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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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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라던 강산이 너무 그립습니다.
2년 쯤전에 둔내자연 휴양림에서,
강남의 한 교회 전교인수련회에
가서 특강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 때, 고갯길에 핀
아침 코스모스와
얼굴을 비비고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그 때 또
한계령을 넘어 보았습니다.
78년 고등학교 수학여행 할 때
넘던 그 길과 달랐습니다.
높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나는 많이 세상의
권력과 재물과 명성과 탐욕에
물든 겉만 번듯한 목사가
된 것입니다.
주님 앞에 서서 심판 받는 날에
잘 견뎌 낼지요.
잘했다 충성된 종아!를 ...
하늘에
이국 하늘과 땅에
찍어봅니다.
윤복희님의 보화 같은 가요를 들으며 씁니다.
지금은 내가 신선입니다.
'나를 위해 님은 갔네.
나를 위해 다시 오지 않으려요~~~
나를 위해 대신......'
거문고,기타,쎗써폰,타령소리가
들려요.
'어으어으아~~~'
정말 반갑습니다.
답장을 꼭꼭 주셔서요.
샬롬.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8-11 00:43)
2년 쯤전에 둔내자연 휴양림에서,
강남의 한 교회 전교인수련회에
가서 특강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 때, 고갯길에 핀
아침 코스모스와
얼굴을 비비고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그 때 또
한계령을 넘어 보았습니다.
78년 고등학교 수학여행 할 때
넘던 그 길과 달랐습니다.
높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나는 많이 세상의
권력과 재물과 명성과 탐욕에
물든 겉만 번듯한 목사가
된 것입니다.
주님 앞에 서서 심판 받는 날에
잘 견뎌 낼지요.
잘했다 충성된 종아!를 ...
하늘에
이국 하늘과 땅에
찍어봅니다.
윤복희님의 보화 같은 가요를 들으며 씁니다.
지금은 내가 신선입니다.
'나를 위해 님은 갔네.
나를 위해 다시 오지 않으려요~~~
나를 위해 대신......'
거문고,기타,쎗써폰,타령소리가
들려요.
'어으어으아~~~'
정말 반갑습니다.
답장을 꼭꼭 주셔서요.
샬롬.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8-1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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