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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증거

누가복음 강종수목사............... 조회 수 2315 추천 수 0 2007.05.20 18:00:14
.........
성경본문 : 눅21:12-13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사이버신학교 http://cafe.daum.net/st888 

2007.5.20 주일 오전 설교

본 장은 마 24장 막 13장과 같은 내용으로 예수님 당시 이스라엘의 파멸과 세상 종말에 대한 예언적 말씀입니다. 그 중에 하나님의 백성으로 핍박을 받게 될 때 깨달아야 할 사항을 본문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들의 믿음이 평안할 때와 환난 때 각각 다르고 평상시에도 믿음은 개인적으로 조금씩 다르게 지니고 있고 표현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처럼 말씀만 믿고 나아가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백부장의 믿음도, 마8:),
어떤 이는 환상을 보거나 꿈을 통해서 믿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요셉은 꿈의 사람이고 꿈 해석을 통해 성공한 사람입니다.
기적을 체험해야 믿어지는 사람, 예수님의 제자 도마처럼 봐야 믿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안보고도 확신에 차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님은 바라십니다.

요 20:29『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믿음 중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확신하는 것만큼 중요한 게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근심 걱정이 없을 것이고 모든 것이 잘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의 자녀인가를 어떻게 공적으로 확인합니까?

구약은 할례를 행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확인하지만 신약에 와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예수 믿는 것을 무엇으로 증거할 수 있습니까? 믿음의 증거라는 주제로 우리들의 믿음이 어떻게 증거되는가를 성경적으로 알아보고 우리가 성도라는 존재를 확립하고 믿음 가운데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1. 사람 앞에서 주님을 시인하는 것이 믿는 자의 증거입니다

마 10:32-33『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고 하셨습니다.
마 15:18『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마음 속에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하고 인정하느냐에 따라 예수님을 조금씩 혹은 많이 다르게 고백합니다.
몸의 부활을 안 믿는 사람은 뻔히 성경에 예수께서 부활하셨다고 해도 그 부분을 빼버리고 안 믿어지니까 예수는 도덕군자 내지는 사회봉사를 잘 한 사람 정도로 봅니다.

사람들이 예수의 기적을 보고 놀랬습니다. 동네 사람 다 몰려와서 이스라엘의 임금으로 삼으려 했습니다. 그 때 주께서는 그들을 향하여 영생에 관한 말씀으로 그들에게 예수님의 실체를 설명했지만 알아듣지 못하고, 아니 안 받아들이고 다 떠나버렸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이스라엘 전역에 퍼지자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마 16:13-16『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구원에 이르려면 마음으로 예수님의 보혈 속죄를 믿어서 의롭다 칭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지만 이제 떳떳하게 사람 앞에서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부끄러워한다면 아직 죄에 대한 결과 그 처참한 지옥멸망을 의식하지 않는다는 말이고 평상시 기독교인 된 것을 크게 기뻐하는 마음이 없다는 말입니다.

롬 10: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잠 18:20『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하여 만족하게 되느니라』

여기 입에서 나오는 열매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속죄를 믿고 나의 주님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는 찬송합니다. 입으로 하나님 증거하기를 마지않습니다. 쉴새없이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 돌리기를 기뻐합니다.

히 13:15『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마 12:36『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크리소스톰(Chrysostom)은 혀를 지키기를 눈동자보다 더 잘 지켜야  한다 고 말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시인하는 자는 성령 받은 증거이기도 합니다.
고전 12:3『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 그리스도이심을 동네 사람들에게 증언했습니다.
* 사도들은 생애를 걸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했습니다.
행 2:32『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그런데 주님이 잡히시던 날에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도 같이 잡아가려니 예수를 저주하기까지 하면서 부인해버린 어처구니없는 실언과 배신을 했습니다.
물론 그 뒤에 성령 충만해서 다시 일어나 증거하고 순교까지 했습니다만 사람이 평상시에는 가능한데 환난이 오면 예수 믿는다는 양심 뿐 아니라 여러 면에서 배신행위가 나타나는 것이 인간의 한계이기도 합니다.

