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35~51 하나님의 어린양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확신하였습니다. 그 확신으로 자신의 제자를 예수님에게 보내기까지 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세례자 요한>은 거친 메시지와 외모와 낙타털 옷과 광야 등의 전통적인 도상을 거부합니다. 하늘을 향한 손가락과 <모나리자>에 있는, 알 듯 말 듯한 미소가 스푸마토 기법으로 묘사되었습니다. 게다가 주인공은 남자인지 여자인지 경계가 모호합니다. 다빈치는 요한을 왜 이렇게 그렸을까요? 누군가를 이해할 때는 객관적이면서도 동시에 주체적이어야 한다는 점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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