜 일상에서
그대는,
내 곁을 지킵니다
피곤에 지쳐
꿈길을 헤맬 때도
그대는,
그곳에 있습니다
그대의 실상과
환상에 젖어서
함께 하는 생활은
천국을 누리는 기쁨입니다
- 손희락
아침 햇살에 눈을 뜨고
의식이 돌아 올 때,
그대는,
내 곁에 있습니다
온 종일,
정신 없이 바쁜 일상에서
그대는,
내 곁을 지킵니다
피곤에 지쳐
꿈길을 헤맬 때도
그대는,
그곳에 있습니다
그대의 실상과
환상에 젖어서
함께 하는 생활은
천국을 누리는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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