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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변산 변신바람꽃
솔수니님....
강구 앞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닷 바람에서도 봄 내음이 가슴 가득히 파고들지요?
채우는 행복과 비우는 행복참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사람들은 쉬 마음을 비운다고 하면서도손에 잡은 것을 놓아버리지 못할 뿐 아니라이미 가진 것보다 더 가질려고 아우성이지요?
예수님도 8가지의 복을 우리들에게 가르치면서 그 첫번째 복으로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천국이 저희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정말 비우는 것이 쉽지 않을 일이라그 욕심에서 자유롭지 못하기에많은 사람들이 고통하며 갈등하면서도더 움켜쥘려고 하나 봅니다.
늘 넓고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사시는 솔수니님은자연을 통하여 우리에게 가르치는
그 분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그리하여 참 행복을 누리는 삶이 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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