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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구원에 이르는 진짜 믿음이란 무엇인가?

무엇이든 7............... 조회 수 1090 추천 수 0 2012.09.25 17:57:36
.........

.


진짜 믿음이란 무엇일까요?...'열매가 맺히는 믿음'입니다..!



(마태복음 3:8~10)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 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마태복음 7:16~21)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21: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 이 받으리라





..그런데, 열매가 맺히는 믿음이 당신의 구원을 이룬다..! 말해주면

백이면 백, 다 절망합니다..!!

저도 그랫구요, 님도 절망을 느끼시는거 같군요..



우리는 죄인이기에 예수믿는 당신, 당신의 믿음에 열린 열매를 내놔봐..! 하면

당연히 절망할수 밖에없습니다..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라는 명제는 내구원에 주체가 내가 아닌 예수님 입니다..라는

고백에 부합되는 구원관이지요..



그런데, 당신 구원의 주체가 예수님이라는 명제에 그 믿음에 열린 \"열매\"를 내놔보라..

하는 양심의 요구에 우리는 그 믿음의 \"열매\"는 내가 준비해야 하는걸로 생각하게 됩니다..

모순같은 이야기 같지만 믿음과 열매, 모두 내게서 나올수 없다는것을 깨닫는데서

진정한 구원은 시작합니다.!



형제님..님은 예수님 사랑하시지요? 예수님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고,

주님나라 확장에 기여하고 싶으시지요?

.

.,,그런데, 이래야하는데 그러지못하는나, 내가 나를 보기에 열매맺지 못하는거처럼 보이는

나를 보며 절망하시는거 아닙니까?.... 제 표현이 맞나요...?



갈라디아서 5장22~3절을 읽어보세요..

믿는자, 특히 성령님이 내주하시는 \"진짜 믿는\"구원받은 성도가 맺어야할 열매가 나오죠..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



님..이구절 읽으면 절망이 깊어지시나요? 아니면 희망이 보이시나요?



아마 절망을 먼저하실거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의 나를 보면 절망하는게

자연스럽습니다..저도, 어느누구도 예외 없습니다..



절망하지 마시고 잠깐 님의 예수믿기전 삶과 현재를 비교해보세요.. 냉정히요..



님이 예수믿기전과 지금의 님을 비교해볼때 적어도 현재가 예수믿기전보다

예수님 더사랑하시죠? 믿지않는이를 긍휼히 여기시죠? 그때보다는 화평해3275;나요?

그때보다 선을향한 갈망이 커3275;나요? 그때보다 죄를 미워하시나요?..

.

.

...아마 거의, 또는 전부 Yes! 라 대답 하셧으리라 믿습니다..!

.

.

.....이것이 바로 진짜믿음이 맺는 \"열매\"의 시작입니다..!!



주님앞의 과거와 미래를 거두절미하고 \"현재시점\"의 자신을 비추이면 예외없이,

사도바울 조차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라.. 이 사망의 몸을 어찌하랴..!! 하는

한탄이 나오지요.. 그렇습니다..죄인의 모습입니다..

어느누구도 피할수없는 죄인된 모습이요 적나라한 죄인된 모든 인간의 모습입니다..!!



만약 형제님이 제게 돌쇠님, 제가 이런이런 믿음있고, 어찌해야 하늘상급 더싸을수있나요..

식으로 흡사 예수님에게 질문한 부자 청년같은 질문하셧다면 물론 잔뜩 덕담이나 해주겠지만, 속으로 ㅊㅊ..가련한 사람 ..이랫겟지요..



주님앞에 자신의 죄를 고하는 형제님,주님 앞에서 자신의 무능을 아퍼하는 형제님,

주님앞에서 자신의 사랑부족을 알고 고민하는 형제님의 그마음을 주님께서는 이미

기쁘게 여기시고 맺히기 시작한 \"열매\"로 간주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롬4:1~8)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된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바 되었느니라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일을 아니할찌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바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형제님이 분명 예수님을 믿으시고 그 보혈을 믿으시고 회개의 삶을 살고계시니
죄의 문제는 해결됫으리라 확신합니다.
형제님 스스로도 예수님을 믿으셧고, 회개하셧고 매일 회개로 발을씻고 게시다면
적어도 형제님 영혼구원은 이루어 3275;다고 봅니다.



