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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마루(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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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비상입니다!!

무엇이든 이하늬............... 조회 수 881 추천 수 0 2005.08.22 00: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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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곧 구국의 길 !!
사태를 바로 봅시다. 막힌 귀를 활짝 열고 닫힌 눈을 크게 떠 작금 이 나라의 돌아가는 상황을 바로 봅시다. 무엇이 옳고 그르며 이 나라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는지 사태를 바로 봅시다.
여러분! 남북통일이 곧 목전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십니까? 북한의 동포들이 우리의 정다운 형제처럼 느껴지십니까? 김 정일 국방위원장이 배짱있는 지도자로 느껴지시지는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모든 믿음들이 이성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자기도 모르게 그저 그렇게 되어버린 것인지 생각해 보셨는지요?
진실에 기초해 국민 모두의 공감을 얻어 그렇게 된 것인지 아니면 북한의 김 위원장과 남한의 전 현직 대통령과의 야합에 의해 그러한 결과로 나타났는지 말입니다. [위선폭로 바로가기]
우리는 지금 극심한 혼란에 직면해 있습니다. 민주화 과정에 수반되는 혼란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그 정도가 이럴 수 있다고 수긍이 되십니까?
대학을 마쳐도 100여명 중 단 3명만이 버젓한 직장을 가질 수 있을 뿐이며 수십만의 일자리가 이미 중국 및 베트남 등지로 빠져나가 일할래야 일할 수가 없는 이런 경제적 현실은 이미 주지의 사실입니다.
또한 언제부터 우리가 진보와 보수, 혹은 개혁과 수구로 나뉘어지게 되었는지, 유산자와 무산자, 그리고 지식인과 비지식인으로, 나아가 계층간의 분열과 함께 좌익과 우익으로 분열되었을까요.
이것이 그저 민주화 과정에 따른 자연스런 과정에 불과한지 아니면 그 어떤 불순한 의도가 개입된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우리의 경제가 근간이 부실하고 체질이 허약했다고 하더라도 햇볕정책이 실시된 이래 겨우 5-6년만에 이렇게 될 수 있겠는지요? 경제는 결과입니다. 이 나라의 정치와 사상 그리고 갈등이 이러한 지경인데 어찌 경제가 잘 돌아가길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아무리 경제적 근본이 제대로라 하더라도 이의 몰락은 그리 많은 시간을 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문제는 경제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정치에서 오는 사상 내지 이념적 갈등에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민주화 과정에 내재하면서 이를 교묘히 부추기는 위장된 정치적인 과정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오늘날 이 나라의 미증유의 혼란과 그에 따른 경제 상황의 몰락 및 안보의 위기는 사실 생각할 수 조차 없었던 일입니다.
햇볕정책의 영향으로 우리는 곧 우리 민족끼리 자주적으로 민주적인 평화통일이 이루어질 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이래 현 대통령을 위시한 정부당국자들은 북한에 무조건적으로 퍼주면 전쟁을 막고 평화통일을 이룰 것처럼 선전해 왔습니다. 그러면서 남한의 적화통일을 명시하고 있는 북한의 노동당 강령은 그대로 둔 채 이 나라의 안보의 마지막 보루인 보안법은 철폐하지 못해 안달입니다. 북한에 대해 이제는 주적이 아니고 이 나라 국민에 대해 눈가림을 하면서 말입니다. 국민여러분! 사태를 바로 봅시다. 상황을 바로 통찰합시다.

호전성과 적화통일에 관한 한, 결코 변하지 않는 북한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굴종하면서 우리 국민에게 평화통일의 분위기를 강요, 심어주는 한편 그 이면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고 일어나고 있는지 아십니까? 북한은 이미 90년대 중반에 남한 전역에 장거리 남침용 땅굴을 뚫어놓고 미군이 철수하기만을 학수고대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침땅굴 바로가기]
이에 대해서는 16여 년에 걸친 민간탐사자들의 피나는 탐색과정과, 황 장엽 선생을 비롯한 북한의 고위급 탈북자들의 증언으로 확인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415 총선으로 이 나라의 국회마저 좌익으로 장악한 북한의 김 정일은 땅굴을 통한 삽시간의 무혈 적화통일의 기회만을 노리고 있는 형국입니다. 미군만 철수하면 그 과정은 이내 현실화된다 하겠습니다. 보안법 철폐만 국회에서 통과되면 그 나머지는 이미 예정된 수순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북한에 의한 적화통일 직전과 같은 오늘의 사태를 바로 봅시다. 상황을 바로 통찰합시다.
여러분은 혹여 북한이 비록 우리와는 체제를 달리하나 우리의 동포인 만큼 우리와 살기가 비슷한 그런 자유민주주의 나라쯤으로 생각하는 우를 저지르지는 않겠지요. 황 장엽 선생의 증언은 물론 수 많은 외국의 인권단체들의 의해 확인된 바, 공식적으로 삼백만여 명이 굶어죽은 북한의 경제적 상황에 대해서는 더 이상 거론하지 맙시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 김 정일 정권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이 불가사의한 현실을 어떻게 보고 계신지요? 다시 말해 북한주민들의 불만을 어떻게 해결하고 있느냐가 문제의 초점이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 같으면 달랜다고 듣겠습니까? 이것은 곧 그들의, 처절하게 유린되는 인권상황에 대한 반증이 되는 것입니다. [북한 인권 바로가기]
이렇게 우리는 북한에 대한 정보도 차단되어 있음은 물론, 우리의 내부 곧 대한민국으로부터의 정보 또한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상황을 통찰해 사태를 바로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태가 이렇게까지 된 것은, 짧지 않은 세월에 걸쳐 북한이 대한민국에 구축해 놓은 강력한 첩보망에 의한 공작 때문이겠습니다. 물론 민주화와 진보 내지 개혁이라는 위장용 가면을 쓰고서 말입니다. [북한의 간계,첩보 바로가기] 이제 김대중 전대통령과 노무현대통령이 북한과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짐작하리라 믿습니다. 이 두 분들의 협력 덕분에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그의 죄악이 드러나기는커녕, 평화와 해빙무드를 타고 능력 있는 지도자로 보여지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 사법부는 물론 이 나라의 행정을 장악하고, 드디어는 415 총선으로 입법부마저 그의 손아귀에 들어갔습니다. 국정원 역시 이제는 더 이상 우리의 안보를 지키는 기관이 아니며, 전교조가 우리의 어린 자녀들에게 저들의 이념을 가르치는 단체로 전락했음은 이제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국민 여러분! 사태를 바로 봅시다. 이 나라가 닥친 미증유의 혼란과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자칫 잃어버릴지도 모르는 이 엄청난 상황을 바로 꿰뚫어 통찰합시다.
이러한 상황에 즈음하여 우리에게 미국과 중국이 또한 어떠한 나라인지 바로 봅시다.
[적과 우방 바로가기]
우리를 지킬 수 있는 것은 이 나라와 자유민주주의의 체제를 지키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와 힘 이외에 다른 어떤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절감합시다. 이제는 행동해야만 할 때입니다.

자세한 내막은 관련 글모음동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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