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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에 나타난 공중휴거 성도의 모형

무엇이든 묵상............... 조회 수 2916 추천 수 0 2012.01.17 18: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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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5:21~27

 

우리는 성도의 공중 휴거복음에 대해 말씀을 공부해 나가고 있습니다.

휴거라는 말은 무엇인가? 휴거의 정의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지상재림이 어떻게 구분되는가?

성도의 공중휴거의 시기? 과연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성도의 공중휴거는 언제 일어날까? 환란전휴거설, 환란중 휴거설, 환란후 휴거설?

구약성경에 나타난 공중휴거의 모형에 대해서 은혜나누길 바랍니다.

 

7년대환란 중에 전 3년반, 후 3년반 중간시기에 등장할 휴거 성도의 모형적인 인물, 2명을 등장시키고 있습니다. 첫째가 에녹이고, 둘째가 엘리야입니다.

아마 구약성경에서 에녹과 엘리야의 사건이 없었다면, 공중휴거의 신비한 사실을 믿기가 굉장히 어려웠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모형을 에녹과 엘리야를 통해 등장시키시고 계십니다. 말세 성도들은 성도 에녹의 기사를 통해서는, 장차 휴거될 성도들의 자격을 말씀하시고, 엘리야의 생애기사를 통해서는 장차 성도의 공중휴거시에 발생할 신비한 현상에 대해서 각각 미리 보여주고 계십니다.

 

구약성경의 공중 휴거성도의 모형적인 인물 에녹과 엘리야.

종말복음의 신비를 푸는 매스터키, 기본원리를 주셨는데,

"사랑하는 종아, 너는 종말이 이루어질 모든 신비한 사건을 먼저 구약에서 모형을 찾아라.

그다음에 신약에서는 그 이루어질 사건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찾아 확인하라"

그 말씀을 받고부터 66권 종말복음이 풀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휴거, 하면 먼저 구약에서 모형을 찾아야될 것 아닙니까? 그리고 신약에서는 성서적인 예언을 찾아 확인하면 된다.

 

1. 성도 에녹의 생애

창세기 5장 22~27절은 성도 에녹의 생애를 잘 표현한다.

성경66권에 참으로 별과 같은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이 성도 에녹은 가장 특이한 인물이다라고 생각한다. 그보다 더 적절한 표현이 없다. 특별하고도 이색적이고 이채롭다.

왜 에녹이 특이한가?

 

첫째, 에녹은 300년동안 하나님과 동행했다.

이것은 보통일이 아니다. 에녹은 이땅에서 300년동안이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다.

 

둘째, 에녹은 승천사건으로 특이했다.

죽음을 통하지 않고, 산채로 그대로 승천했다. 올라가는 동안에 변화체를 입고 승천했다.

죽음의 관문을 통하지 않았다. 이것이 보통사건인가?

 

세번째, 그렇기 때문에, 에녹은 말세 휴거할 성도의 가장 유일한 모형적인 인물이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이 다 중요하지만, 성도 에녹의 생애만은 반드시 연구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 놀랍게도 오늘 본문 창세기말씀안에는 말세의 휴거성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황금같은 진리와 진수가 가득차있다. 종말복음을 88년도부터 주님의 음성을 듣고 "사랑하는 종아. 때에 맞는 양식을 가르쳐라. 바로 종말복음이다." 그 음성을 듣고 줄기차게 연구해오는 중에 가장 제게 마음에 와닿는 종말복음의 다이아몬드를 창세기 5장 에녹의 사건에서 발견했다. 4장은 순교자의 모형으로 아벨등장, 5장에서는 휴거자의 모형으로 에녹, 678장에는 환난통과성도의 모형으로 노아가 등장. 얼마나 엄청난 지혜를 얻었다.

이것을 깨닫고 너무 행복했다.

이 말씀을 듣는 중에 "나는 꼭 휴거하길 원한다. 나는 휴거의 감동이 있다." 그런 분들은 다른 것 그만두고라도, 에녹의 삶을 깊이 생각해야 한다. 휴거자의 자격이 뭔지 모르면 절대 휴거될 수 없다. 깊이 파헤쳐서 이런 자격을 가진 자 만이 들림의 대상이구나. 확실히 깨달으십시요.

