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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대의 배도 - 무너진 교회

무엇이든 뉴스............... 조회 수 1451 추천 수 0 2011.12.19 12: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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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un.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52

 

오늘 우리 시대의 교회는 대단히 영적으로 혼란하고, 무지한 시대로 급속하게 접어들고 있다. 

그 결과 성경에서 벗어난 각종 프로그램, 거짓된 설교 등 교회가 성경의 진리에서 심각하게 이탈된 모습을 보게 된다.

그러나, 그런 문제와 각종 사이비 이단적인 현상들에 대해 명확하게 밝혀주는 책은 그렇게 많지 않아서, 많은 목회자, 일반 그리스도인들이 잘못된 교회의 모습, 거짓된 진리에 속아 넘어가도, 미혹을 당해도, 그와 같은 것들을 분별하지 못하고 죄악된 일에 참여하거나, 그와 같은 일들을 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나, 이번에 <무너진교회> 이 책을 통해서 교회의 매도, 배교의 문제를 명확하게, 성경적 관점에서 볼 수 있으리라 확신을 한다.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를 우리는 어떻게 섬겨야 할지를 심각하게, 성경의 진리를 통해서 바르게 분별하고, 영적인 깊은 각성을 해야할 이 시대의 교회들이 거짓 미혹과 사탄의 더러운 역사에서 벗어나기를 소망한다.

교회를 그냥 되는대로, 아무것이나, 인간이 원하는 그런 형태의 교회가 아니라, 거룩하시고 진리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가 되도록 섬기고, 세워나가야 하는 것이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첫번째 사명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이들이다.

이 책을 통해서 과연 우리 시대의 교회가 그런 일들에 얼마나 무지하고, 큰 죄악을 짓고 있는지를 아주 분명하게 보여줄 것이다.

꼭 일독을 권한다.

   

쉽지 않다. 정말 올바른 정신을 갖고 신앙생활 하기가 너무 힘든 현실이다.

곳곳에 무수히 솟아 있는 십자가는 오늘날 기독교의 생생함을 증거하는 표정으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 숨겨져 있는 참된 십자가의 의미는 상실한 듯한 착각을 주기에 너무도 충분한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목회자가 되어 수십년을 목회하면서, 지금처럼 배도의 물결에 우리 교회와 성도들이 처참히 무너지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신앙적 열심과 헌신이 없어서가 아니라, 배도적 사상에 너무도 깊이 빠져 참된 십자가 없는 열심과 헌신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복음의 참된 목소리는 사라지고, 복음의 목소리 자리에 세곳적 음악과 춤, 노래 그리고 신비적 프로그램들이 자리잡고 있다.

안식년에 들어가면서 집 근처에 있는 아주 보소적이라 볼 수 있는 교단의 한 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갔다.

입구 근처에 들어서자마자 들리는 찬양소리는 드럼과 기타, 그리고 전자 악기가 어우러진 CCM곡 들이었다. 몇 명의 청년들이 강단 아래서 마이크를 잡고 찬양을 인도하고 있었다. 너무 놀라 예배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갑자기 사라지고 되돌아가고 싶었지만 이왕에 왔으니 예배는 드리고 가야 했기에 예배를 마치고 나왔으나, 웬지 씁쓸한 마음의 상태를 버릴 수 없었다.

오후 탄양예배나 기도회 시간이었다면 다소 이해가 되었겠지만, 오전 대예배 시간에 그런 모습을 보니, 너무도 화가 났고 분노가 일어났다.

물론, 내가 잘못된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독자들은 본인의 이러한 마음을 이해못할 수 있다. 아니, 이해 안되는 일이라 분개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나타나는 배도의 현상을 이해하다보면, 본인의 마음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조그마한 시골교회에서 그리고 아주 보수교단이라 하는 교단의 교회에서의 예배의 모습이 이렇다면 우리 한국의 많은 교회들의 예배 모습도 미루어 짐작이 가능하다.

그러나, 문제의 핵심은 이러한 형태들이 배도의 한 모습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데 있다. 

알아야 한다. 오늘날 우리의 시대가 어떠한지, 그리고 냉철한 판단으로 이 시대를 보고 진단해야 한다.

우리는 뮤엇인가에 알게 모르게 쫓겨 살면서, 그러면서도 아무 것도 얻지 못한 채 우리의 정체성마저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그냥 이렇게 세월을 보내며, 나의 주위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며 진행되고 있는지조차 살펴보지도 못하고 그냥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우리 기독교를 조여오고 우리 성도들을 무참히 파괴시키려는 사탄의 무서운 음모를 우리는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맞이하고 있다.

