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18~30 탐욕과 방종
“소고삐로 재앙을 끌어당기며 병거의 줄로 죄를 잡아당기는 자들아.”(사 5:18)
이런 이들에게 화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선을 악이라 하고, 악을 선이라고 하여 가치를 혼동케 했고 상식을 뒤집고자 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부자들의 욕심이 충족되어 더 부요해지는 세상이 아니고, 권세 있는 자의 탐욕이 성취되어 더 득세하지도 못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가난한 자와 약한 자를 긍휼히 여기는 데서 출발합니다.
* 플랑드르 화가 페테르 브뤼헐의 <골고다로 향하는 행렬>에는 쓰러진 주님의 십자가를 들어 주려는 이가 있는가 하면, 발로 밟고 있는 이가 보입니다. 자기가 하는 일이 무슨 일인지 모르는 이가 너무 많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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