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어여 어서 올라오세요

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인성교육자료(9)

무엇이든 복음............... 조회 수 2113 추천 수 0 2007.12.17 08:50:03
.........
인성교육자료(9)

▣ 위로 오르는 인생

히말라야 고산족들이 소나 양의 값을 메기는 기준이 재미있습니다. 무게를 따지거나 겉모습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그 짐승의 버릇을 보아 값을 정한다는 것입니다. 풀을 먹을 때 아래서부터 위로 오르며 먹는 짐승의 값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며 풀을 뜯어먹는 짐승의 값보다 높다고 합니다. 온통 벼랑뿐인 히말라야에서 안이한 하향 습성에 길들여지면 풀 없는 저지대에서 죽게 되기 때문입니다. 현대인들도 아래서부터 차곡차곡 하나하나 쌓아가기보다 소유와 지위가 많고 높은 데서부터 인생을 시작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고된 상향의 삶을 포기하고 안이한 하향만 추구한다면 삶의 진가를 모르는 인생이 되지 않을까요?
< 오인숙 / 교단작가>

▣ 꿈의 위력

영국이 외국인 용병들로 구성된 최정예 거카(Gurka) 부대를 미얀마 전투에 침투시킨 적이 있다. 첨단 장비를 갖추고 고도의 특수 훈련까지 받은 거카 부대였지만 미얀마의 우거진 정글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결국 낙하산을 타고 침투한 부대원 전원이 실종되고 말았다. 사고 발생 후 6개월이 지나도록 이들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자, 영국 정부는 이들을 전사자로 분류했다. 그런데 실종된 거카 부대원 중 한 사람이 런던으로 돌아온 것이다. 여론은 어떻게 그가 그 미로와 같은 정글을 빠져나올 수 있었는가에 관심이 쏠리게 되었다. 그는 남루한 야전복 호주머니 안에서 다 낡은 런던 시내의 지하철 노선도를 보여주며 이렇게 말했다. "정글 속에서 6개월을 헤매며 지쳐 쓰러질 때마다 저는 이 지도를 꺼내어 보면서 꼭 살아서 런던 땅을 다시 밟고야 말겠다는 꿈을 잃지 않았지요." 꿈은 꾸는 사람에게 현실로 다가온다.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 다이아몬드를 얻는 대가

에디슨은 전기를 연구하기 위해 하루에 네 시간씩 자면서 11만 번의 실험 끝에 드디어 성공했고 퀴리 부인은 4백 번의 지루한 실험을 거쳐 라듐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에디슨이 109,999번 실패했다는 것과 퀴리 부인이 399번 실패했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들이 그만큼 인내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하지요. 만일 녹두알 만한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해 수십 톤의 흙을 파내야 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혹시 다이아몬드보다 흙이 훨씬 많다는 이유로 포기하겠습니까? 인생의 길에서 무언가 값진 것을 얻으려면 다이아몬드보다 수천 억 배나 많은 흙을 퍼내는 일이 꼭 필요합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너무나 쉽게 무언가를 얻으려 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 오인숙 / 교단작가>

▣ 비난의 힘

모간 블레이즈라는 사람이 쓴 글입니다.
“나는 치명적인 타격을 가할 수 있는 힘과 기술이 있다. 나는 상대방을 죽이지 않고도 승리할 수 있다. 나는 가정과 국가, 그리고 어떤 조직도 파괴할 수 있고, 수많은 사람을 파멸 시킬 수 있다. 나는 바람의 날개를 타고 여행한다. 아무리 순결한 사람이라도 내게는 무력하고, 아무리 깨끗한 사람이라도 내게는 더럽다. 나는 바다보다 더 많은 노예를 거느리고 있으며, 나는 결코 망각하지 않으며,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 내 이름은 비난이다.”
현대 사회의 비난은 말 또는 글을 넘어서 인터넷으로, 방송으로 퍼져 나갑니다. 사회의 지도자들이 앞장서서 비난을 사용하고, 자신이 내뱉은 비난에 책임을 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자유민주주의 사회에는 잊지 말아야 할 책임이라는 가치가 있습니다. 내가 무책임하게 내뱉은 비난의 한마디, 그것은 살인 무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홍정길 목사