 

3가지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주는 형식으로 에녹의 생애를 분석하겠습니다.

첫번째 질문? 성도 에녹은 언제부터 하나님과 동행하는 경건한 신앙인이 될 수 있었는가? 언제부터 휴거자의 자격을 갖추기 시작했나?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다. 낳은 후 300년간 하나님과 동행했다. 언제부터 동행하기 시작했느냐? 므두셀라를 낳은 때부터이다. 그말은 므두셀라를 낳기 전에는 동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65세, 에녹이 어머니 배꼽에서 뚝 떨어지면서 할렐루야 성령충만이 아니었다.

그도 65세까지는 지극이 상식적인 펑범한 종교생활만 했고, 동행하는 삶이 없었다.

성령충만한 삶을 살지 않았는데, 어느 날 므두셀라라는 맏아들을 낳는 사건이 있으면서, 그의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 그때부터 자그만치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그 현장에서 들림받은 것이다. 에녹의 삶이 360도 바뀐 것은 왜?

 

므두셀라라는 이름의 뜻은 (그가 죽을 때 쏟아지리라) 이다. 무드셀라가 죽는 날에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홍수로 심판하시겠다는 종말예언적인 의미가 다분히 담긴 이름이다. 과연 정말 므두셀라가 죽는 날에 홍수가 쏟아졌느냐? 놀라운 사실은 무드셀라가 969세를 살고 죽었는데, 바로 그때 노아가 600세 되던 때이고, 그때 홍수심판이 쏟아진 것이다.

소름이 오싹 끼쳤다.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의 정확함앞에.

 

그당시 에녹은 주전 3300년경 실존했던 인물이다. 지금으로부터는 5300년전이다.

우리가 유다서에 가보면, 나중에 에녹은 종말예언자가 되었다. 육의 사람이 아니라 몇천년이후에 예수님의 지상예언을 예언했다. 그런 에녹이 무드셀라가 죽는 날이 하나님의 홍수심판이 쏟아질 거라는 계시를 받은 그 날부터 그는 "오늘이 나의 마지막 날이 될 수도 있다" 라는 마음으로 그의 삶이 바뀐 것이다. 65세까지 자식이 없었다. 그때는 나이가 장수할 때니까 아주 늦은 것은 아니지만, 에녹도 늘 허전함이 있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에녹아 너 얼굴표정이 안좋다. 너 자식이 없으니 외롭지? 걱정하지마, 내가 1년후면 너에게 자식을 하나 주겠다. 그의 이름은 무드셀라라고 해라."

나에게 아들이 낳겠구나. 그아들이 얼마나 살지 모르겠지만, 그가 죽는 날에 하나님의 심판이 쏟아지겠구나. 그래서 그때부터 에녹은 인생의 비상이 걸린 것이다. 아들이 태어났고, 좋긴 좋으면서도, 그때부터 비상이 걸린 것이다. 그 아들이 죽는 날이 세상 심판날이요. 그 날은 역시 자기도 죽는 날아닌가? 항상 조바심.

 

언제 아들이 죽을 지 모르기 때문에, 에녹은 개인적인 종말신앙앞에 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렇다면 내가 오늘이 나의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전제.. 에녹의 삶이 경건해지지 않을 수 없었다. 그때부터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된 것이다.

개인생활,가정생활,사회생활등 자신의 모든 삶을 하나님의 심판과 죽음을 대비한 경건하고도 성화된 생활을 그때부터 하기 시작한 것이다. 완악하고 고집스럽고 교만한 자아가 깨어진다. 암걸린 사람, 여러사람 만나보니, 의사로부터 암선고를 받고보니, 그때부터 생각이 달라진다라고 말하더라.

 

말세 성도들이 누구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주와 동행하는 삶을 살기위해서는 성도 에녹처럼 "어쩌면 오늘이 나의 마지막 날이구나" 그 생각으로 깊이 회개하고 인생을 정리하며, 변화를 받아야 한다.

 

매주일 한 두시간 예배드리고 돌아가는 것으로 여러분이 신앙생활을 잘했다고 착각하면 안된다. 오히려 엿새동안 가정,직장,사회 모든 영역에서 경건하고도 성령충만한 삶을 실천해나가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언제 주님이 공중강림해도 휴거할 수 있는 자격을 얻습니다.

