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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일기206-7.25】 여름 산행
▲제758회 듣산은 완주 금만봉(755m) 다녀왔다. 한반도의 산맥은 지리산에서 백두산까지 ‘백두대간’이라는 등뼈와 같은 720km 1대간이 있고 백두대간에서 갈비뼈처럼 뻣어나온 9정맥이 있다.
그중 주화산에서 시작된 ‘금남정맥’이 북쪽으로 뻗어오다 금만봉에서 두 갈래로 갈라진다. 한 줄기는 부여의 낙화암 방향(금남정맥)으로, 다른 한 줄기는 군산 앞바다 방향(금남기맥)으로 간다.
금만봉 정상에서 빗방울이 북쪽으로 떨어지면 ‘금강’으로 흘러가고 남쪽으로 떨어지면 ‘만경강’으로 흘러가는 ‘금강과 만경강의 분수령’...이라는 푯말이 서 있다. 그래서 산 이름이 금강과 만경강에서 한자씩 따 ‘금만봉’인 것 같다.
여름 산행은 땀을 옷이 축축해지도록 흘린다. 오늘도 땀을 한 바가지나 흠뻑 흘렸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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