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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따르미

마태복음 윤공부 목사............... 조회 수 1775 추천 수 0 2009.08.06 17: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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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16:24~26 
설교자 : 윤공부 목사 
참고 : 그나라 공동체 / 2009.02.15 새길교회 주일설교 

저는 오늘 여기 오기 전에 “예수 없는 예수 교회”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 책 가운데서 예수 따르미 라는 말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설교 제목을 그렇게 잡았습니다. 그렇게 제목을 잡으니까 생각나는 말씀이 마태복음 16장 24-26절 말씀이었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다시 말씀드리면 제 스스로 ‘예수 따르미’로서의 성찰을 해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금년 4월이 되면 만 18년간 공동체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자꾸 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생각을 하나님께서 주신 생각으로 받아들입니다. 그것은 지금까지 해오던 불우청소년들을 위한 사역을 그만 두고 새로운 수도원공동체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2007년 11월로 공동체의 여러 사역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인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보스톤에 가서 4개월 있다가 왔습니다. 보스톤에 있으면서 오직 말씀과 묵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작년 4월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수도원을 마음에 품고 있는데, 로마에서 프란치스코 영성과 관상기도를 공부하고 있는 고신부님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자기가 5월이면 공부를 마치게 되는데 공부를 마치면 구라파에 있는 수도원을 순례하고 귀국하려고 하는데 함께 가자는 것입니다. 신부님과 함께 수도원을 순례하면 제대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 약속의 날이 2008년 6월부터 9월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이 변하였습니다. 구라파에 있는 수도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수도원을 하겠다고 하는 제 자신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도원 순례의 약속을 취소하고 걷기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6월 1일 집을 나가서 9월 3일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3개월을 작정한 것도 그 신부님과의 수도원 순례 기간이 3개월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저는 저 자신을 순례했다고 봐도 될 것입! 니다.

 수도원 순례보다 걷기로 하게 된 더 직접적인 이유는 이런 것입니다. 그것은 우선 제가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제가 지은 죄를 가늠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는 이웃의 죄입니다. 제 주변에 있는 가까운 사람들의 죄를 생각할 때 스스로의 몸을 지탱하기 어려웠습니다. 이 죄가 저를 길거리로 내 몰았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용서를 믿고 있지만, ‘감사합니다.’ 로 간단히 끝낼 수 없는 무엇이 저를 끌어당겼습니다. 저는 걷기 기도를 하기 전 주일에 교회에서 호세아의 본문을 읽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내가 그를 꾀어서 빈 들로 데리고 가겠다. 거기에서 네가 나를 ‘나의 남편’이라고 부르고, 다시는 ‘나의 주인’이라고 부르지 않을! 것이다.”(호2:16) 지금 주님께서 저를 꾀어서 광야로 이끄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설교하고 집을 나선 날이 6월 1일 주일 새벽3:45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집을 나서기 전 5월 28일(수)에 새길교회 봉사부에서 오셔서 고구마를 심어주셨습니다. 어쨌든 6월1일 새벽에 집을 나서는 심정을 제 일기장에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가느다란 초승달이 길 떠나는 나를 유일하게 배웅해주었다. 저 달이 몇 번 찰 때에 집에 돌아오겠지! 아니 과연 집에 돌아올까? 나는 지금 출가한 것이다.”

 저는 걷는 자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로 여겼습니다. 걸음을 하나님께 드린 것입니다. “걷는 것이 기도다.” 걸으면서 수도 없이 제 자신에게 한 말입니다.

 그런데 사전에 걷기에 대한 준비를 전혀 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걷기를 하게 되어서 사전 지식이 부족하였습니다. 우선 배낭의 짐을 챙기는데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다 집어넣은 것입니다. 또 하나는 제 발목의 상태입니다. 대학교 다닐 때에 농구하다가 왼쪽 발목을 삔 일이 있습니다. 약 40년 전일입니다. 그때 이후로 아프지 않아서 내버려 두었는데 막상 걸으니 그곳의 통증이 굉장히 심하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걷기 시작하여 며칠 되지 않았는데 이 두 가지가 엄청난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짐이 너무 무겁지 발목은 아프지. 통증이 심해서 30분을 걷기 힘든 것입니다. 그래서 걷기를 포기할까를 생각하니 너무 슬픈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아픈 대로 걷자! 그리고 다행히 지팡이를 두 개를 들고 갔기 때문에 지팡이 두 개를 목발삼아 걸었습니다. 발로 걷는다기 보다는 손! 으로 걸었다고 봐야 합니다.

