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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남편과 함께 산 지 많은 나날들, 다투고 삐지고 서운해하고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래도 저는 그이가 밉지 않습니다. 주님이 함께 동행하시니 그래도 사랑하며
사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그래도 사랑합니다>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빨간 표지가 인상적이고 유명하신 목사님 16분(강준민, 김경원, 김남준, 김동호, 김병삼, 김상복
김학중, 류철랑, 박상훈, 이동원, 이수영, 이철신, 전병욱, 조용기, 최일도, 홍정길 목사님)께서
쓰신 책입니다.
사랑에 관해서 각각 특색있게 이야기하시는데 깊은 통찰력이 느껴졌습니다.
참된 사랑이 무엇인지,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알려주는데 삶에서 하나하나 실천하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그 중 김병삼 목사님의 말이 마음에 남아 적어봅니다.
결혼의 가장 큰 의미는 나의 부족함을 채워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사람을 돕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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