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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2: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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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연구 목사 |
참고 : | 성탄설교 |
제목/ 주께 드릴 예물
본문/ 마2:9-11
세월이 유수 같다는 말이 년말이 되면은 실감이 납니다 금년 한해를 시작한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의 마지막 달, 12월에 이르렀습니다. 어느 누구든지 년말이 되면은 년말에 뜻을 알기나 하는지 망년회와, 송년회란 이름으로 옛것과 새것이 교차되는 이 시점을 의미있게 보내려고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제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매년 12월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왜냐하면 년말이 되면은 새로운 다짐과 결단의 시간이 되므로 좋은 면도 있겠지만 나에 부족함과 연약함이 낱낱이 들어나서 주님께 부끄럽고 송구 스럽기 때문 입니다,금년 한해를 뒤 돌아 보면은 하나님께서 열심히 할수 있는 시간들을 많이 주셨고 다시금 똑바로 뛸수있는 기회도 많이 주셨는데 하나님에 기대에 못 미치는 한해를 허비한 면들이 너무나도 많은것 같아서 괜히 마음이 숙연해 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부족한 한해 였지만 열심히 노력하여 남은 난들을 주님에 기쁨이 될수 있도록 보다더 아름답고 가치있고 뜻있게 한 해를 마무리 하고자 노력해야 될줄로 믿습니다. 이제 몇일 후면 성탄절이 되는데 우리 모두는 본문에 등장한 박사들 처럼 주님을 기다리고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경배하는 년말 년시가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동박박사들은 인생에 삶에 여정가운데 주님을 찿고만나서 주님께 경배하고 3가지 귀한 예물을 주님께 드렸습니다 그와 같이 우리 들도 주님께 경배와 귀한 예물을 드리서 주님이 기쁘하시는 성탄과 년말이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되어 오는 본문 제목을 “주께드릴 예물”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본문/2: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고 했어요
박사들은 주님께 세가지 예물을 드렸는데 이 세가지 예물에 대하여 많은 주석가들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① 황금은 - 메시아/왕권을 의미 하고
②유황은 - 예수님에 신성을 의미하고
③몰약은 -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상징 하는 것 이다 고 합니다
동방박사들이 예수께 엎드려 경배하고 드린 예물은
첫 번째로; 황금 을 드렸습니다 [본문2;11]
황금은 - 가장 귀한 귀중품을 말합니다박사들은 우리를 구원 하시려 이땅에 오신 만왕에 왕이요 만주에 주가 되시는 독생자 예수님께 가장 귀한 귀중품을 드렸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예수님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 하실려고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믿는다 라면 박사들 처럼 가장 귀한 예물을 주님께 드려야 되겠는데 저와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귀한것이 무엇 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우리가 지니고 있는 것들 중에서 가장 귀한것은 뭐니뭐니 해도 뭐니가 아니라 진실된 우리의 마음이라고 여겨 집니다
[1]우리는 그 무엇 보다도 먼저 진실된 우리의 마음을 예물로 드려야 합니다.
마음을 드리면 다 드리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2] 마음을 드린다는것은 - 마음가짐 입니다
①주님을 경외 하리라 고 하는 진실된 마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②마음을 다하여 섬기리라 고 하는 진실된 마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③진실로 주님을 사랑하리라 고 하는 진실된 마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④주님을 높이리라 고 하는 진실된 마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⑤주님께 순종하리라 고 하는 진실된 우리의 마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주님을 경외하고 섬기고 사랑하고 높이고 순종하는 진실된 마음을 드릴수 있습니다
(삼상12:24)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고 했어요
마음을 다하여 성품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진실히 하나님을 섬기시길 바랍니다
(잠21:2)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
우리는 주님께 마음을 드려야 합니다
[3]우리에 마음을 주님께 드려서 우리에 마음을 주님께 두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천국을 쉽게 가게 됩니다
① 마음을 세상에 두는자는 세상으로 가게되고
② 마음을 교회에 두는자는 교회에 가게 되어 있습니다
③ 우리에 마음을 천국에두고 살면 천국에 갈수 있게 됩니다
마음을 주님께 드리고 사는 복된 자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박사들이 주님께 드렸던 황금보다 더 소중한 진실된 마음을 주님께 드리는 아름다운 성탄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박사들이 예수께 엎드려 경배하고 드린 예물은
두 번째로; 유향을 드렸 습니다 [본문2;11]
유향은- 향기나는 값비싼 향료 라고 합니다
그들은 값비싼 유향을 주님께 드렸습니다
우리들도 박사들 처럼 값비싼 예물을 드리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드려야할 값비싼 예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향료 보다도 더 소중하고 값비싼 예물은 우리의 몸이라고 여겨 집니다
[1] 우리의 몸을 예물로 드려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함께 우리의 몸을 예물로 받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몸은 구체적인 삶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삶이 산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믿노라 하면서 교인답지 못하게 이방인들에게 손가락질이나 받는 삶을 산다라면 주님은 절때 기쁘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기서 자기 자신을 점검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 하나님에 독생자 예수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 하시려고 낮고 천한 이곳에 오셨는데 그 은혜를 잊은체 구습을 버리지 못하고 불신앙적인 행동으로 망년회다 송년회다 하면서 이모임 저모임을 두루 다니면며 술먹고 방탕한다 라면 주님은 우리의 삶을 받으시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믿음 없는자로 여기실 것입니다
믿음에 덕이 되기는 크녕 행함없는 죽은 믿음으로 살아나간다 라면 어느누가 하나님에 사람이라고 인정 하시겠습니까?