두번째 질문? 하나님께서 왜 300년동안이나 이 땅위에서 에녹과 동행하셔야만 했는가?

하나님은 왜 그렇게 하셨는가?

 

하나님께서 에녹과 300년간 동행하신 사건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했다. 새벽기도중 성령충만하게 사로잡혔을 때, 하나님께서 에녹의 비밀을 풀어주셨을 떄

궁금점? 하나님께서 이 땅에 내려오셔서 에녹과 300년간 동행하셨다 왜 그러셔야했을까?

물어보았다. 어린아이처럼. "난 모릅니다. 가르쳐주세요. 떡을 주셔도 그냥 주시면 무슨 떡인지 모르겠습니다. 전 눈먼 소경입니다." 하나님은 꼭 가르쳐주십니다.

하나님 앞에 너무 어른스럽기 때문에 영적비밀이 안 열린다.

하늘의 비밀은 어린아이같은 순수한 자에게 열린다.

 

하나님 앞에 매력포인트이다. ^^ "하나님. 왜 유독히 성경에 많은 인물이 있는데, 왜 에녹과만 동행하신 이유가 뭐예요?"

성령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종아. 너 연애심리를 아느냐? 연애심리가 뭐냐?"

"사랑하는 사람과는 오래 함께 있고 싶어하는 거죠."

"바로 그것이다. 나는 에녹을 그렇게 사랑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더이상 물을 질문이 안나오더라구요. "네 알았습니다. 에녹을 그렇게 사랑하셨군요." 하나님이 에녹을 너무너무 좋아하고 사랑하셨습니다. 300년간 꼭 손잡고 걸으셨다.

두번째 질문 "하나님. 그렇다면 그렇게 사랑했다면 왜 하늘나라 본부로 올라와라 보좌옆에 두시면 될텐데, 왜 하나님께서 이 땅까지 내려오셔서 300년을 동행하셔야만 했습니까?" 굉장한 질문이었다. 그런데 그때 하나님의 성령이 대답한 말이 "이 땅위에 천국사는 훈련이 일정기간 동안 끝나지 않은 자는, 하나님이 계신 거룩하신 천국에 데려가고 싶어도, 데려갈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 대답을 듣고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전 무조건 예수믿고 구원받으면 바로 하늘나라 갈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자격이 안되는 자는 바로 데려갈 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저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분명히 깨달으셔야 합니다. 과연 이 땅위에 사는 동안 천국훈련이 끝난 사람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3층천의 비밀. 엄청난 비밀.

 

사도바울이 고린도전서 3:15 /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는다.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불 가운데 얻은 구원. 이것은 부끄러운 구원이다.

불앞에 섰을 때 얼굴이 벌개집니다. 수치를 당할 때 얼굴이 벌개진다.

이 땅에서 예수 믿고 거듭났는데, 아무것도 사명감당안하고 부끄러운 구원을 받는다. 그가 바로 예수님 십자가 오른편 강도이다. 그는 천국은 갔어도, 거룩한 성 예루살렘 밖에 있는 천국지역 어느곳에 사는 것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들어갈 때, 성 바깥에 있는 것이다. 부끄러운 구원받지 않길 기도합니다.

 

고린도전서 15:41 부활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해의 영광이 다르다. 달의 영광도 다르고, 별의 영광도 다르고, 심지어 별과 별의 영광까지도 다르다. 똑같은 부활체를 입고 올라가도 하늘나라에 가서 받는 예우,영광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다. 어떻게 햇빛과 달빛이 같습니까? 구원은 무조건 천국만 들어가는 구원이 아니다. 부끄러운 구원,영광스러운 구원이 있다. 그 구원은 아무나 가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예수믿고 구원받고 자아가 깨어져서 왕같은 제사장으로 천국훈련이 끝난 자만 받을 수 있는 영광스런 구원이다.

 

이 땅위에 300년 에녹이 천국훈련이 끝난 에녹이 죽음을 거치지 않고 천국갔다.

훈련을 믿음으로 앞당겨서 이땅에 육신이 죽기 전에 다 받았기 때문에, 직접 본부에 들림받았다.

 

오늘 여기까지 들었다면 그 해답은 확실하다.