구원은 이미 이루어진 구원, 그리고 앞으로 이루어가야할 구원 이 있습니다.
님의 믿음을 점검하시고 이미 이룬 구원은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이룬 구원이나 날마다 기도와 묵상과 회개로 정결케하므로 이미이룬

이구원은 굳게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루어갈 구원있지요..바로 \"성화\"..즉 그리스도에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성장\"해가는 삶입니다.

사도바울이 말한 \"두렵고 떨림\"으로 이루어 가야할 구원이 이것입니다..!



님..적어도 님은 예수믿기 전보다는 달라지셧지요..?
만약에 예수믿기전과 지금의 나와 전혀 다른게 없다면 구원자체 여부를

전면 재검토 해봐야 되겟지요..
그러나 제게 이런 고민을 고백하신걸로 보아 님은 분명 예수믿으면서 불신자 시절때와는
달라지신 분인게 확실합니다..

불신자가 전도를 생각할리없으며, 영원한 멸망을 두려워할리 없으니까요..



이제 조금 구체적으로 다른 시점 비교해보세요..
형제님이 예수믿음 직후 초신자때와 비교해 현재의 님은 조금이라도

의에대한 갈망이 커지셧나요? 초신자때보다 죄를 더욱 미워하시나요?

초신자때보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커지셧나요?



조심스럽게 조금이라도 Yes! 하시리라고 믿습니다..!

그러면..지금 님은 \"성화\" 되고 계신겁니다.



우리들은 천국가기 위해 \"완성\"되어야 될걸로 착각합니다.. 그런데요, 저를 포함해

어느누구도 주님의 장성한 분량에 이른 사람 있습니까? 예전에 있엇을까요?..

사도바울 정도면 이루었을거 같나요..?

No!.. 결단코 없습니다..

즉 인간의 노력으로 구원에 이룰수없고 자기의 의를 완성시킬수없습니다..


그러기에 에수님이 이세상에 오신겁니다..! 우리가 할수없는 그것을 이루어 주기 위해서요..!

이것이 복음 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이루어주신 그안에 거하기만 하면 됩니다..
입술로 거하는게 아니고, 예수님이 명하신 명령을 순종하는 삶이 바로

예수님안에 거하는 삶이요, 구원을 이루고 이루어가는 삶입니다.



지금 내가 나를 볼때는 한심하지요?.. 그러면 어때요.. 누구나 그렇습니다..

누구나 그렇다고 한심함에 안주해버리면야 곤란하지만 한심함을 줄여나가는..\"성화\"의

삶을 살고있다면 지금 현재모습이 왜 나는 고작 이거밖에 안되..! 본인은 한탄하지만

다행히 우리가 할수없는것을 이루어주신 예수님은 우리를 한심하게 여겨주지 않습니다.. !

지금은 부족하지만 그 부족한 지금의 내가 일년전 나보다 조금이라도 한심함을

줄여가고 잇다면,..즉 조금이라도 말뿐만이 아닌 삶속에서 성화를 이루어가고 잇다면
크던 작던 열매는 맺히기 시작 한거지요..



아직 그 떫은 덜 여물은 열매이기에 주님앞에 부끄러우신거죠?^^*

어떤 나무던 바로 따먹을수있는 열매를 바로 맺을수없습니다..

맛잇게 지금먹는 포도열매는 처음열렷을때
먹을수없는 떫은 시기를 거칩니다.



세상을 흔든 전도자도 부끄러운 시기를 거4451;거늘, 하물며 지금 주님앞에서 영글지못해
스스로 부끄러워하고있는 형제님을 예수님은 질책하지 않으십니다.



님은 지금현재의 모습을 부끄러워하시지만 예수님은 님이 주님을 알지못하고

방자히 행하던 모습에서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앞에 자신의 부족함을 가슴치는 님에게

따뜻한 눈길을 주고 게시며, 아직 믿음의 연륜과 훈련이 부족해 크게 쓰이지못해

가슴치고잇는 님이 미래에 주님을 위해 헌신하고 크게 쓰임받을
그때를 예비하시고 님을 인도하고 게시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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