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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부터 선을 행하리라 나의 생명이 다한 후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나의 부끄러움은 평생에 깨알 같이 많은 죄를 지으며 살았다는 것이 아니라 내 생애에 내가 베푼 선의 갯수가 생각보다 너무 적다는 것이리라. 하나님께서는 깨알 같이 많은 나의 죄에는 관심조차 없으시고 그 몇 개 안 되는 선을 행한 것 하나하나를 조목조목 칭찬하시며 기뻐하시고 흐뭇해하시고 상을 주시고 칭찬하시리라. “하나님의 은혜는 바다보다 넓고 하늘보다 높음이라” 아아, 나의 부끄러움은 선을 행한 갯수가 너무 적어서 하나님의 칭찬의 시간이 너무 짧을지도 모른다는 것 아아, 그러나 천만 다행인 것은 내가 지금 살아있어 아직 나에게는 선을 행할 시간이 남아 있다는 것! 이제부터는 열심히 선을 행하여 그 숫자를 부지런히 늘려가리라!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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