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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락경의 5월 건강교실 안내

무엇이든 작아............... 조회 수 917 추천 수 0 2005.04.23 18:15:48
.........
  스승의 가르침, “병원 가지 말자. 고기 먹지 말자. 학교 보내지 말자. 원조물자 먹지 말자”를 따라 살아오면서, 정말 이렇게 많은 학교와 병원이 필요한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우리가 얼마만큼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느냐 하는 것은 얼마나 자연을 접하고 사느냐에 비례한다며, 현대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집터, 수맥, 산맥, 음식이 약이 되고 약이 음식이 되는 이야기, 자연이 살고 사람이 사는 길을 제시합니다.
  특별히 아토피환자에게 유익합니다. 가능하면 가족이 함께 오시기를 바랍니다.

▮일  시 : 2005년 5월 4일(수) 오후4시 ~ 7일(토) 오후2시 (3박4일)
▮장  소 : 감리교 교육원(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온수리 357)
          ☏ 031-593-6080
▮수강비 : 10만원(부부 19만원)
          (우체국 102491-01-000368 감리교 교육원)
           어린 자녀들이 같이 오면 좋습니다. 별도로 돌보아 드립니다.
           취학 전 자녀(5만원), 초등학교(7만원)
▮준  비 : 아침마다 목욕을 하며, 밥상은 유기농산물로 차립니다.
          편안한 옷, 필기/세면도구(일회용품은 안 됩니다.)
▮문  의 : 교육원 또는 한주희목사(☏ 033-243-1004)

▶임락경목사는 1945년 전북 순창에서 출생, 16세에 이현필 선생님 제자가 되고자 무등산의 동광원을 찾아 최흥종목사님, 이현필, 오북환, 김준호, 유영모선생님, 백춘성장로님의 가르침을 받았다. 하루 두 시간 일하면 혼자는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농민이고, 얽매임이 없는 가족관, 가족 혈연에서 해방된 자유인이며, 면허증 만든 지 하루밖에 안 되는 운전사에게 몸을 맡기고도 잠을 잘 수 있는 태평인이다. 현재 정농회(정농회)이사, 북한강유기농업운동연합 초대의장, NGO녹색대학 발기인, 화천환경농업연합회장, 강원도 화천의 시골교회 목사로 30여 명의 아주 건강하고 행복한, 정신적․신체적 장애를 지니고 있는 사람들과 30여 년 가까이 같이 살고 있다. <돌파리(突破理)잔소리>를 썼다.

**대중교통 : 청량리 우체국 맞은 편 국민은행 앞에서 330-1번 시외버스 이용, 수동농협에서 하차 버스 방향으로 약 200m 오면 현수막이 보임.
**자가운전 : 경춘 국도 46번 - 남양주를 지나 마치 터널을 나와 두 번째 육교 밑에서 좌회전(왼쪽에 쉼터 휴게소)-화도(일명 마석)를 지나 수동방면 8km 직진-수동면 농협에서 200m 다리에서 좌측으로 감리교 교육원(산돌학교)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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