▣ 서열의식

초기 선교사들이 한국에 와서 선교하실 때, 한국 가정들을 방문하게 됩니다. 우리 옛날 방이라면, 지금도 그렇지만 방은 뭐 그저 그야말로 좁은 공간일 뿐입니다. 아무 표시도 없는데 여기서 아랫목 윗목이 있습니다. 윗자리, 아랫자리가 있는데 이 선교사가 막 들어서면서 어디가 아랫자리인지 윗 자리인지 알 수가 없거든요. 큰 고충이었답니다. 만일에 선교사가 들어서서 윗자리에 앉았다가는 이거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선교는 다 한 거예요. 그런데 이 식별하는 길이 없거든요. 무슨 표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중요한 것은 옛날에 추울 때니까 부엌이 있는 곳이 윗자리예요. 부엌이 아랫목이니까 부엌 반대쪽인데 남의 집 부엌이 어디에 있는지 그걸 알 수가 있나. 이 부엌이란 여인들의 고유공간인데 이걸 기웃거리다가는 큰일나죠. 그리고 또 하나는 좀 양반 집에 가면 의관 즉, 갓이 걸려있어요. 바람벽에 갓이 걸려있는 바로 거기가 윗자리요. 어쨌든 윗자리, 아랫자리 이거 문제구요. 지금도 보면 무슨 식당엘 가든지 어딜 가든지 보니까 뭐 아래위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올라 앉으세요, 내려앉으세요"그래요. 뭘 올라앉고 말고 해 거기가 거긴데. 왜 이렇게 서열에 신경을 쓰는 지 참 복잡해요. 언제든지 자리에 한번 앉으려면 벌써 몇 번 옮겨야돼요. 여기가 윗자리고, 저기가 아랫 자리고,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아야 됩니까? 자기 스스로를 높이는 풍습이올시다.
/박명수

▣ 어머니의 눈물

미국의 1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이야기입니다. 그의 어렸을 적 꿈은 뱃사람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배를 타러 나가기 전, 마지막으로 어머니와 작별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어머니는 그가 뱃사람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큰 뜻을 품고 떠나는 아들을 차마 잡지 못하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습니다. 조지 워싱턴은 그런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어머니를 슬프게 하면서까지 내 꿈을 쫓을 수 없다.'고 생각하여 어머니의 뜻에 따라 자신의 꿈을 접었습니다. 훗날 그는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 되었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어머니를 기쁘게 하는 자녀들은 반드시 인생의 성공을 맛볼 수 있습니다.

▣ 눈을 치우는 사람

눈이 와서 길이 미끄러울 때의 일입니다. 내가 사는 아파트에는 20계단 정도의 계단 길이 있는데 눈이 얼어붙어서 난간을 붙잡고 가만가만 올라가지 않으면 넘어지기 십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기서 엉덩방아를 찧었습니다.
"아파트 경비원들은 무얼 하고 있는지." 하고 투덜거릴 뿐 아무도 얼음을 깨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학교 선생님 한 분이 삽으로 얼음을 깨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는 분이 "얼음 깨세요?" 하고 물으니까 "예, 우리 애들이 여길 다니는데 아주 위험하니까요." 하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는 얼굴이 붉어져 옴을 느꼈습니다. 불평만 했지 실천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나도 삽을 들고 나갔고, 경비원 아저씨와 할아버지 한 분이 동참하였습니다. 선생님 한 분의 시작으로 얼음길은 말끔히 치워지고 주민들은 위험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 여러분! 좋은 일에는 앞장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불평을 하기 전에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우리 주변에서 찾아봅시다. 남을 위하는 작은 일들이 우리 사회를 밝고 명랑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됩니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으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것입니다. 이웃을 위해, 사회를 위해 국가를 위해 먼저 나서는 용기를 발휘해 봅시다.