누가 휴거에 동참할 수 있습니까? 물으신다면 성도 에녹처럼 이 땅에서 주님과 동행하며 훈련을 마친 자들이다. 그들이 공중휴거의 감격을 얻습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모르면, 자꾸 착각을 한다. 휴거는 내가 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이 땅에 천국훈련이 끝난 자만이 휴거된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더라"

수백번 천번읽어도 좋은 구절이다. 함축된 의미가 기가 막힌 의미이다.

에녹이 갈비뜯다가 낮잠자다가 TV만 퍼지게 보다가, 컴터하다가 올라간 것이 아니다.

동행하다가 올라간 것이다.

 

하나님과 every day, hour, moment 동행해야 한다. 해답이 간단하다.

이것은 생각안하고, 휴거될까 안될까 극성맞게 난리만 친다. 너무 안타깝다.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동행하는 현장에서 연장으로 현주소 이동이 이것이 휴거이다.

성도의 죽음은 바로 슬픈,끝장나는 사건이 아니라, 바로 이 의미이다.

이렇게 사십시요.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하나님이 데려간게 죽음이다.

세상에 있지 않은 것 보니 하늘에 있는 것이다.

 

누가 휴거할 것인가? 두번다시 묻지 마세요. 하나님과 동행하는 성도의 삶을 사십시요. anytime 여러분은 들림받을 수 있습니다.

에녹의 삶이 모형이다. 미리 보여주신 것이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말세가 되면 많은 사람들은 아니지만, 지극히 적은 소수의 무리들. 재림을 사모하는 금싸라기같은 사람들. 재림의 주님을 그렇게 사모한다.

공중휴거에 대해 그렇게 사모하는 사람들. 금싸라기보다 귀한 성도들이다.

우리 모두가 그렇게 되야 한다. 기억하세요.

 

주님의 재림을 눈빠지게 기다리는 게 재림준비하는 것이 아니다. 착각하면 안됩니다.준비할 것은 준비해야겠지요. 휴거준비를 구체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나는 주님 사모하고 기다리니까 나는 휴거해야돼. 나는 장사도 안되고, 남편이 들볶으니 난 빨리 가야돼" 이것은 현실도피로, 그냥 빨리 휴거? 이것은 절대로 휴거준비하는 성도의 자세가 아니다. 기다린다고 해서 휴거되는 것 아니다.

 

신부답게, 의의기름, 의의 세마포 준비하셔야 합니다. 자아가 깨어져서 매일매일 하나님과 동행하셔야 합니다. 그것은 안하고 그냥 눈빠지게 기다리기만 하면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사모하면 나를 맞을 준비를 해야지, 멍청아. 준비는 하나도 안하고.

밤낮 집구석에서 싸움하고, 앉아서 얌체처럼 살다가 들려올라갈 것 같습니까?

끔찍스러운 소리이다. 착각을 깨세요. 주님을 기다리는 준비를 해야한다. 들림받기원하신다면 성도 에녹과 같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셔야죠.

그것없으면 휴거안된다.

 

세번째질문? 성도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정말 중요한 질문이다.

성도 에녹처럼 모든 일상생활을 가장 정상적이고 가장 건전한 생활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창세기 5장22-23절 므두셀라를 낳은 후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이 말씀을 보면, 그의 발자취를 예의주시해보자. 그가 밤낮 기도원에 가서 금식만 했다던지, 부부가 잠자리를 전혀 안했다던지.. 그런 것이 전혀 없다. 여전히 자녀를 낳았다는 것이다. 도대체 왜 이런 말을 썼을까? 이것은 주와 동행하는 삶은 특별한 종교적인 금욕생활, 현실도피적인 신비주의, 은둔생활이 아니다. 보통 사람들과 똑같이 자녀들을 낳고, 기르는 정상적인 부부생활,가정생활,일상생활을 가장 충실한 자세로 살았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다. 그러므로 오해하지 말라는 것이다.

 

자녀낳으려면 어떻게 애가 낳는지 아시죠? 그대로 사는 것이다. 별스러운 신비세계 때안묻겠다고 참선. 그런 것 아니다.

부부생활했고, 임신도 하고, 자식도 낳고 기저귀도 갈았습니다. 똑같이 산 것입니다.

