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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마태복음 장경동 목사............... 조회 수 2460 추천 수 0 2008.02.10 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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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4:23-25 
설교자 : 장경동 목사 
참고 : 대전중문교회 
예수님의 소문이 전 지역에 펴져나갔습니다. 그 소문은 모든 사람이 들었습니다. 부자도, 건강한 사람도, 높은 사람도 모두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예수님에 대하여 별 관심이 없었어요. 그 소문이 필요치 않았습니다. 마9: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 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그 소문을 듣고 예수님께 나온 사람들을 보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마태복음에서 이것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4: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생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 들린 자, 간질 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예수님께 나아와 고침 받으면 아주 정상적인 사람들이 됩니다.

목사님들이 목회를 할 때 고려해야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음과 같습니다.
1) 뭔가를 하려면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고 난 다음에 실행해야 합니다.
2) 목회는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3) 목회를 준비할 때 필요한 것들을 이미 준비해야만 합니다.
4) 가장 좋은 모델은 성경 속에 있는 주님의 사역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사역은 말씀전하는 것과 기도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행6:4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그리고 예수님의 사역은 모든 것에 균형을 갖고 있었습니다.

1. 예수님 사역의 균형은 3가지로 잡혀 있습니다.
1) 마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예수님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지역을 차별하지 않고 온 갈릴리를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십니다. 그리고 가르치기에 온 힘을 모았습니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일2:27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안에 거하라.’ 가르치는 일이 목사가 해야 할 일입니다.
2) 마4:23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막1: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예수님은 전도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런데 한국 교회에 언제 부턴가 전도가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3) 마4:23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셨습니다. 그런데 이 사역을 주님만이 하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에게도 권능을 주셨습니다: 마10:1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막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 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막16: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 할 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 하시니라;’ 행2:43-44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행5:12-13 ‘사도들의 손으로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 하더라;’ 행8:7-8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성경은 이렇게 균형이 잡혀 있는데 오늘날 우리는 성경처럼 균형 잡히지 못했습니다.

2. 예수님 사역의 시작, 중간, 끝이 균형을 이뤘습니다.
사역의 시작에서도 두루 다니고 복음을 전파하고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마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게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사역의 중간에서도 두루 다니고 복음을 전파하고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마9:35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눅13:10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사역의 끝에서도 예수님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눅13:32 ‘가라사대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낫게 하다가 제 삼일에는 완전하여 지리라 하라.’
주님께서 하신대로 그대로 순종하며 살면 되는 겁니다.

3. 균형은 아름다운 성장으로 나타납니다.
요삼2절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인생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결국 잘못되기 마련입니다. 목회도 균형이 맞지 않으면 성장하기 어렵습니다. 교회가 회복해야 할일이 바로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마4: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 들린 자, 간질 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교회는 세상에서 포기한 사람들을 데려다 허무한 세상에서 의미를 찾아주고 고통 받는 세상에서 고통을 덜어주고 병든 세상에서 병을 치료하며 진리를 가르치며 외롭고 고독한 세상에서 참된 위로가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세상이 해결할 수 없는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이 교회이어야 합니다. 교회는 세상 속에서도 균형을 이뤄야 합니다.
오늘 개인으로서, 가정으로서, 교회로서, 나라로서 여러분의 삶속에서 균형을 유지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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