일제의 환난기에 한국교회는 하나님보다 일본의 신앙 태양신 사상에 굴복하고 천황폐하가 예수보다 더 높은 큐리오스, 황제요 주가 되었습니다.
그 때 소수의 무리를 빼고는 모두 굴복하여 신도의 이름으로 서울은 한강에서 부산은 송도 바닷가에서 벗은 몸으로 다시 일본신의 이름 하에 세례까지 받고, 일본의 전쟁을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아부하고 목사는 선동하는 비참한 배도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고 한경직 목사는 죽기 얼마 전에 공적 자리에서 일본 신상 앞에 신사참배한 죄를 회개한다고 했습니다만 해방 후 세월이 그렇게 많았는데 세상에서 인정 다 받고 난 뒤 너무 늦게 그 제서야 회개한다고 하는 것은 별로 한국교회에 도움도 된 것이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직도 일제 때 신사참배하고 배도한 것을 그 때 상황이 그랬다고 억지를 부리면서 진정한 베드로의 통곡이 없는 한국교회라는 사실입니다.
일제가 끝나고 해방 후 기독교는 희망을 품고 신앙과 교육과 의료 선교 등으로 열심을 다했습니다. 70년대 후반을 오면서 부흥을 가져왔지만 80년대 중 후반부터 물질주의로 교인들의 심령이 세속적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이런 세상주의 사고방식은 일제 때보다 더 무서운 마귀의 술책에 밀려 신앙을 배도하는 것인 줄 모르고 이렇게 믿는 것이 좋다고 여기는 것은 아주 두려운 일입니다. 유럽과 서구의 교회 몰락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문화주의와 통합주의, 인간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라는 주제로 교회의 본질적 요소를 벗어나 세속 문화로 가고 있습니다. 목사는 많은데 진정한 선지자가 없고 성경공부와 신학교는 많은데 하나님의 음성이 그립습니다.
우리는 하루에 얼마나 예수는 나의 그리스도라고 사람에게 고백하고 전합니까? 우리는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고백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증합니다.
두 번째로 성경적인 하나님의 성도로서 가진 믿음의 증거는,

2.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목적 있는 삶을 사는 자입니다

12『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에게 손을 대어 핍박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주며 임금들과 관장들 앞에 끌어가려니와』에서, 내 이름을 인하여 핍박받는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인하여 라는 '인하여'는 위하여 목적하고, 때문에 등의 뜻입니다.

교회 나온다고 다 같은 신앙사상이라 볼 수는 없습니다. 제자 중에 가룟.유다같은 배신자로서 제자 행세를 한 자도 있었습니다.
골 3:17『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증은 바로 삶의 목표의식이 오직 주를 위하는데 있습니다. 상당한 교인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예수님의 덕분에 잘먹고 잘살자는 식의 종교인, 소위 기복신앙주의자들이 많습니다.

특히 한국교회는 80년대 물질주의 성향을 띤 사회전반의 가치관에 밀려 교회는 물질적, 물리적 축복에 관심을 쏟았습니다. 시대마다 적절한 하나님의 뜻일 수는 있으나 아직도 여전히 못 사는 사람이 많은 세상에서 교회는 개교회의 비대한 모습을 자랑하기만 한다면 세상을 향한 교회의 본질적인 모습을 잃고 말 것입니다.

성도는 기본적으로 예수 믿은 즉시 새로운 존재가 되고 새로운 삶의 목표가 세워집니다. 바울이 말한 그 푯대를 향하여 사는데, 곧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산다고 하는 것입니다.

롬 14:7-8『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고전 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나는 어느 땐가 목회자들 연수가 있어서 버스를 타고 가던 중에 어느 목사의 말을 잊지 못하는데, 머리 좋은 놈은 서울대 보내고 머리 나쁘고 말도 잘 안 듣는 놈은 신학대학이나 보내야겠다고 하는 말을 듣고, 분노가 일어나서 까닥했으면 그 사람을 칠 뻔했습니다.
예수의 이름을 위한다는 것은 교회의 공적인 무슨 행사에 참여하는 전도 행사, 사회 봉사 등이 아니라 전 생애를 올인하여 주님의 이름을 위해, 주님의 이름 때문에 삶을 사는 의도적인 태도가 나타내 보여야 합니다.

* 먹고 살기 위해 예수를 빙자하는 큰 교회로 이전 가입하는 신자,
* 장로이름으로 장사하기 위해 교회를 위한 직함을 이용하는 교회 사회에 명예를 이용하는 자들, 그들은 거짓 신자들입니다.
* 노동자 일년간의 임금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비싼 향유를 깨뜨려 주님의 발을 씻겨드렸던 마리아를 아십니까?(요12:3) 그 때 주께서 하신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눅 7:47『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 아브라함은 가장 아꼈던 아들을 하나님의 명령대로 믿음 안에서 바쳤습니다.
* 모세는 희생적으로 백성의 죄를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기도를 할 때,
출 32:32『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라고 기도했습니다.
성도의 기본 생활인 주일 성수와 십일조 생활도 못하면서 기독교 윤리를 말 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인의 기본적 삶의 양식도 모르면서 이웃사랑이니 뭐니 하면서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완성에 대한 원론만 말하고 도무지 믿음의 행사가 없고 변명으로 일관된 현대신학과 현대교인들의 사고방식은 십자가의 복음과 거리가 멀어져 가고 있는 것입니다.
비싸고 좋은 것은 주님께 드리고 싶어야 합니다. 그런 신앙 양심이 속에서 샘솟듯이 일어나지 않으면 아직 주님을 위해 사는 참된 하나님의 자녀는 아닙니다. 그냥 신자이고 종교인입니다. 부모님을 갓방에 모셔놓고 맛나는 것은 혼자 먹고 자식하고 나누어 먹고 부모는 연명만 시키는 불효 막심한 자식과 별다를 바 없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입으로, 뜻으로, 행사로, 주님을 위해, 주님 때문에 삶의 목표와 방식과 선택과 구별에 섬세하고 긴장이 있어서 언제라도 누가 봐도 주님밖에 모르는 사람같에, 라고 해 줄 수 있는 신자는 참 성도요 하나님의 자녀다운 믿음이 좋은 사람입니다. 방언을 못하고 기적이 일어나지 않아도 염려 안 하셔도 될 만큼 천사가 도와 줄 믿음 좋은 사람입니다.

