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어여 어서 올라오세요

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마음에 상처를 입을때

무엇이든 1715 ............... 조회 수 807 추천 수 0 2003.03.05 08:44:00
.........
마음에 상처를 입을 때  

 우리가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는 한 여러 사람들에게
상처받을 확률은 매우 높습니다.
손님들이 당신을 괴롭힐 수도 있습니다.
경쟁자가 당신에 대해 거짓말을 할지도 모릅니다.
동료가 당신을 배반할 수도 있습니다.
상사가 당신을 인정하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때때로 사람들은 고의적으로 당신의 감정을 건드리기도 하고
또 의도하지 않았지만 당신에게 상처를 입히기도 합니다.
그러나 고의적이든 아니든 분명 상처는 상처입니다.
상처받을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반응은 분노입니다.
분노와 같이 불쾌한 감정은 상처를 짓눌러 오히려
상처가 깊어지게 합니다.
받은 상처를 돌이켜볼 때마다 상처는 점점 커지고
세상이 불공평하게 보입니다.
성경은 분노하는 마음은 다음의 3가지 이유로 인해
자신과의 싸움에 패배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1. 분노는 비합리적이다.
"분노는 미련한 자를 죽이고 질투는 어리석은 자를
죽이는 법이다"(욥 5:2-현대인의 성경)
분노한다고 지나간 시간이 변하는 것도 아니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닙니다.
분노는 어리석은 행동을 낳을 뿐입니다.
 2. 분노는 도움이 안된다.
"네가 분에 못 이겨 네 옷을 찢는다고 해서
이것이 땅을 흔들어 바위를 그 자리에서
옮기겠느냐?"(욥 18:4-현대인의 성경)
당신이 분노하면 당신을 분노에 빠뜨린 사람보다
더 깊은 상처를 받게 됩니다.
마음을 상하게 만든 사람이 계속해서
자기 방식대로 행동하는 한 당신은 여전히 비참할 뿐입니다.
 3. 분노는 건전하지 못하다.
"어떤 사람은 죽는 날까지 건강하고 잘 먹고 잘 살며
편안하게 지내고 또 어떤 사람은 죽는 그 날까지
마음의 고통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한 번도 제대로
행복하게 살아 보지 못한다"(욥 21:23-25-현대인의 성경).
의사들은 분노가 가장 해로운 감정이라고 합니다.
 ♥ 마음의 상처를 지혜롭게 다루는 방법
 1. 상처를 드러내라.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당신의 상처를 털어놓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도 다 내어놓으십시오.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다 털어놓으십시오!
화를 삼켜버리면 당신의 마음속에는 계속해서
화가 쌓이게 됩니다. 당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상처를 치유하는 첫 발걸음입니다.
 2.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라.
상처준 사람을 마음에 붙들고 있지 말고
지나가도록 두십시오.
당신의 평안을 위해 그들을 용서하십시오.
상처준 사람을 당신이 용서할 때 비로소 당신의 상처가
치유되기 시작하며 감정과 마음이 자유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얼마나 많이 용서하셨는지 기억하십시오!
하나님만 신뢰하십시오.
그렇게 될 때 마음에 쌓아두었던 분노가
평안으로 바뀔 것입니다.
 3. 당신의 삶에 다시 초점을 맞추라.
당신이 미워하는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는 한
당신의 삶은 그들에 의해 지배를 받게 됩니다.
"그를 보기만 해도 울화가 치밀어"라고 말하는 순간
당신은 그가 당신의 감정을 조정하도록
허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분노에 저항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겪고 있는 고통이 과연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 다른 생각을 해보십시오.
즐거웠던 일, 좋아하는 사람, 앞으로 해야 할일을
생각하십시오.(릭 워렌)
 ** 또 한가지의 방법: 하나님은 나보다 훨씬
지혜로운 분이고, 정의로운 분이시므로
그 정의로운 하나님께 모든 판단을
맡겨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합당하게 해결해 주실 것을 믿음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08 무엇이든 내가 바람이고 구름이라면 1739 2003-03-10 1082
1607 무엇이든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싶다. 1738 2003-03-10 675
1606 무엇이든 봄길 / 정호승 1736 2003-03-09 835
1605 무엇이든 3일 동안만 볼 수 있다면 1737 2003-03-09 791
1604 무엇이든 조급함을 버리세요 최용우 2003-03-08 604
1603 무엇이든 마음이 어질러져 있어요 유영희 2003-03-08 587
1602 무엇이든 등불하나 밝히며... 등불 2003-03-08 700
1601 무엇이든 좋은 아침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손경자 2003-03-08 484
1600 무엇이든 엉겅퀴 file 민들레 2003-03-08 1106
1599 무엇이든 벌개미취 file 민들레 2003-03-08 822
1598 무엇이든 댕강나무 file 민들레 2003-03-08 900
1597 무엇이든 노랑매발톱 file 민들레 2003-03-08 1048
1596 무엇이든 백화등 file 민들레 2003-03-08 1262
1595 무엇이든 백두산큰방울새란 file 민들레 2003-03-08 1144
1594 무엇이든 대청부채 file 민들레 2003-03-08 1025
1593 무엇이든 기린초 file 민들레 2003-03-08 837
1592 무엇이든 질투에 무너진 수도자 1734 2003-03-08 737
1591 무엇이든 너와 나는 1732 2003-03-08 787
1590 무엇이든 30대에 성공한 사람의 공통 현상 1731 2003-03-08 969
1589 무엇이든 거짓말..^^*.. 1730 2003-03-07 665
1588 무엇이든 **슬픈 노래** 1729 2003-03-07 630
1587 무엇이든 우리아이 매맞게 두실건가여? 기도해주세요 1726 2003-03-07 606
1586 무엇이든 봄날은 언제 오려나! 1725 2003-03-07 677
1585 무엇이든 소중한 인연 1724 2003-03-07 706
1584 무엇이든 사랑의 향기 1723 2003-03-07 716
1583 무엇이든 잊은줄 알았는데 1722 2003-03-06 744
1582 무엇이든 더 좋은 인생 1721 2003-03-06 699
1581 무엇이든 미소의 가치 1720 2003-03-06 617
1580 무엇이든 난 진대제 장관되는 거 찬성함. [1] 테츠 / 박유리 2003-03-06 1070
1579 무엇이든 미국은 돈 벌려고 전쟁쇼하고 있다 윌가 2003-03-06 764
1578 무엇이든 제가 워낙 안 웃기는인물이라서... 최용우 2003-03-06 643
1577 무엇이든 기다리는 재미도 좋네요 조원만 목사 2003-03-06 738
1576 무엇이든 아름다운 눈, 아름다운 삶. 1718 2003-03-06 770
1575 무엇이든 입으로 말하고 마음으로 묵상하고 몸으로 사랑하라 에로의 초대 1716 2003-03-05 846
» 무엇이든 마음에 상처를 입을때 1715 2003-03-05 80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