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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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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허락하신 말씀은
하늘을 올라가듯 어려운것도
바다 뱃길처럼 먼것도 아니요
그 말씀이
심히 가까이
아주 가까이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세겨 있다
아주 확신있게
입으로 말하고
아주 깊이
마음으로 묵상하고
이제 일어나서
몸으로 사랑하라
주가 너를 돌보시리니
발걸음 가볍게
빛가운데로 걸어가리라
하늘을 올라가듯 어려운것도
바다 뱃길처럼 먼것도 아니요
그 말씀이
심히 가까이
아주 가까이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세겨 있다
아주 확신있게
입으로 말하고
아주 깊이
마음으로 묵상하고
이제 일어나서
몸으로 사랑하라
주가 너를 돌보시리니
발걸음 가볍게
빛가운데로 걸어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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