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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주의를 버린 모세

칼럼수필 강종수목사............... 조회 수 1672 추천 수 0 2007.08.26 17:32:24
.........

                            
 
               세속주의를 버린 모세(히11:24-26)

본 히브리서 11장은 구약시대에 믿음으로 살았던 위대한 인물들을 소개하고
이렇게 믿음을 가지라고 교훈하는 믿음장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 어떤 교
단의 믿음이 제일 좋은 믿음인가를 생각할 것이 아니라 성경에 소개된 믿음
의 사람을 본 받으면 잘 하는 것입니다.

슐라이막허가 말한 것처럼 기독교 신앙이  지도자의 감정을 이어 받아 단순
히 인격적 감화로 신앙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준하여 좋은
믿음, 참된 믿음을 가지도록 해야 합니다.
본 장은 믿음의 역사를 아벨부터 시작하여 구약 시대 거의 영웅적인 믿음의
사람들이 소개됩니다.

아벨의 헌신적 예배의 믿음(4-), 에녹의 동행(5-6),노아의 예비신앙과 전도
의 신앙(7-),순종형의 아브라함과 이삭, 열심과 축복의 신앙 야곱(8-21),소
망의 신앙 사라(8-16), 고난을 즐기는 모세의 신앙(23-29),여러 선지자들의
신앙을 소개합니다.이 중에 모세의 신앙중심을 본 받기 위해 세속주의를 버
린 모세의 믿음이란 주제로 말씀을 상고하려 합니다.


1. 명성과 기회와 향락을 버린 사람입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압제 당하고  400여년을 살 때 유대인들이 번성하므로
바로 왕이 사내아이를 제거하도록 명령을 내렸습니다(출1:9-10,15, 22). 그
때 모세를 낳은 어머니 요게벳은 아이의 준수함이 너무나 탁월하게 보여 임
금의 명을 두려워하지 않고 3개월을 숨겼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점점 자라 어쩔 수 없어 갈대상자에 담아  나일강에 띄워 보
냈는데 그때 마침 바로의 공주에게 발견되어  묘하게 모세의 어미가 유모가
되어 결국 모세는 어머니의 가슴에서 자라게 되었습니다.

그는 물에서 건짐을 받았다는 동기로 이름이 모세라고 지어졌습니다.도무지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에 기적의 사람으로 건짐을 받았으므로 매우 귀한 존
재였습니다.
그는 바로의 궁중에서 학문과 기술을 다 익혀 세상으로 완벽한 왕의 후계자
로 준비된 사람이었습니다.
행 7:22『모세가 애굽 사람의 학술을 다 배워 그 말과 행사가 능하더라
이 말은 바로 왕의 후계자가 될 자격을 충분히 준비한 사람이었음을 말해줍
니다. 바로 왕이 영특한  모세의 성숙한 면모를 보면서 아마 애굽의 영원한
영광을 바라보았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모세 그는 우리가 생각하는 홍해를 갈라놓고 반석에서 물을 내는 기
적의 사람과는 달리 세상의  영광에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었음을 본문에서
강조해주고 있습니다. 이 믿음의 내용이 모세의 빛나는 정신입니다.

24『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얼마나 많은 이들이 명성을 위해 투쟁하는지 모릅니다. 권력과 문화적인 향
락을 얻기 위해 지구촌은 날마다 이기심과 기만과 피땀 흘리는 경쟁을 계속
합니다.

** 아프리카 어느 주에는 추장을 선출하는데, 추대가 되면 7년간 자기 맘대
로 행사하고 7년 후에는 백성에게 맞아 죽도록 하는 희한한 법이 있는데 추
장 되기 위해 경쟁이 아주 치열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세상의  대통령이나 권좌에 오르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는 것도
순수하지 못한 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영광스러운 은퇴를 하지 않고 대개의
경우 그 끝이 별로 좋지 않게 평가받기가 일수입니다.
일개 국의 대통령으로 있다가 죄인이 되어 백성으로부터 욕을 듣는 것은 정
신적으로 아프리카 그 추장의 죽음으로 별로 다를 바 없을 것입니다.

모세는 이 시대에 우리에게 어떤 믿음을 보여줍니까?
예수 믿어 명성 얻고 물질 축복 얻어서 은혜  받았다고 외치는 것하고 많이
다릅니다.기도했더니 좋은 기회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과도 다릅니다.
모세는 이미 기회와 명성을 곧바로 얻어 애굽의 왕이 될 처지였습니다.당시
의 애굽은 지구촌 인구의 90프로 이상이 집중되어 살던 곳이며 애굽의 왕이
되는 것은 세상의 신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 자리를 모세는 내려놓았습니다.
참 좋은믿음은 세상에 필요한 것들을 기도하고 애써서 다 얻어내는 것이 아
니라 있는 것을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좇아 내려놓은 일을 잘 해야 합니다.
불교에서 자기 비움을 정신적 운동을 많이 합니다. 안타깝게도 기독교가 더
욱 세속주의에서 벗어나는 진리를  가지고 있는데도 오늘날 많이 가지고 크
고 수효가 많은 교회와 외형적인 물량에 기울여 기독교 근본 정신이 흐려지
고 있습니다.

이런시대에 우리는 모세가 가진 모든 영광의 기회를 버리는 신앙 정신을 배
워야 할 것입니다. 모세의 정신 속에 우리는 예수님을 느낍니다.
빌 2:5-7『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
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
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2.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고난을 즐긴 사람입니다

모세가 그렇다고 염세주의자로 살았다는 말이 아닙니다.모세는 애굽에서 자
기 동족이 곤혹을 치루고 있는 것을 보고 괴로워하는 애국자였습니다. 아브
라함으로부터 약속 받은 축복의 백성이 이렇게 고난 받고 있는 것을 평소에
매우 아프게 여겼던 모세였습니다.

