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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 신앙생활의 옳바른 자세 ③

무엇이든 묵상............... 조회 수 1314 추천 수 0 2011.12.16 12:47:38
.........

 

 

데살로니가후서 2:3

 

 

성경은 약속으로 구성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약속의 말씀을 가지고 아브라함을 찾아 오셨듯이

오늘 우리에게도 성경의 32,500여가지의 약속을 가지고 찾아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그 말씀을 믿는 자에게 절대적으로

성취시키고 이뤄주시는 복을 누리게 하십니다.

 

성경에 우리를 향하여 발하신 32.500가지의 약속의 흐름은 세 가지 입니다.

 

1) 타락하여 소망없는 인생에게 구세주를 보내는 약속입니다.

 

에덴에서 시작하신 약속을 계속하여 하시더니 말라기 선지자까지

그 약속을 더하여 약속이 살아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시대를 뛰어넘어 사람 사람에게 약속하신 구세주를 보내 주심으로

하나님의 약속이 얼마나 신실하신가를 확증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대속의 피를 흘려

우리의 구세주가 되게 하시므로 약속을 성취하셨습니다.

 

사람은 귀중한 약속을 했다가 자기에게 불리하다 싶으면

약속을 어기기 다반사여서 도장을 찍고 공증을 하기도 합니다.

어리석은 이 사람도 공증을 하지않고 사람의 약속을 믿었다가

수 억대의 경제를 날려버린 뼈 아픈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약속을 온전히 성취하신 분이십니다.

아들을 대속 물로 주겠다고 수 없이 약속을 했어도

막상 그 아들이 세상에 제물로 죽어야 할때에 얼마나 아까웠겠습니까!

그래도 아픈 마음을 이기시고 십자가에 제물로 내 놓으셨습니다.

주님이 운명하시던 시각에 빛이 없어지고 어두움이 천지를 덮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아픈 심정이었을 것입니다.

 

2) 약속데로 오신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의 그 약속에 따라서 우리가 믿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그 자녀의 권세를 일부분이라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땅에 살지만 천국을 상속 받을 것을 믿으며 살고 있는 것은

그가 우리의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상속은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주는 유산입니다.

천국은 하늘 아버지에게 우리가 물려받는 유산입니다.

 

3)마지막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다는 약속입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약속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때 죽은 사람들이 무덤에서 일어나 영생하는 몸으로 부활하고

살아있는 사람들은 죽지 않을 영화로운 몸으로 변화된다는 약속이 이뤄집니다.

성경의 우리를 향하신 모든 약속의 완성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가장 고대하는 날이 하나님의 아들이 오시는 날입니다.

고생 끝 행복 시작~ 이기 때문입니다.

이 마지막 남은 이 약속을 붙잡고 사는 자에게

주시는 말씀이 오늘 이 말씀입니다.

 

 

3절~"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누구에게 무슨 말을 들어도 마음이 흔들리지 말고

또 사람의 말에 고막을 귀울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뿌리가 깊이 박힌 나무는 바람이 세차게 분다고 할찌라도

다소 흔들리기는 해도 그 자리에 그데로 버티고 서 있습니다.

그러나 바짝 마른 나무 잎들은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자취도 없이 어디론가 날아가 버리고 맙니다.

 

믿는다고 하지만 말씀에 깊이 뿌리를 박지 못한 사람들은

전쟁이 일어난다는 조그만 소문의 바람에도 뿌리까지 뽑혀서 굴러 다닙니다.

누구에게 한 소리만 들어도 이리저리 흔들리고 요동을 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

 

지금 세계정세가 요동을 치듯이 정치나 경제나 매우 어렵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다는 말이 나오자 휴거가 임박했다고

사람들이 어쩔줄 몰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아십시요!

천하에 별일이 일어나고 천지가 뒤집어 진다고 할찌라도

다음의 일이 있고 나서 주님이 오신다는 것이니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누가 별말을 할찌라도 예수님 재림과 휴거는 전 세계적으로

배도가 있고난 다음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배도가 뭡니까?

구원의 복음을 배반한다는 말입니다.

다른 말로하면 교회가 타락을 한다는 뜻입니다.

전세계 교회가 타락을 하는 거대한 배도가 있고난 다음에 주님이 오신다는 것입니다.

 

배도의 사건은 역사적으로 보면 벌써 시작이 되었습니다.

