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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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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끼 잘해야 두끼를 먹고 산다는데 그 당시 식민지 이스라엘에서 배불리 먹고도 남을만큼 도시락을 사 들고 다녔다는 황당한 해석이지요. 소금창고님이 말씀하신대로 성경은 토씨를 잘봐도 은혜가 됩니다. 다섯개로에 [로]자를 보지 못하고 이성적으로 합리적으로 해석하려한 자유주의신학자들의 논리를 비판없이 그대로 받아들이셨군요. 그럼 예수님의 부활은 믿으시는지 궁금하네요. 즐겨 들어왔는데 기본적인 신앙도 없으시니 실망스럽습니다.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5-0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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