▣ 뒷간 쥐와 뒤주 쥐

한 젊은이가 시골 화장실에 앉아 있는데 생쥐 한 마리가 들락날락 하면서 사람 눈치를 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이것을 지켜보던 젊은이에게 문득 어떤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곡식을 담아두는 부잣집 뒤주에 사는 생쥐는 사람의 눈치 보지 않고도 사람들이 먹는 알곡을 배불리 먹고사는데, 불쌍한 뒷간 생쥐는 저렇게 부지런히 들락거리며 사람의 눈치를 보면서 살아도 얻는 거라고는 겨우 사람의 배설물에서 나온 찌꺼기밖에 더 있는가. 옳다. 사람도 어디에서 노느냐가 문제다. 지금의 나처럼 이 시골에서 안주하여 살다가는 저 뒷간 생쥐꼴이 되겠구나! 이리하여 그 젊은이는 당장 장안으로 올라와 세상에 이름을 떨쳤으니 그가 곧 중국의 한신 장군입니다. 젊은 시절에 원대한 꿈을 품고 현재의 안일을 박차고 일어나는 용단과 기백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여 운 학(사랑의편지 발행인)

▣ 노력만 하면 된다

'여보시오, 당신은 어딜 그렇게 바삐 가는 거요?' 분주한 인생길에서 누군가 당신에게 이렇게 묻는다면, 그때 당신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한 노인이 지나는 나그네에게 물었습니다. 어딜 그렇게 바쁘게 가는 거냐고. 나그네는 서울에 간다고 대답했습니다. 노인은 딱하다는 듯이 '서울은 북쪽인데, 어째서 남쪽으로 가는 거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나그네는 다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염려 마세요. 나는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이니 노력만 하면 안 될 게 없지요.' 나그네가 어리석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지금쯤, 당신도 자기 삶의 목적과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여유를 가져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문제는 방향입니다.
/오 인 숙

▣ 빙점의 탄생

미우라 아야코 여사는 일본의 유명한 여류작가입니다. 이름이 알려지기 전 그는 남편의 수입만으로는 생활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생활에 도움을 얻고 손님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자는 마음으로 조그마한 구멍가게를 차렸습니다. 그런데 가게가 너무 잘돼 트럭으로 물건을 들여와야 할 정도로 번창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분주히 일하는 아내를 안쓰럽게 여겨 “우리 가게가 이렇게 잘되는 것은 좋지만 주위 다른 가게들이 우리 때문에 안되면 어떻게 하느냐“하고 염려했습니다. 미우라 아야코 여사는 지금까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때부터는 아예 가게에 어떤 물건들은 들여놓지 않았습니다. 손님이 그 물건을 찾으면 다른 가게로 안내했습니다. 그렇게 되자 시간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틈틈이 펜을 들어 글을 쓴 것이 빙점이라는 작품입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이런 방법으로 보상해 주셨던 것입니다.

▣ 바이올린이 만들어진 유래를 아십니까?

고대 이집트의 나일강 가를 지나던 행인이 죽은 거북이의 등을 밟았습니다. 그 거북이 잔등의 힘줄에 행인의 발길이 닿자 거기서 아름다운 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그 후 무명의 악사가 이 거북이 잔등에 힘줄을 매어두고 심심하면 켜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이올린을 만들게 된 시초가 되었다고 합니다.
쓸모없다고 생각하기 쉬운 것들이 우리의 마음에 깊은 울림과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혹시 우리 마음 가운데 소중하게 쓰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없을까요? 마음껏 사용해보지 않은 당신의 ‘미소’, ‘사랑’, ‘동정심’…. 지금 그런 아름다운 감정들을 꺼내어 서로 나누고 선물해보시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 오인숙 / 교단작가>

