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어여 어서 올라오세요

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망한 나라를 배우는 것이 역사다.

가족글방 김홍한 목사............... 조회 수 19 추천 수 0 2025.10.03 14:43:21
.........
망한 나라를 배우는 것이 역사다.
 
“왜 망했나?” 그것이 역사다. 현존하는 나라들도 언젠가는 망할 나라들이다. 어떤 나라는 이미 망조가 보이는 늙은 나라, 어떤 나라는 젊고 활기찬 젊은 나라도 있다.
나라의 흥망성쇠는 대략 250년을 주기로 한다. 더 긴 나라들은 중간에 거의 망한 것과 같은 큰 변화를 겪으면서 새로워져서다.
우리나라는 1945년 해방과 1950년 한국전쟁으로 기존의 가치체계가 붕괴되고 새로 시작한 젊은 나라다.
중국은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으로 출발했다. 그런데 대약진운동과 문화대혁명으로 폭망했다가 1976년 다시 시작했다. 우리나라보다 젊다.
베트남은 1975년 미국을 몰아내고 시작했다. 중국만큼 젊은 나라다.
일본은 1945년 태평양 전쟁에서 망했다고는 하지만 천황제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니 온전히 망했다고 할 수 없다. 그만큼 늙은 나라다.
러시아도 어쩌면 젊은 나라다. 소련이 해체된 1991년에 태어난 신생국가라 할 수도 있다.
미국은 늙은 나라. 역사가 250년이다. 트럼프가 왜 저리도 막 나가는가? 트럼프가 미쳐서가 아니라 늙어서 망해가는 나라를 살리고자 발버둥 치는 것이다. 미국을 살릴 수 있을까? 늙어서 망하는 것이니 방법이 없다.
큰 나라가 망하면 그 여파가 크다. 당나라의 망함(907년)과 함께 신라도 망했다(935년). 원나라의 망함(1368년)과 함께 고려도 망했다(1392년). 미국이 망하면 그 여파로 어느 나라가 망할까? 미국과 가장 가까운 나라일수록 위험하다. 서유럽, 이스라엘, 캐나다, 호주, 일본, 멕시코, 그리고 우리나라가 위험하다.
나라가 망한다는 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니다. 망하는 나라 백성들의 삶은 매우 고달프겠지만 달리 보면 새로운 세상이 시작이기에 흥분과 기대로 맞이할 일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8 가족글방 필리핀 오흥복 선교사 2026년 2월 선교 보고 드립니다. new 오흥복 선교사 2026-02-11 3
797 가족글방 봉선생의 아침 편지 -라떼 앞에서- [1] 이기봉 목사 2026-02-06 8
796 가족글방 봉선생의 밤 풍경 [2] 이기봉 목사 2026-02-01 20
795 가족글방 먹을 게 참 많죠 file 이기봉 목사 2026-02-01 12
794 가족글방 목사/신학교 교수들에게 Sung-Deuk Oak 2026-01-31 10
793 가족글방 정치와 종교 김홍한 목사 2026-01-27 18
792 가족글방 [봉 선생의 아침 풍경] 시작된 봄 file 이기봉 목사 2026-01-26 7
791 가족글방 세속의 힘을 잃어야 교회가 산다 file 오대식 2026-01-22 15
790 가족글방 아벨서점 file Navi Choi 2026-01-12 10
789 가족글방 무슨 큰일이 났다고... file 김만승 2026-01-08 20
788 가족글방 [시담] 겨울 기도 file Navi Choi 2025-12-31 17
787 가족글방 내가 살아보니까 file 윤병화 2025-12-30 22
786 가족글방 책을 사야 하는 이유! file 원병묵 2025-12-28 8
785 가족글방 자칭 목사들에게 file 최창섭 장로 2025-12-27 14
784 가족글방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최주훈 목사 2025-12-18 23
783 가족글방 조건과 결론의 부적절한 동거 file 김한원 목사 2025-12-16 21
782 가족글방 [봉선생의 아침 풍경] 한 사람 이기봉 목사 2025-12-14 17
781 가족글방 침묵하는 기성종교들이 더 큰 책임을 져야 한다 지성용 신부 2025-12-08 18
780 가족글방 이재명 대통령의 ‘종교재단 해산 검토’ 발언 환영. 지성용 신부 2025-12-08 21
779 가족글방 한국 교회만 모르는 사도신경 한 구절 “음부에 내리시사” 최주훈 목사 2025-12-05 17
778 가족글방 한국기독교 성장과 쇠퇴 분석 김홍한 목사 2025-12-04 12
777 가족글방 사람이 중보 사역을 해도 되는가? 최창섭 장로 2025-11-28 19
776 가족글방 대통령은 전 세계의 환영을 받고 천문학적인 돈 벌러 다니고 있다. 오대환 목사 2025-11-24 26
775 가족글방 부동산 문제를 어떤 천재가 해결할까? 오대환 목사 2025-11-24 16
774 가족글방 우리나라는 잘 될 요소가 많은 나라입니다. 오대환 목사 2025-11-24 18
773 가족글방 [봉선생의 하루 풍경] 그리움 [2] 이기봉 목사 2025-11-18 21
772 가족글방 [봉선생의 아침 풍경] 문-입동 이기봉 목사 2025-11-13 9
771 가족글방 깐부회동의 거대한 서사 조선규 2025-11-04 32
770 가족글방 Ai 'Claude' 와 나눈 대화 [1] 최창섭 장로 2025-11-02 36
769 가족글방 도대체 神學이란 학문이 가능한가? 김홍한 목사 2025-10-31 5
768 가족글방 [봉선생의 아침풍경] 오상을 열었다 [1] 이기봉 목사 2025-10-29 15
767 가족글방 [봉선생의 아침 풍경] 가을 꽃 이기봉 목사 2025-10-19 12
766 가족글방 필요한 부동산 이외에는 소유하지 마라. 김홍한 목사 2025-10-14 12
765 가족글방 [봉선생의 아침풍경] 무죄 file [1] 이기봉 목사 2025-10-13 7
» 가족글방 망한 나라를 배우는 것이 역사다. 김홍한 목사 2025-10-03 1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