 걸으면서 동방 정교회의 수도사들이 드렸다는 예수 기도를 계속 드렸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이 죄인을 긍휼히 여기소서.” 걸음마다 그 기도가 담겨졌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 모습이 꼭 죄수의 모습이었습니다. 제 모습이 무엇으로 비쳐지느냐 하면, 영화 ‘미숀’에서 노예 상인이었던 사람이 신부의 권유를 받아들여 폭포 위의 마을로 가면서 온갖 쓰레기들을 묶어서 끌고 가는 모습이 딱 제 모습이었습니다. 어느 때는 영화 ‘벤허’에 벤허가 노예선으로 끌려가면서 사막을 지나던 그 모습이 제 모습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배낭을 메고 땀을 흘리면서 어느 때는 억수로 내리는 비를 맞아가면서 홀로 걸어가는 모습이 어찌 죄인의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동네 앞을 지나게 되면 온 동네의 개들이 다 짖어댑니다. 개들이 무얼 알겠습니까?

 말이 나왔으니 말입니다. 국도에 대해서 할 말이 있습니다. 국도는 전혀 걷는 사람은 배려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얼마나 위험한지 목숨을 걸고 걸었습니다. 사실 유언장을 가슴에 품고 걸을 생각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집을 나설 때 각오한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걷는 기간 동안 제게 일어난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어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니 상대방에게 피해가 되지 않게 해달라는 유언장을 쓰려했으나 쓰지는 않았습니다. 큰 차가 지나가면 몸이 바람에 빨려 들어가려 합니다. 그래도 좋은 점은 큰 차는 바람을 크게 일어서 시원해서 고마웠습니다.

 일동의 집을 나와 현리로 해서 강촌으로 해서 춘천에서 찜질방에 들어갔다가 새벽에 홍천으로 내려갔습니다. 춘천에서 홍천에 이르는 5번 국도가 얼마나 험한지, 죽는 줄 알았습니다. 300m이상 고개가 3개나 있었습니다. 홍천 시내를 내려다보는 고개에 이르니 꼭 제가 개선장군된 기분이었습니다.

 홍천에서 인제 원통으로 해서 미시령 고개를 넘었습니다. 미시령 고개 정상에서는 앉은 자리에서 물병 두개를 그대로 마시고 따뜻한 대추차 한 잔을 더 마셨습니다. 미시령을 지나 고성군 봉포리에 옛날 제자가 펜숀을 합니다. 거기서 4일을 쉬면서 속초로 가서 발목의 침을 맞고 부황을 3일간 떴습니다. 거기서 아내를 만났습니다. 짐을 대폭 줄이고 서로 헤어지는 날 아침에 아내와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하면서 아내도 울고 저도 울었습니다. 울면서 왜 이 짓을 하는지 미쳤습니다. 미친 것입니다. 그러나 단념할 수 없는 그 무엇이 나를 사로잡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봉포리에서 숨을 돌리고 7번 국도를 타고 동해안을 따라 걸었습니다. 낙산, 양양, 하조대, 거쳐서 주문진. 주문진에서부터는 7번 국도를 벗어나 해안도로를 따라 걸었습니다. 바다를 끼고 약 보름은 걸은 것 같습니다. 강릉, 동해, 삼척을 지나 울진을 거쳐 영덕군을 지났습니다. 영덕군은 이름을 대게군으로 바꿔도 될 것 같았습니다. 영덕군 지나는 동안 어느 곳에나 대게라는 간판이 없는 곳이 없었습니다. 영덕군 끝자락인 강구항에 이르렀습니다. 그날은 여관에 들었는데 얼마나 힘이 드는지 숨쉬기도 힘들었습니다. 집 떠난지 꼭 29일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공중전화로 아내에게 힘들다고 하소연하기도 했습니다. 제 하소연을 듣고 아내가 포항에 계신 아는 권사님께 저를 부탁한 것 같습니다. 7번 국도를 따라 포항시로 접어들었는데 그 권사님께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권사님 내외가 저! 를 포항에서도 유명한 바닷가에 있는 호텔에 숙소를 잡아주었습니다. 왠 호텔? 거기서 이틀을 쉬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권사님을 만났던 그 지점으로 가서 다시 걷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걷다보면 어쩔 수 없이 길가에서 소변을 보게 됩니다. 그때마다 개 생각이 났습니다. 개는 자기의 영역표시를 위하여 소변을 본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저는 전국에 영역표시를 했습니다. 어쨌든 포항에서 그 영역 표시를 하는데 소변에서 피가 나오는 것입니다. 저는 그러다 그치려니 했는데 더욱 심해지고 그날 밤에 찜질방에 들었는데 소변은 마려운데 나오지 않고 피 선지까지 나오고 해서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모릅니다. 결국 포항에서 또 아내에게 구원을 청해서 부산에 있는 조카가 근무하는 고신대 부속 병원인 복음 병원으로 갔습니다. 집 떠나 처음으로 차를 타고 부산에 가는데 세상에 이렇게 편할 수 없는 것입니다. 병명은 전립선 비대증이었습니다. 저는 4년 전 영동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수술하라는 것을 하지 않았는데, 그 부분에 무리? ?생긴 것입니다. 의사의 말에 의하면 20g이면 비대증에 속하는데 저는 90g이라는 것입니다. 비유로 말하면 풍선이 부풀어서 터지기 직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피가 콩팥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결국 개복수술을 하였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걸을 수 있겠습니까? 병원에서 입원하고 퇴원한 뒤에 누이동생 집에서 요양을 하였습니다.

