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어여 어서 올라오세요

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달콤한 죄의 유혹, 그러나...

무엇이든 묵상............... 조회 수 1552 추천 수 0 2011.09.11 09:35:30
.........

09135.jpg 

달콤한 죄의 유혹 ...

 

나는 죄를 좋아한다고 자백한다.

하와가 금지된 열매를 보고 "보기에 좋았더라"고 했듯이

나도 죄에서 기쁨을 찾는다.

 

죄를 지을 수 없는 것이 어떤 것일지.

죄에서 자유한 천국의 상태는 어떤 것일지 궁금하다.

 

그러나 그렇게 할 수 없다.

내가 생각해도 이상한 말이란 건 알지만,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모르겠다.

 

얼마나 끔찍한 자백인가.

나는 내가 죄를 편안하게 느낀다는 것을 인정한다.

 

모든 죄는 기본적으로 하나님께

주먹을 휘두르고 싶어서 죄를 짓는 것만은 아니다.

 

사실 나는 그런식으로 거의 죄를 짓지 않는다.

오히려 내가 죄를 짓는 이유는 죄악된 행위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죄를 짓는 것은 즐거운 일이며, 나에게 그것이 당연해 보인다.

더 이상 죄를 짓지 않는 존재와 현재의 내 존재 중에서 하나를 고르라고 했을 때,

어떻게 대답하는 것이 올바르고 영적인 것인지 안다.

 

그러나 내 영혼 깊숙한 곳에서는 죄성 있는 쾌락을 포기하는 것이

나의 바람과는 반대되는 일임을 알고 있다.

 

만일 죄가 전기 소켓에 쇠 젓가락을 꽂는 것과 같은 일이라면,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죄는 즐겁고 유쾌한 형태로 다가와서

나의 가장 기본적인 정욕들을 유혹한다.

 

그것들이 나에게 애원하는 이유는,

내가 그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도 사랑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이끌리지는 않는다.

 

죄는 나를 유혹한다.

그리고 실크처럼 부드러운 죄의 소리들은

나의 죄악으로 물든 귀에 울려 퍼진다.

 

내 몸의 모든 부분이 이러한 미혹에 넘어간다.

내 눈은 기억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응시하기를 좋아한다.

내 귀는 품지 말아야 할 것들을 듣기를 갈망한다.

내 손은 만지지 말아야 할 것들을 쓰다듬기를 좋아한다.

내 혀는 말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주절거린다.

내 발은 욕망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를 데리고 간다.

 

"만일 네 오르 눈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내버리라."

 

예수님은 내가 정말로 그렇게 하기를 기대하시는 것인가?

만일 내가 그렇게 한다면, 두 눈뿐 아니라

두 손, 두 발, 두 귀, 그리고 내 몸의 실제적인 모든 부분이 없어졌을 것이다.

 

막대사탕을 먹지 말라는 말을 들은 어린아이처럼,

나는 예수님의 이 명령에 고집스럽게 저항하고,

때로는 그로 인해 마음에 미움을 품기도 한다.

 

09136.jpg

그러나...

죄의 유혹에서 이겨내라!

 

하나님의 은혜와 영적 능력을 얻으려는 사람은

세상과 어정쩡하게 타협해서는 결코 안 된다.

빠지기 쉬운 죄의 유혹까지 완전히 이겨야 한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들로부터

돌아서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승리와 복을 얻을 수 없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 딤후 3: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77 무엇이든 천국을 얻는 방법 - Surrender to Jesus 매우 중요한 영상 2011-09-16 1656
4476 무엇이든 이미 받은 구원, 이루어 갈 구원 감동 2011-09-16 1248
4475 무엇이든 삶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말씀 2011-09-16 1335
4474 무엇이든 오늘 밤 주님께서 오신다면 맞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file 묵상 2011-09-16 1384
4473 무엇이든 통곡해 본 적이 있습니까? 어떤 이유로 울었습니까? file 삶의 예배 2011-09-16 1147
4472 무엇이든 당신이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 증거를 분명히 보이세요! file 묵상 2011-09-16 1351
4471 무엇이든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알지 못하는 이유 영상 2011-09-15 1177
4470 무엇이든 육적인 사람들의 주의를 끌기 위해 육적인 수단을 사용하는 교회 중요한 말씀 2011-09-15 1244
4469 무엇이든 죄악과의 싸움, 내 지식과 의지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 file 묵상 2011-09-15 1333
4468 무엇이든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오너라. 우상숭배의 죄를 끊어보아라! file 묵상 2011-09-15 1556
4467 무엇이든 당신은 진짜 회개한 것인가? file 삶의 예배 2011-09-15 1252
4466 무엇이든 떠나길 원하나요? 그 마음은 정말인가요? 영상 2011-09-14 1248
4465 무엇이든 현실 (Reality) 유익한 말씀 2011-09-14 1756
4464 무엇이든 지금 바로 '용서'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file 묵상 2011-09-14 1356
4463 무엇이든 당신의 마음과 행동은 어느쪽으로 기울어 있습니까? file 삶의 예배 2011-09-14 1094
4462 무엇이든 우리의 회개가 하나님의 마음을 돌이킬 수 있다 file 묵상 2011-09-14 1405
4461 무엇이든 하나님의 영광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유익한 말씀 2011-09-13 1245
4460 무엇이든 멀고 먼 길, 동행 영상 2011-09-13 1235
4459 무엇이든 당신은 지금 '가지치기' 를 당하고 있습니다 영상 2011-09-13 1104
4458 무엇이든 그날이 덫과 같이 임하지 않도록, 그러므로 깨어 기도하라 file 묵상 2011-09-13 1514
4457 무엇이든 당신의 최고 보물은 무엇입니까? file 삶의 예배 2011-09-13 1151
4456 무엇이든 너희를 위하여 감동 2011-09-12 1029
4455 무엇이든 그리스도의 무한한 가치 말씀 2011-09-12 1020
4454 무엇이든 하나님보다 돈을 더 원하는 기복주의 신앙인 file 묵상 2011-09-12 1449
4453 무엇이든 당신의 모든 것이 다 바뀌었습니까? file 삶의 예배 2011-09-12 1045
4452 무엇이든 하늘 소망 감동 2011-09-11 1250
4451 무엇이든 여러분은 정말로 구원 받았습니까?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중요한 말씀 2011-09-11 1101
» 무엇이든 달콤한 죄의 유혹, 그러나... file 묵상 2011-09-11 1552
4449 무엇이든 당신은 지금 어떤 상태입니까? file 묵상 2011-09-11 1189
4448 무엇이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마음와 숨은동기를 모두 알고 계십니다 file 삶의 예배 2011-09-11 1134
4447 무엇이든 회개' 에 대한 수많은 성경 말씀 성경 2011-09-10 2293
4446 무엇이든 기다리고 있단다.. 감동 2011-09-10 1322
4445 무엇이든 나를 따르라! 유익한 말씀 2011-09-10 1176
4444 무엇이든 내어버림 받음 말씀 2011-09-10 1438
4443 무엇이든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자들의 위선 file 묵상 2011-09-10 125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