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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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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연민으로***
아직도 가슴에 있어
잔잔한 아리움으로
내 가난한 마음의 정원
실안개 호수 같은
운무에 휩 쌓인 정 막 함에랴
그대!
연민의 아픈 자국들로
여윈 나의 심연은 그리움이라
못 내 서러움
방울져 흐르는 눈물 속으로
그대 향한 애 심은
그늘처럼 드리우네
외로운 이 가슴에...
이토록 못 잊어
미련 아닌 연민의 거리
헤 메이는 외로운 방랑자
깨어져 나뒹구는
파편의 상흔들은
소나기처럼 비가 되어
나를 울리는
사랑은 아픔이라고...
그래도..
그리움은 연민으로..
아무런 바 램 없이
염원의 절규
그대! 살아갈 날 들에..
행복이 샘물처럼 흘러 넘치기를..
남은 생의 아름다움 그려 가라고..
이렇게 기도하는 마음이려네
그대!
나의 연민의 사람이여!
소원의 바램으로
부디....
**작 은 종**
아직도 가슴에 있어
잔잔한 아리움으로
내 가난한 마음의 정원
실안개 호수 같은
운무에 휩 쌓인 정 막 함에랴
그대!
연민의 아픈 자국들로
여윈 나의 심연은 그리움이라
못 내 서러움
방울져 흐르는 눈물 속으로
그대 향한 애 심은
그늘처럼 드리우네
외로운 이 가슴에...
이토록 못 잊어
미련 아닌 연민의 거리
헤 메이는 외로운 방랑자
깨어져 나뒹구는
파편의 상흔들은
소나기처럼 비가 되어
나를 울리는
사랑은 아픔이라고...
그래도..
그리움은 연민으로..
아무런 바 램 없이
염원의 절규
그대! 살아갈 날 들에..
행복이 샘물처럼 흘러 넘치기를..
남은 생의 아름다움 그려 가라고..
이렇게 기도하는 마음이려네
그대!
나의 연민의 사람이여!
소원의 바램으로
부디....
**작 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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