한번은 동족이 박해를 받을 때 애굽사람을 쳐 죽여버리는  살인을 범하기까
지 한 열정의 모세였습니다.그는 하나님의 백성을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마음이 나중에 또 보이는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불뱀에게 물려 죽어갈
때 모세가 하나님께 간구하는 기도의 내용에서도 보게 됩니다.

출 32:32『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
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얼마나 헌신적인 기도의 중심입니까?내가 죽어서 백성을 구할 수 있다면 나
를 죽여달라는 말입니다.

25『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
보다 더 좋아하고

꼭 예수님의 마음을 닮았던 모세입니다.주님은 당신의 백성을 위해 죽을 준
비를 하시고 이 땅에 오셨던 것입니다. 예수의 이름 뜻부터 그러합니다.
마 1: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 20:28『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요 15:13『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우리는 하나님 없이 향락을 누리는 세속주의가 죄악임을 알아야 합니다. 본
문 25절에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이라 표현한 것처럼 세속주의는 결국 향락
으로 죄악된 것들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위해 사용되지 않으면 허망한 짓들로 이용
되고 맙니다. 애굽은 당시 세상의 향락을 최고로 향유하던 나라였습니다.그
세속주의가 예수님 당시 로마까지 이어졌고,말세에 세상이 그렇게 죄악스런
삶을 살다가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딤후 3:1-4『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
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4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기독교인이 되면 팔자를 고친다는 식의 믿음은 소위 기복신앙이라고 합니다.
복을 얻는 것은 잘못이 아니고 잘 된 일입니다. 다만 기독교 정신의 본질을
따질 때 그런 신앙은  다른 종교에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고 성경에서 마침
내 주고자 하는 복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신앙을 가지고 잘 되는 것만이  잘 믿는 것이 아니라 기
독교 신앙은 홀로 신앙이 아니고 함께의 신앙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신앙공
동체라 합니다.
다른 종교는 이기심의 종교입니다. 개인을 위해 만든 종교이지만 우리는 나
와 함께 사회 속에 역사를 함께 하는 종교입니다. 이웃과 함께 조국과 함께
살아가는데 유익한 점을 공유하는 종교입니다.

고후 5:8-9『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
하는 그것이라, 9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그야말로 교회만 다니는 개인주의 신앙자가 있는가 하면  교회를 다녀도 하
나님의 백성을 위해 교회에 봉사를 충실히 하고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고 봉
사하는 신앙자도 있습니다.
모세의 신앙은 자기만을 위한 신앙이 아니라 백성을 위해 고난 받기를 더욱
사모하는 그리스도적 정신으로 충성을 다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한 십자가도 있지만(마10:37-38) 또한 우리의 지체가
되는 성도들을 서로 돌보는 십자가가 있습니다. 신자들끼리 인정이 없이 산
다면 처음부터 잘못된 신자입니다.
빌 2:4『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
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롬 14:8『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
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3. 영원한 상급을 바라보고 세상 보화는 버렸습니다

기독교신앙은 내세의 상을 바라보는 신앙이라는 사실이 신앙자에게 깊이 깨
닫고 자리잡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속에 물들거나 환난이 오면 합류
해서 세속주의가 되거나 타협하게 되고 목표를 상실하게 됩니다.
26『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
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성경에는 하늘에서 받을 상을 말씀하고 있는데 못 알아듣고 관심도 없고 무
슨 뜻인지도 모르는 신자가 많습니다.
마 6:20『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
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 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는
말씀을 이해한다면 다행입니다.

세상의 보화는 잠시 잠간이지만  영원한 나라에서 받을 상급은 영생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께서 세상의 교주나 임금처럼 한 시대를 승리할 능력이 없어
서가 아니라 주님의 나라는 한계가 보이는 세상에 있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요 18:36『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
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모세는 애굽의 영화를 누릴 자격과 위치가 있었지만 그가 바라보는 것은 세
상의 환경이 아니었습니다.그는 구약시대의 사람임이 분명하지만 그가 바라
본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원한 하늘의 상급이었습니다.

본 장은 믿음장이라고 합니다. 이 히브리서를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증거하는데 전반적으로 내용 중심을 자세히 보면 이 세상을 잘 살아가는 처
세를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나라에 대한 사모함을 강조합니다.

히 11:6『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고 했으며,
히 11:15『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
와,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
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
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히11:39-40『이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
지 못하였으니,40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는 말씀으
로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 5:11-12『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
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오늘  구약의 이스라엘의 영도자 위대한  모세의 믿음을 살폈습니다.
오늘 물질만능시대에 모세가 보여준  믿음의 정신을 본 받아서 세속에 물들
지 않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수고하는 자가 되기를 즐거워하
는 우리가 되어서 하늘의 상을 받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분명한 것은 오늘의 시대는 사실상 말세입니다.
부인할 수 없을 만큼 교회사회마저 세속주의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유럽과 서구 교회의 몰락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배부른 까닭에 교회는 성경
대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던 말씀대로 신앙이 퇴보하고 있습니
다.
이런 때 우리는 모세를 통하여 주신 그리스도의 정신을 본받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더욱 영광스런 하나님의 아들로 세상에 빛이 되신 그 결과를 보면서
우리들도  모세처럼 주님의 정신을 가지고 세속주의를 버릴 줄 아는 지혜로
운 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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