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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청년이 예수님께 나아와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하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계명들을 지키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부자는 계
명들을 다 지켰습니다 또 무엇이 부족합니까 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부자 청년에게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
게 나누어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를 따르라고 하였습니다
부자 청년은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갔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입니까 세상에서
아무리 좋은 것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 보다 더 사랑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100 세에 낳은 아들 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
하였기에 열국의 아비로 믿음의 조상으로 복을 받았습니다
롯의 처는 하나님보다 물질에 더 애착이 있어서 소금 기
둥이 되고 말았습니다
기독교의 물질관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이 땅
위에 잠시 사는날 동안 청직이로서 잘 관리 하다가 주님
이 오라 하시면 미련없이 가는 것입니다
물질이냐 하나님이냐 하는 선택권은 나에게 있습니다
어떤 것에 가치관을 두느냐 에 따라서 그 사람의 마지막
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2009.9.14. 글 이성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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