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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11/20)_궤휼,외식,시기,비방

묵상나눔 장영완............... 조회 수 995 추천 수 0 2003.11.20 16:15:10
.........
아이들의 모습은 참 깨끗합니다. 누가 머래도 어른들 보다는 훨씬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큰 아이 지은이가 며칠전부터 수학시험을 본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엄마는 원체 시험에 대한 큰 컴플렉스가 있는 사람처럼 너무 어수선하게 아이를 잡아챕니다. 바이올린도 해야 됩니다. 수도노회 독창 경연대회를 위하여 노래도 연습합니다. 오라토리오 라는 합창반에 들어가 토요일마다 거기에 출석하여야 합니다.ECC영어 학원도 가야 됩니다. 또 과학반 그리고 학교 독서 및 독후감 쓰는 것, 날마다 일기 쓰는것 그리고 교과서외에 문제풀이 학습..제가 보아도 숨이 막힙니다. 적어도 제가 그만할때는 칼싸움놀이 아이들과 축구시합, 딱지치기  이산 저산을 둘러 다니며 전쟁놀이 등으로 하루를 후딱 보냈는데;;
지금의 아이들은 그렇게 안하면 못견디는가 봅니다. 제가 간혹 그런 이야기 하면,,,쫑쫑알알알알이이...성격이 우유부단하답니다.

오늘 하여튼 시험 보고 와서 첫마디가 오늘 시험이 재미있었다고 표현을 하였답니다. 그 소리를 듣고 전 히햐~..멋있는 표현이구나 싶었는데 엄마는 기가찬가 봅니다.

어쨋든 감사한것은 이 아이가 그 모습이 아이답게 순전하게 커 나가고 있다는 사실이 참 기쁨니다. 결코 지금까지는 누구와 비교하지 않고 시기하지 않고 누구를 탓하지 않고 크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으로 '너는 네 이웃을 압제하지 말며 늑탈하지 말며 품군의 삯을 아침까지 밤새도록 네게 두지 말며'(레19:13절) 말씀으로 벧전2:1~10절까지의 이야기를 보여 주십니다.

거기에는 모든 악독이라고 하면서 모든 남을 못되게 되는 바라는 그런 궤휼, 잘난척하는 외식 그리소 시기와 비방을 버리고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는 내용을 가지라고 합니다. 택한 백성 거룩한 나라 그 백성의 신분으로 이 세상중에 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긍휼함을 입고 있는 자임을 알게 또한 하십니다.

정말 정신없이 돌아가는 빠른 팽이처럼 현대의 이 시대에 그만큼하게 요구되는 내용인즉, 깨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여 봅니다. 말씀으로 기도로 간절함이 절실히 필요한 지금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모든 내용에 복잡하고 급한 이 시대의 그 모든 변화에 그만큼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은 성경에 의한 스스로의 깨어있는 모습임을 인지하고 나아가며 보여지는 내용을 가져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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