그것을 보면서 참 놀랍다. 창세기 6:9,10절 보며 진짜 놀랐다. 노아의 사적에 대해 나오는데,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하였다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그전에는 노아가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표현을 잘 몰랐는데, 아 그렇구나. 에녹만 동행한 것이 아니라, 노아도 하나님과 동행했다.

 

별과 같이 살다간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과 동행했다. 노아가 완전한 사람이고 의인이고 동행했는데.. 바로 거기에 이어지는 말이 노아가 세아들을 낳았으니..

왕년에 자식안낳았나? 왜 동행한다는 말 뒤에 자식낳는 말을 연결시키는가?

여기에 영적세계의 큰 종말의 비밀이 있다. 4년간 연구하기 시작했다.

왜 약속이나 한 것처럼 동행하며+자식낳다.

 

왜 성령께서 이 두 단어를 붙여놓으셨을가? 이와 같은 사실을 통해 우리는 성령 하나님께서 두가지의 근본적인 의도와 목적을 배울 수 있다.

첫째, 오늘날 잘못된 종말이단자들의 미혹을 받아 지나친 금욕주의,현실도피주의,신비주의,샤머니즘에 빠지지 않게 하시기 위함이다. 별스런 삶 아니다. 가정 다 버리고, 자식새끼 다버리고 동굴들어가.. 그런 것 아니다. 가정에서 펑범한 가장으로 주부로 사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기 위함이다.

 

둘째, 주와 동행하는 것은 특별히 선택받은 사람만이 살 수 있는 것으로 잘못 오해하게 함으로, 일찌감치 주와 동행하는 삶을 추구하지 못하게 하는 전략을 막기 위함이다.

올라가지 못할 나무 쳐다보지도 말라.라는 생각으로, 나같이 펑범한 사람은 그런 삶을 못산다는 그런 거짓속삭임에 속지 말라는 것이다.

성령하나님은 에녹이나 노아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는 신분이나 직분이나 누구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그런 삶을 못살 이유가 하나도 없다. 과부? 홀애비? 자녀 많이 낳아도? 어떤 계층, 어떤 환경의 사람도 가능하다.

나도 에녹처럼, 너도 에녹처럼 휴거될 수 있다.

 

그 진리를 우리에게 보여주기 위해... "자녀를 낳았으며" 를 이어서 말씀하신 것이다.

이 놀라운 깊은 진리를 깨닫고 나면 나는 밤에 잠이 안온다. 가슴이 벌렁벌렁해서.

마태복음 17:1-4

변화산 사건. 다볼산에 올라갔다. 저희 앞에 변형되신 것이다. 얼굴이 해같이 빛나고 옷이 희어졌다. 지상재림하실 때 모습을 예고편으로 보여주신 것이다.

모세:율법의 대표,부활자의 대표

엘리야: 예언의 대표, 휴거자의 대표

예수님이 재림할 때, 부활했던 성도+휴거성도같이.. 예고편으로 보여주신 것이다.

3거두가 모여 회담하는 것을 보고, 너무 환상적이어서 베드로가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여기 초막셋을 짓겠습니다."

여기 사세요. 이럴 때에 하늘로부터 구름이 덮쳤고. 캄캄할 때 하나님의 음성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기뻐하는 자요.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니말대로 여기에 주저앉으면 안된다. 현실도피로..

 

여기가 좋사오니, 주저앉는 것이 기독교의 복음이 아니다. 신비한 체험을 했으면 세상속에 들어가 십자가를 지고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끼리끼리 은사집회하고. 다른 사람 대하지도 않고, 직장 뭐필요해? 돈 버는 게 뭐 필요해. 자식공부시키지 않아도돼. 과거 이단들이 그렇게 했다. 절대 그렇게 하지 말아라.

정상적인 가정생활,교회생활,직장생활,사회생활을 해야 한다.

 

마태복음 24:37-44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장가가고 시집가고.. 깨닫지 못하더라.

똑같은 양상이 벌어진다는 것이다. 그때 두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한다.

휴거때 이산가족.. 발생. 두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주님이 강조하시는 것은.. 휴거전까지 두 사람이 밭에 있다가 휴거된 것이다.

