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사실에 하나의 의미만 담겨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사야가 선포한 ‘그날’(사 4:1, 2) 역시 심판의 날인 동시에 구원의 날입니다. 누군가에게는 두려운 심판으로,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간절한 구원으로 다가오는 날입니다. 진정한 신앙이란 ‘그날’의 의미를 올바르게 해석하여 '오늘'의 삶에 적용하고, '미래'에 성취될 실재로 믿고 받아들이는 일입니다.

* ‘오늘은 인생의 가장 젊고 건강한 날’이라는 생각에 상상만 하던 일을 지난 두 주간 저질렀습니다. 유럽의 미술관 순례였습니다. 머리는 과부하가 걸린 듯하지만 공부할 일이 많아졌습니다. 나이 들어 하는 공부는 젊은 날의 학문과 또 다른 즐거움이 있습니다. 덧, 미술 관점이 저와 다른 아들이지만 이번 여정에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었습니다. 도반 여러분께도 감사합니다.

이사야 3:13~4:6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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