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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보다 돈을 더 원하는 기복주의 신앙인

무엇이든 묵상............... 조회 수 1449 추천 수 0 2011.09.12 07: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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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혼이 구원받는 신령한 복보다는 육신적이고 물질적인 축복을 하나님께 간구한다. 예수를 믿으면 사업이 잘 된다든지, 병이 낫고 건강하며, 자녀들이 잘되고, 기도만 하면 무엇이든지 주신다고 하는 현실적 물질적인 축복을 강조하고 가르치는 곳에는 많은 사람이 몰려드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축복을 사모하는 것은 우상숭배하는 이교도들도 마찬가지이다. 더구나 하나님도 모르고 믿지 않는데도 육신적으로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다.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 하며‥‥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망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디모데후서 3:1∼4, 4:3,4)라고 하셨다.

 

이 세상 임금은 마귀이며, 악한 자가 세상 모든 좋은 것을 소유하고 누리고 다스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들은 금생에서 저희 분것을 다 받은 자들이며 그날을 형통하게 지내다가 경각간에 음부에 내려 갈 것이다(시편 17:14;욥기 21:13).

 

예수님은 가난한 목수의 집에 나셔서 자기의 것은 십자가 밖에 없었다. 이 세상은 우리 주님께서 버림받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곳이다. 주님의 제자 베드로가 거꾸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고, 사도 바울이 굶주리고 헐벗고 춥고 떨며 여러번 옥에 갇히고 매를 수없이 맞고 마지막에 목잘려 죽은 곳이 바로 이 세상이다.

 

그런 이 땅에서 무슨 욕심과 미련이 그렇게도 많은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보다 완전하고 영원한 것, 거룩하고 신령한 것을 주시기 원하신다. 하나님은 거듭난 자녀들을 위해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기업을 하늘에 간직해 두셨다(베드로전서 1:24).

 

주님께서는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고 하셨는데(요한복음 3:3), 거듭난 분명한 경험을 확증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무슨 육신의 복을 그렇게도 사모하는가!

 

이 말은 하나님께서 육신의 축복은 전혀 주시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다.

먼저 영혼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구원을 받으면 육신적인 것,

물질적인 것은 하나님께서 자기 자녀들의 필요에 따라 적절히 주시는 것이다(마태 6:31, 32).

 

하나님께서 모든 인생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은 분명히 세상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하고 신령하고 참된 것이다. 이 세상에서의 불과 몇 십년 간의 인생(삶)이란 하나님의 영원에 비하면 없는 것 같으며, 이 세상의 즐거움과 만족이란 영원한 천국과 하나님의 영광에 비하면 너무나 천하고 보잘 것 없는 것이 아닌가!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얻었다 할지라도 영원한 생명을 잃는다면 무엇이 유익한가! 그러나 비록 이 세상 모든 것을 잃을지라도 영원한 생명과 하나님의 영광을 얻는다면 그것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 세상 모든 사람 뿐 아니라 기독교인들까지도 당장 눈에 보이는 현실적이고 육신적인 것을 더욱 귀하게 여김으로 하나님의 영적 축복을 멸시하는 것이다. 오늘날 사회주의자들과 기복주의 신앙을 가진 종교인들의 상태가 약 2,000년 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한 유대인들과 어쩌면 그렇게도 닳은 점이 많은가.

 

육신적인 축복을 갈망하는 나머지 영혼을 구원해 주시는 주님은 마음에 영접지 않는다. 먹으면 영생하는 생명과 대신에 먹으면 죽는 선악과가 더욱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게 보이므로, 그것을 먹음으로 죽게 하는 사단의 궤휼에 속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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