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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서로 짐을 지고

2026년 우리서로 최용우............... 조회 수 17 추천 수 0 2026.02.04 05: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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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302번째 쪽지

 

□서로 짐을 지고

 

1.교회 공동체는 ‘서로 짐을 지라’ -갈라디아서6:2절은 “너희가  서로 짐을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라고 합니다. ‘서로 짐을 지라’는 말은 설명하지 않아도 무슨 뜻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2.두 마리의 황소가 하나의 멍에를 매는 것처럼 동료 신자의 짐을 거들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교회 공동체 안에서 어떤 신자가 홀로 짐을 지고 힘겨워 하다가 그 짐에 깔려 죽는 일이 일어나면, 그 책임은 그 교회 공동체 모두의 책임이 됩니다. 서로 짐을 지는 것은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것입니다.(마22:36)

3.오래전 교회에 아무개 청년이 예배에 참석했는데 심하게 기침을 했습니다. 교인들은 걱정을 하며 “참지 말고 약 사 드세요”라고 했고, 어떤 분은 “아니,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주사 한 대 맞는 것이 확실해요”라고 했습니다. 다들 진심으로 그 청년을 걱정해주며 격려했습니다. 수요 기도회에 청년이 나왔는데 여전히 기침을 했습니다. “약은 먹었어요?” “아.. 아뇨.” “참, 말을 안 듣네 병원에 가라니까..” 그 청년은 말없이 멋쩍은 웃음만 지었습니다. 저는 그 웃음이 무슨 의미인지 알았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아내에게 5만원만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모르게 청년에게 살짝 쥐어주며 “약 사서 드세요”라고 했습니다.

4.짐을 ‘진다’는 것은 ‘행’한다는 뜻입니다.(요일3;18) 그러나 그 사람의 짐을 대신 떠안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성경은 ‘각각 자기의 짐을 지라’(갈6:5)고 합니다. “내가 대신 해 드릴게요”가 아닙니다. “내가 거들어(도와)드릴게요”입니다. ⓒ최용우 

 

♥2026.2.4. 입춘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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