▣ 가치 있는 것을 찾아서

프랑스의 작가 모파상이 쓴 ‘목걸이’ 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마틸드라는 여인은 가난한 관리와 결혼해 생활이 넉넉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무도회 초청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무도회에 입고 갈 드레스와 목걸이가 없었던 아내에게 남편은 그동안 모아놓은 돈으로 드레스를 사 주었습니다.
그리고 목걸이는 아내의 부자 친구를 찾아가 빌려왔습니다.
무도회 날 저녁, 마틸드는 누구보다 아름다웠고,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파티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깜짝 놀랐습니다. 친구에게서 빌려온 귀한 진주 목걸이를 잃어버린 것이었습니다. 부부는 빚을 내어 비슷한 목걸이를 구했고, 친구에게 돌려주었습니다. 그 후 이들 부부는 이 빚을 갚기 위해 10년 동안 힘들게 생활했습니다. 우연히 산책길에서 목걸이를 빌려준 친구를 만났습니다. 친구는 그동안 고생으로 지쳐있는 마틸드를 보고 크게 놀랐고, 마틸드는 그간 돈을 갚기 위해 고생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러자 친구는 놀라며 말했습니다. “마틸드, 왜 그 때 말하지 않았니? 10년 전 너에게 빌려준 목걸이는 가짜 진주 목걸이였단다.”
친구의 말을 들은 마틸드는 그 순간 통곡하고 말았습니다.
지금 당신은 가짜 보물을 위해 인생을 허비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설동주 목사 (과천약수교회)

http://je333.com(한태완 목사 설교 예화 자료집)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93 무엇이든 아름다운 말 270 2004-03-15 887
2692 무엇이든 사람들을 변화시키려 하지 말고 다만 사랑하십시오 385 2004-03-15 800
2691 무엇이든 사랑의 기술, 특별한 게 있나요? / 김태우 5144 2004-03-15 916
2690 무엇이든 나도 속아버린 조중동최면...진실을 밝힌다. 허걱님 2004-03-15 559
2689 무엇이든 응답받는 기도-애통(동영상) nulserom 2004-03-14 896
2688 무엇이든 탄핵반대정국 심층해설 서영석 2004-03-14 707
2687 무엇이든 갈대처럼 약한 당신이지만... 5143 2004-03-14 1025
2686 무엇이든 정말 믿는다면 5103 2004-03-14 857
2685 무엇이든 사랑하며 사는 세상 384 2004-03-14 856
2684 무엇이든 아버지의 사랑 5140 2004-03-13 875
2683 무엇이든 ◁◀ 전통과 문화와 복음 ▶▷ 5139 2004-03-13 759
2682 무엇이든 삶은 찾아 나서는 것 383 2004-03-13 819
2681 무엇이든 기쁨꽃 5137 2004-03-13 851
2680 무엇이든 그리운 이름 5136 2004-03-13 918
2679 무엇이든 오직 이 길 269 2004-03-12 724
2678 무엇이든 행복한 삶의 비결 5134 2004-03-12 1175
2677 무엇이든 폭설 피해 농민을 도와주십시오. file 이기선목사 2004-03-12 772
2676 무엇이든 예수의 영이 있는 "당신"은 만사가 성공할 사람. 5133 2004-03-12 907
2675 무엇이든 ☆사랑의 깊이☆ 5132 2004-03-12 794
2674 무엇이든 *이런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5131 2004-03-12 823
2673 무엇이든 시를 쓰는 마음 5129 2004-03-11 745
2672 무엇이든 외로운 당신을 위하여 5128 2004-03-11 892
2671 무엇이든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 5127 2004-03-11 819
2670 무엇이든 샘물처럼 381 2004-03-11 859
2669 무엇이든 가마솥 목욕을 해보셨나요? 5125 2004-03-11 1196
2668 무엇이든 4℃의 차이 5124 2004-03-10 837
2667 무엇이든 우리민족은 넉넉히 대사업을 이룰 겁니다"/ 안창호 5115 2004-03-10 824
2666 무엇이든 수난극 십자가 5122 2004-03-10 943
2665 무엇이든 주님게 가까이 가기를 원한다면은 5121 2004-03-10 804
2664 무엇이든 조금만 참고 주님 바라 보십시오. 5120 2004-03-10 756
2663 무엇이든 백원짜리 부자 266 2004-03-10 865
2662 무엇이든 주님은 내 안에 보석 380 2004-03-10 873
2661 무엇이든 탐욕으로부터 지켜 주소서 5119 2004-03-10 662
2660 무엇이든 행복한 하루였다고 5118 2004-03-10 965
2659 무엇이든 나를 행복하게 해 주는 생각들 5116 2004-03-10 78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