 6월 1일에 집을 떠나서 아픈 날이 6월 29일이었고 7월 1일에 입원하여 수술을 받고 일주일정도 입원하고 동생집에서 요양한 기간이 약 한 달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포기할 수 없어서 7월 31일에 다시 포항으로 가서 걷기를 시작하였습니다. 포항에서 경주 거쳐서 울산에서 부산에 이르렀습니다. 아파서 부산에 왔다가 다시 걸어서 부산 땅을 밟으니 감개무량했습니다.

 부산에서 김해로 해서 창원마산을 거쳐 진주, 하동에 이르렀습니다. 6월은 그래도 더운 줄 몰랐는데 7월 지나 8월이어도 더위는 극심했습니다. 마산에서 진주로 가는데 그곳에 폭염경보지역이었습니다. 마산에서 함안에 이르는 고개 길이었습니다. 날씨는 섭씨 36도라고 합니다. 아스팔트의 지열이 올라오는데 쉴 곳도 마땅히 없었습니다. 그 뙤약볕에서 그냥 마음을 비우고 걷자고 하니 걸어졌습니다. 그런데 그때 뜻하지 않는 기도가 나왔습니다. “주님, 이렇게 당신을 갈망하지 않습니까? 저를 만나주십시오.” 그리고 눈물이 나오는 것입니다. 가장 더운 날에 가장 뜨거운 기도를 드린 것입니다. 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하동에서 프란치스코 작은 형제회 소속 수사님의 은둔소가 있어서 거기서 7일간 머물렀습니다. 아주 좋은 피정의 기간이 되었습니다.

 다시 길을 떠나 구례, 남원, 임실, 전주 거쳐서 논산, 공주로 해서 천안, 안성, 오산, 수원에 이르렀습니다. 전주에서부터는 큰 아들이 3일간 같이 걸었습니다. 수원에는 제가 30일 피정을 했던 말씀의 집이 있습니다. 거기서 하루를 묵고 수지로 해서 탄천을 따라 서울 잠실에 들어왔습니다. 거기서 한남대교를 건너서 광화문으로 해서 태릉거쳐 내촌에서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내촌에서 이른 새벽에 공동체 식구중 젊은 사람들이 나와서 함께 걸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9월 3일에 들어오니 환영하는 식구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얼마나 눈물이 나는지, 그간 3개월여간 지냈던 일들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그치질 않았습니다. 한 편으로는 이 눈물을 흘리자고 걸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부산에서 요양할 때 어느 교회의 새벽기도회에서 들은 것입니다. 그 교회의 부목사님이셨는데 그분은 경상도분들이 성격이 너무 급해서 예수 믿는 율이 전국에서 제일 낮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속도는 3말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걷는 속도입니다. 그분도 어느 책에서 읽었을텐데 그 책을 보고 싶습니다.

 걸으니까 차타고 가면 그냥 스칠 부분들이 자세히 보입니다. 거미줄까지 보입니다. 길가의 작은 꽃이며 산과 바다며 강들의 친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친구라는 말이 좋습니다. 어느 날 숙소에 들어가서 피곤한 몸을 뉘었는데 자연이 갑자기 제 가슴으로 파고드는 것입니다. 감격이었습니다.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금 제 마음은 계속 걷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세계를 걷고 싶습니다. 자연과 친구가 되는 길입니다.

 또 혼자 걷다보니 침묵의 연속입니다. 그리고 매일 하루에 하나씩 성경말씀을 외우고 묵상했습니다. 병원에 있을 때도 쉬질 않았습니다. 이렇게 침묵으로 걷다보니 스스로가 비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흔히들 마음을 비우라고 합니다. 그러나 자신을 비운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침묵으로 걷다보니 자신이 비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기 자신을 비우는 훈련으로 걷기가 아주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걷고 싶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아픈 발목입니다. 아픈데 계속 무리를 해서 아예 발목이 안으로 휘었습니다. 저는 스포츠를 아주 좋아하는 편인데 운동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조금 무리를 하면 통증이 옵니다. 불편해서 어느 때는 발을 절게 됩니다. 갑자기 야곱이 생각났습니다.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천사와 씨름하다가 환도뼈가 부러져 절름발이가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얻었습니다. 저는 기도했습니다. 저에게 주신 새 이름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분명했습니다. 저에게 주신 새 이름은 ‘사랑’입니다. 이스라엘이란 새 이름을 얻은 야곱도 야곱이었다가 어느 때는 이스라엘이었듯이, 저도 사랑이었다가 어느 때는 윤공부이듯이 왔다갔다 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믿는 것은 새 이름을 주신 것은 저를 향하신 하나님의 의지(뜻)라는 것입니다. 저는 ?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할 뿐이며 그 뜻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려는 것입니다. 이 이름은 저에게만 주신 이름이 아니라 예수 따르미 모두에게 주신 새 이름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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