휴거기다리는 사람이 동굴에 있다가 금식하고 기도하다가 휴거된 것이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휴거된 것이다. 열심히 일하다가,, 하나는 데려감을 당한 식이다.

삶의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휴거되는 것이다. 직무유기하고 밤낮 특이하게 행동하는 것이 종말의 자세가 아니다. 밭에서 일하다가 땀을 뚝뚝 흘리다가, 어디가서 낮잠자다가 꿈껼에 깨서 올라가지 않는다.

 

그 밑에 말씀이 뭐예요? 그렇기 때문에 너희는 깨어 있으라. 어느날에 주가 임할지 너희도 알지 못하지 않느냐?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을 때에 인자가 오리라.

결론적인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말세의 성도들은 말세가 다가올 수록 가장 성실한 가정생활,정상적인 교회생활,건전한 사회생활을 힘써야 할 줄 믿습니다. 부모노릇,남편노릇,아내노릇,자녀노릇 더 잘해야 한다. 성령충만한 성도의 참 모습이다.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술취하지 말라. (세상에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충만을 받으라.

성령충만함이 엉뚱한 생활이 아니라, 가장 부모노릇,자식노릇, 교회 모든 직분과 사명에 잘 감당하는 것이다.

 

스피노자. "내일 지구상에 종말이 오더라도 오늘 나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유명하게 되는 것은 말한마디 잘하면 된다.

의미가 깊다. 거름주고 물주고 기다리겠다.

이것이 주님을 기다리는 휴거를 기다리는 참모습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아주 중요한 말씀을 들었다.

누가 휴거할 것인가? 에녹형님처럼 산 사람.

 

하나님과 동행했고, 뭐가 깨졌습니까? 자아가 깨지고, 주님이 왕이 되시고, 성령충만한 삶을 사셨다. 주님이 나의 왕 되시고, 그 주님으로 성령충만한 삶 사시다가

주님께서 여러분을 들어올리시는 날 휴거의 반열에 포함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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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6 무엇이든 내 친구는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데, 나는 어째서 늘 그대로일까..? file 삶의 예배 2012-01-18 1067
5265 무엇이든 당신이 붙잡아야 될 것은 오직 예수님의 말씀 뿐이다! file 삶의 예배 2012-01-18 1236
5264 무엇이든 마귀의 역사, 락(Rock) 음악의 실체 ② 주님의 마음 2012-01-17 1218
5263 무엇이든 마귀의 역사, 락(Rock) 음악의 실체 ① 주님의 마음 2012-01-17 1277
» 무엇이든 구약성경에 나타난 공중휴거 성도의 모형 file 묵상 2012-01-17 2916
5261 무엇이든 우와-! 굉장하다..!! file 삶의 예배 2012-01-17 1152
5260 무엇이든 지나간 과거를 돌이켜보면, 그때의 고난도 잠깐이었을 뿐이다! file 삶의 예배 2012-01-17 1177
5259 무엇이든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 입니다 file 삶의 예배 2012-01-17 1282
5258 무엇이든 믿음으로 말씀을 취할 때 역사는 일어납니다 file 삶의 예배 2012-01-17 1139
5257 무엇이든 조용기 목사님에 대하여 [2] 주님의 마음 2012-01-16 2503
5256 무엇이든 마귀의 한탄 주님의 마음 2012-01-16 1266
5255 무엇이든 열매를 맺는 크리스찬의 삶이 중요한 이유 묵상 2012-01-16 1315
5254 무엇이든 [만화] 당신의 마음은 무엇으로 채워져있나요? file 삶의 예배 2012-01-16 1049
5253 무엇이든 너 자신의 미약함을 자랑하여라 file 삶의 예배 2012-01-16 991
5252 무엇이든 천국의 황금열쇠는 당신의 은밀한 기도골방에서 완성된다! file 삶의 예배 2012-01-16 1120
5251 무엇이든 지금 어려움에 빠져 있나요? file 삶의 예배 2012-01-16 970
5250 무엇이든 야고보서 4장 7절 주님의 마음 2012-01-15 1761
5249 무엇이든 당신은 내가 가야 할 길을 더 잘 아십니다.. 주님의 마음 2012-01-15 1242
5248 무엇이든 재림의 때를 사는 성도들의 자세 ④ file 묵상 2012-01-15 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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