3. 하나님의 자녀는 지구 끝까지 핍박받음으로 증거됩니다

본문에, 12-13『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에게 손을 대어 핍박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 주며 임금들과 관장들 앞에 끌어가려니와, 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
이런 핍박의 일로 인해서 오히려 진리를, 예수를 따르고 믿는 사상자로 확인된다는 말입니다.

여기에, 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 증거가 된다는 말씀은,
헬라어 말투리온(martuvrion), 말투스(mavrtu")는 일반적으로 재판에 출두하여 증언하는 사람을 말하는데(히12:1) 특별히 신약에서는 사도들은 이 말을 예수의 부활의 증인된 일에 사용했습니다(눅 24:48, 행 1:8, 2:32 ). 말투스는 순교자(martyr)라고도 번역이 됩니다.

행 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령이 임하시면 주님의 증인이 되는데, 순교자가 된다는 말과 통하는 뜻입니다. 의무적이라기 보다 증인된 자의 사명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이 놀라운 구원의 복음, 영생의 복음 사상에 대한 증언자가 된다는 뜻입니다. 복음의 무게를 말하고 가치를 뜻합니다. 목숨보다 귀하다는 말입니다.
구약시대 사용하던 증언, 증거의 원어 에드, 에다(d[),, ed), [d;[(,edah)라는 사전적 의미는 증거하되 거듭 반복하며 강하게 증명한다. 재 주장한다는 뜻으로 더욱 강한 어조를 띠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좋은 일이 더 많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알아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진리가 진리를 잃어버린 세상에 다시 와서 세상을 만나면, 세상과 일대 혁신적인 일이 일어납니다. 필연적입니다.

마 10:34『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요 15:20『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터이라』

그러므로 아무리 편하게 예수 믿자고 해도 진리가 세상을 만나면 어쩔 수 없이 핍박이 생기게 마련인데 요즘 핍박과 고독에 대한 고민을 하는 교인 잘 볼 수 없습니다. 절대 기도를 많이 해서 영성이 깊어서는 아니거든요.

딤후 3:12『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하나님의 자녀가 된 증거, 예수를 잘 믿는 증거, 믿음을 가진 자의 증거 중에 가장 확실한 증거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예수 믿고 핍박받는 것이 증거입니다.

요 15:18『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이것은 주의 백성이라는 증거 그 자체입니다. 우리가 핍박을 받을 때 뒤에서 주 예수님이 미움을 받는 중이라는 사실입니다. 얼마나 거룩한 비밀입니까?
다시 생각하면 얼마나 감동스럽냐, 그 말입니다.

기독교 초기에,
* 세베대의 아들이요 요한의 형제인 사도 야고보가 헤롯 아그립바 2세에게 불려나가는 장면이 보입니다.
* 베드로와 요한이 잡혀 유대 의회 앞에 서게 되었고(행4:)
* 사도들이 체포되어 감옥에 갇히고(행5:17-), 매를 맞고(행5:40), 그 후에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행6:8-, 9:1, 22:19)
* 바울은 그리스도를 인하여 매를 많이 맞았고(고후11:24)
* 요한의 형제 야고보가 헤롯 왕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행12:1-2).

그러나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증거가 되기 위해 맞기도 죽기도 하지만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시면 머리털 하나도 다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마 10:30『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눅 21:17-18『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18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치 아니하리라』

오늘 우리는 세상에 신앙인이라는 존재들로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영광스럽고 거룩한 존재의 이름을 가진 자들입니다. 무슨 믿음의 증거를 대겠습니까?
믿음의 증거를 나름대로 대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성경과 경험을 통하여 믿음의 증거를 이렇게 3가지 유형으로 짚어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리 전통 있는 기독교 집안이라도 사회를 향해 살다보면 예수로 인해 핍박을 받아야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라는 확증이 된다고 믿습니다.
핍박은 여러 가지인데 여러분들에게 그런 사실이 일어나면 기뻐하십시오. 하나님의 자녀임이 들림이 없는데다가 하늘에 상급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마5:13). 할렐루야. 믿음의 증인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댓글 '1'

최용우

2007.05.24 07:31:2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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