 

복음이 이스라엘에서 시작->이집트->북아프리카->시리아->터어키->그리스->

이탈리아->로마->독일->영국->미국->중국과 일본으로->한국으로 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복음을 먼저 받은 나라중에 배도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복음이 시작된 이스라엘과 이집트는 성지를 순례하는 기독교인들의 관광지로 전락했고

서구의 대부분의 나라들이 이탈리아를 중심해서 카토릭 국가가 되었습니다.

EU국가 13개 국가 가운데 70%가 카토릭 국가로써 대대적인 배도인 것입니다.

 

독일과 영국은 기독교 국가입니다.

이들 나라에서 옛날에는 2000여명씩 모이던 교회가 열명 안팤으로 모이는

고적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엄청난 돈을 들여서 지은 예배당이 노인들만 몇명씩 모이는 교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성경의 기적을 믿지 않는 신신학이 독일에서 제일 많이 생긴다는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오시기 전에 반드시 먼저 일어난다는 배도는 이런 배도 보다는

제도적이고, 실제적이고,동시적이고,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거대한 배도를 말합니다.

그 배도의 중심에는 세계의 권력을 손에 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 사람이 누군가?

 

"저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무슨 말입니까?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는데 적그리스도가 이르기 전에는

예수님의 재림은 절대로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왜? 적그리스도라고 합니까?

세계 경제와 정치가 혼란에 빠져 있을때, 강력한 리더쉽을 가진 지도자를

온 세계가 원하고 찾을때 그리스도와 같이 구세주 처럼 나타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니

처음에는 예수님 처럼 화평을 말하고 화평을 도모하다가 나중에는 본색을 드러내면서

교회를 핍박하고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사람이 되겠으므로 적그리스도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적그리스도를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이라고 했습니까!

 

요한계시록 13:11에

"...새끼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모양은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새끼양 같은데 말은 용처럼 한다는 말입니다.

두 얼굴을 가지고 선한 모습을 가지면서, 실제로 마귀처럼 불법을 행하며

많은 사람을 그의 악한 언어로 죽일 것을 보여주는 말입니다.

그리고 심판주이신 예수님에게 패하여 그 아비 마귀를 따라 산채로

꺼지지 않는 멸망의 지옥으로 들어갈 것이기 때문에 멸망의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의 역사에 적그리스도가 멸망의 아들이요

불법의 사람인것을 유대왕 헤롯을 통해서 미리 보여 주셨습니다.

 

헤롯 왕은 동방박사에게 유대인의 왕이 탄생했다는 말을 듣고

부탁까지 하기를 가서 찾으면 내게 일러주시오, 나도 그에게 경배하려고 합니다.

라고 했으나 실상 그 속셈은 아예 죽여서 후환을 없애겠다는 생각입니다.

겉 모양은 새끼양 같은데 속에는 불법으로 가득찬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 아켈라오가 아비의 뒤를 이어 왕이 되어서

백성들 앞에서 연설을 하다가 백성들로 부터 신의 소리라고 칭찬을 들으니

하나님의 영광을 자신이 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다가

주의 사자가 치니 벌레가 먹어 그 자리에서 급살을 맞았습니다.

멸망의 아들인 적그리스도의 좋은 모형으로 미리 보여준 불행한 사람입니다.

 

앞으로 나타나는 적그리스도는 헤롯처럼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는

불법을 행하여 성도들을 죽이고 자기를 가리켜 하나님이라고 영광을 도적질 하다가

끝내는 멸망받을 자라는 뜻에서 불법의 사람이요, 멸망의 아들이라 말했습니다.

 

바로 이 적그리스도가 세계적인 배도를 완전히 주도 한다는 것입니다.

 

적그리스도를 도울 하수인들이 이미 보이고 있으니

로마 교황청과 WCC입니다.

WCC는 에큐메니칼 운동을 통해서 세계 단일교회의 운동을 하고 있으나

실상은 단일교회가 아니라 단일 종교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WCC에서 주장하는 바는 10억 인구의 인도같은 나라에 가서는 그 나라의 종교를

인정을 해줘야 하고 억지로 예수를 믿으라고 해서는 않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거대한 세계적인 배도의 역사의 중심에 설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기 전에는

누가뭐라고 해도 예수 재림은 없으니 적그리스도의 출현의 조짐을 살펴보는

하나님의 지혜의 눈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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