우리가 사람에 말로 얼마든지 해명 변명 할 수는 있겠지만은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인정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하나님의 나라는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고전6:10)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 했어요
년말 년시가 되면은 망년회다 송년회다 하여 탈선하기 쉬운 모임들이 많은데 믿음을 지킬 자신 없으시면 모든모임을 다 폐할것을 권면 합니다
(막9:45)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어제 저는 우리 박전도사님 으로부터 호감가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년말이 되면은 모임이 하루에 세 번이나 겹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a 라는 모임회에 전화를 한답니다 나는 다른데도 모임회이 있어서 못갑니다
b 라는 모임회에도 전화를 하여 똑같이 말한답니다 다른데도 모임회가 있어서 못갑니다
c 라는 모임회에도 전화를 하여 똑같이 말한답니다 다른데도 모임회가 있어서 못갑니다
이렇게 해서 세군데의 모임회를 다 빠진다고 합니다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렇게 지해롭게 대처 해서라도 자신에 믿음은 자신이 지켜야 합니다그렇다고해서 모든 모임회를 다 폐 하라는것은 아닙니다 믿음을 지킬 자신이 있으면 모든모임회에 참석을 하여 올은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지고 빛에 사명을 감당하여 그들을 주님앞으로 인도하는 선교에 사명을 감당해야 될줄 믿습니다
[3] 하나님에 사람이라면 행실이 좋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마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우리에 오른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수 있도록 믿음에 덕이되고 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박사들이 주님께 값비싼 유황을 드렸던 것 처럼 우리는 유황보다도 더 값비싼 우리의 몸을 드려서 우리의 삶이 산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은 오늘도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찿고 계십니다우리에 모든 삶이 주님께 드려지는 산예배가 될 때에 주님께서는 기쁘 받아 주실 것 입니다사랑하는 성도님들이 행하는 모든것들이 주님에 기쁨이요 아버지에 영광이 될수있도록 드려지는 삶을 사시기를 기원 합니다.
동방박사들이 예수께 엎드려 경배하고 드린 예물은
세 번째로; 몰약을 드렸습니다 [본문2;11]
몰약은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상징 하는 것 이다 고 했습니다
상당한 고가인 몰약은 죽은 시체를 변하지 않게하는 방부제 라고 합니다
본문/2:11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미리 준비하여 정성것 힘에 벅차도록 드렸다는 것입니다
[1] 몇일 후면은 성탄절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이땅에 오신 아기예수님께 박사들이 미리 준비한 값비싼 몰약을 드렸던것 처럼 우리 모두도 미리 준비하여 정성것 드릴때에 하나님께서는 기쁘 받으시고 축복해 주실줄 믿습니다
(마6:21)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고 했어요
[2] 진정 주님을 사랑 한다라면 우리는 이 세가지 예물을 기쁨으로 드리는 성숙된 신앙인들이 되었으면 참 좋겠 습니다,
① 황금보다도 더 귀한 마음을 드리고
② 유황 보다도 더 비싼 몸을 드리고
③ 정성것 재물을 예물로 드리시길 바랍니다
세상 풍조에 현혹 되지 말고 우리 모두 주님께 시선을 고정 시키고 성탄절과 년말 년시를 보다더 뜻있고 알차고 보람있게 장식하여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들이 주님에 기쁨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께 드려지는 아름다운 성탄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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