시대의 조류와 변화에 순응하는 것이 도리인양 우리는 그렇게 인정하며 이해하고 지나가고 있다.

곳곳에 나타나는 배도의 흔적과 그 현상들을 우리는 시대의 산물로 치부하고 지나친다.

마지막 운명을 맞이한 사탄의 무자비한 공격을 느끼지 못하고, 종교인으로서의 형식적 교리에 집착한 나머지 참된 성경의 가르침을 알지 못한 채, 그냥 종교인으로 살아간다.

무엇인가 열심히 하고 분주히 뛰어다니는 것 같은데도, 얻어지는 게 별로 없다.

과연 지금이 어떠한 시대인가.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사탄이 노리는 목표가 무엇이며, 그 전술들은 어떻게 펼쳐지고 있는가. 지피지기 백전백승은 우리 예 성현들의 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심사숙고해야 할 말씀이다.

모르면 당한다. 일지 못하면 속게 된다. 

조용히 이 시대를 바라보면서, 우리 주님의 음성을 들어 보자. 그리고 준비하자.

사탄은 교회와 우리 사회에 재림에 대한 여러가지 부정적 영향을 끼쳐 성도들의 가슴으로부터 재림에 대한 생각을 빼앗아 가고 있으며, 성도들이 주님의 재림에 대해 준비하지 못하도록 미혹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탄은 앞으로 다가오게 될 여러가지 배도 현상을 성도들이 알지 못하도록 미연에 차단시키고, 오히려 배도에 앞장서도록 만들 것이다. 

모르면 준비를 못하는 것이고, 그리고 준비의 필요성을 느끼지도 못하게 된다.

 지난 92년 다미선교회의 휴거 소동 이후 한국교회가 주님의 재림에 대한 간절한 소망이 급격히 사라지고 있음을 발견하고, 여기에 대한 사탄의 조직적이면서 철저한 그러면서도 무서운 전략과 전술을 느끼게 된다.

사탄은 재림에 대해 아무도 알 수 없도록 그리고 눈치채지 못하게 복선을 깔고 우리 성도들의 재림에 대한 마음을 도적질해 가기 시작했다.

사탄의 이러한 전술은 성도들에게 재림에 대한 심각한 악 영향을 미쳤고, 한걸음 더 나아가서 성도들이 주님의 재림을 인식적 그리고 이성적으로는 인정하는 것 같으나, 마음으로는 전혀 재림을 믿지 아니하는 그러한 모습으로, 아니 재림이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삶으로 살게 하여, 우리 주님의 재림에 대한 준비를 전혀 하지 못하도록 만들고 있다.

 

현재 이 시대에 나타나는 사탄의 속임수인 배도에 대한 음모를 우리 교회와 성도들에게 빨리 알려야 한다는 마음이 떠나지 않는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인류는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세계로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였다. 그러나 이들의 발걸음은 하나님의 심판과 분노를 나타내기에 충분한 시작을 하였다.

새 시대의 새로운 생명체가 복제되고 잇으며, 새 종교의 탄생을 알리고 있고, 새로운 세계정부의 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인류는 하나님 없이도 무한한 행복과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는 착각 속에 장미빛 미래에 대한 설계도를 그려내고 있다. 이 설계도는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태도의 설계도이다. 이제 이들의 설계도는 거의다 오나성이 되었고, 서서히 그 정체를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우리 교회와 성도들은 현재에 나타나고 있는 이러한 엄청난 사탄의 음모인 배도 사실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그것은 사탄의 음모가 너무나도 가증스럽게 위장되어 나타나기 때문임을 모두가 깨달아야 한다.  

사탄의 음모의 중요한 내용으로 666과 휴거, 그리고 신복음주의, 성경 변역과 창조 등이 그 중심이 되어 올바른 말씀을 듣고 판단하기 위한 성경해석의 원리 등을 다루고, 이 모든 배후에 숨어 있는 프리메이슨에 대해서도 간락하게 취급하고 있다. 

이 책은 예수님에 대한 재림의 간절한 소망으로 살아가고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썼으며,  믿음에 낙심되고 신앙에 확신을 갖지 못하고 여러가지 사상과 철학, 죄악으로 방황하는 주의 백성들을 위해 썼다.

우리 주님  오심을 갖절히 기다리며 믿음의 준비를 잘 갖추어 하나님의 사랑과 칭찬받는 주님의 아름다운 신부들이 되기를 바란다.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 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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