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1:10~30 천천히, 그러나 끊임없이
역사의 흐름은 급물살처럼 속도를 내기도 하고, 소용돌이처럼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가 목도하는 세상 역시 그렇습니다. 인간의 이기적 탐욕이 만든 모순이 세상을 격동하게 합니다. 그런 와중에도 궁극적으로 정의는 승리하며 평화는 실현된다는 진리의 객관적 자세를 견지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관조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혁명적으로도 임하지만, 평이한 일상에서 시나브로 실현됩니다. 셈에서 에벨과 데라를 거쳐 아브라함에 이르는 족보를 읽으며 든 생각입니다. 강은 천천히 흐르더라도 바다를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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