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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누가복음 궁극이............... 조회 수 192 추천 수 0 2018.09.02 14: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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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눅1:5-7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1장 5절-7절.

 
5절: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사가랴 제사장은 어느 반열의 제사장이냐? 또 어느 왕 때 제사장이냐?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 아론의 자손은 모세의 형 아론의 자손. 엘리사벳이고. 아비야는 아론이 자손으로서 다윗 때의 제사장이었습니다.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모두 아론의 자손들이고 그 배후는 하나님이십니다. 헤롯은 에서의 후손이고 헤롯의 배후 조정자는 세상 로마황제입니다. 또 그 배후는 마귀입니다. 그렇다면 어느 배후가 좋습니까? 어느 배후가 좋아요? 마음에 정했어요? 자기의 배후를 정했냐고요? 좋은 쪽으로.

 
하나님의 축복 신령계 천국의 축복 하나님의 성품을 닮을 수 있는 축복을 팥죽 한 그릇에다 넘겨버린 에서와 그의 후손 헤롯입니다. 이 헤롯은 세상 로마황제에게 충성봉사 하여 왕이 된 겁니다. 그러나 사가랴 제사장으로부터 시작하여 쭉 올라가면 아론이요 또 그 위로는 레위요 그 위에는 또 야곱입니다. 그러니까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하나님을 섬기는 가문입니다.

 
자기의 조상 그 전에는 예수를 안 믿었고 몰랐고. 기독교 들어온 지 얼마 안 됐으나 그러나 이제부터는 자기 집 가문을 믿음의 가문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구약에 이 가문을 괜히 말해둔 것이 아닙니다. 자기의 가정을 우리 궁극교회 교인들은 믿음의 가문. 그것도 하나님의 진리본질. 신앙도 진리본질이 있고 세상을 구하는 세상신앙이 있고 신비주의를 자꾸 맛보고 살려고 하는 신비주의 신앙이 있고 만날 방언이나 ‘대대대’ 해대는 그런 신앙이 있고. 예수 믿어도 그 질이 달라요. 그거 볼 줄 알아야 된다.

 
강물도 내려오는 그 지류가 있잖아요? 예수 믿는 이치를 모르거들랑 일반 자연이치를 보고 자기가 깨달을 줄 알아야 돼요. 깨달을 줄 모른다면 그 머리통은 멍청이. 밥만 먹고 세상욕심 내는 멍청이 돼지 같은 사람이 된다 그 말이요. 세상욕심이 가득 들어있는 이 팥죽 한 그릇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통째로 팔아먹는 이 에서. 세상 명예 영광 부귀 재물 재산 돈 많은 것 월급 그것 때문에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팔아먹고 바꿔 버리는 어리석은 사람이 많다. 그것 가지고 얼마나 먹고 살려고. 배는 불렀다 꺼졌다 불렀다 꺼졌다. 그러나 그 머리통으로 인해서 자자손손으로 내려가는 교육은 빵점이다. 안 된다.

 
이 헤롯은 세상 로마황제에게 충성봉사 하여 왕이 된 겁니다. 잘 아세요. 무슨 말이냐? 마귀가 예수님께 ‘나에게 절만하면 온 세상을 다 준다.’ 그런데 세상은 마귀 것은 아니에요. 근데 이놈의 마귀가 세상 것을 보여주면서, 보여주기는 그냥 다 보이는 건데 ‘나한테 절만 하면.’ 다시 말씀드리면 ‘신앙정조만 팔아먹으면 이거 다 준다.’ 그러니까 신앙정조 팔아먹는 그 자에게 이놈의 마귀가 자기 밑으로 오면 직분도 주고 조직의 장에도 앉혀주고. 그러니까 그 조직의 장을 통해서, 그것도 사람이니까 그런 조직으로 통해서 또 먹고 사는, 그리고 자기 조직을 그런 식으로 세상화로 정신으로 많이 들게 하는 그 권을 많이 준다 그 말이요.

 
그럼 먹고 사는 건 풍부할 테지요? 과연 그게 풍부해지는 건가? 마귀 말대로 백 프로 다 그러냐? 그렇지도 않다. 그러니까 괜히 신앙정조만 팔아먹고 얼굴이 어찌 되겠냐? 사람의 인격의 얼굴이 어떻게 되겠냐?

 
우리 모두 자기의 가정은 이후로 하나님을 섬기는 가문으로 만들어라. 예, 옛날에는 다 불교 유교 그랬었지요? 우리 집안을 말하면 내 아버지 때까지 아주 그냥 불교에 절이고 절인, 나 때부터는 이거 확 바꿔버린다. 심지어 애들 이름 짓는 것도 무슨 조상들이 짓듯이 안 한다. 신앙정신으로 들어가는 그 이름을 짓는다. 뭐 돌림자 무슨 그거 안 한다. 신앙적으로 신앙정신이 들어가는 이름으로 지어라. 무슨 세상 돌림으로 자꾸 지어요? 이름을 밝혀서 말하고자 하는 뜻은 하나님 앞에 선과 악을 지적하여 밝히면서 조상으로부터 무슨 정신을 이어받았는지 그 교훈과 가르침들을 생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 아주 중요하다.

 
이 참 그거 가만 보면 제사하기가 싫다 그러면서 ‘교회 나오라’ 그러면 그걸 그쪽으로 이유를 또 갖다 붙여서. 망하는 수밖에 없다. 망해야 한다. 말하자면 조상들로부터 버릇 습관 풍습 성격 성질 등 잘못된 것은 성경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성경을 배운다고 하는 것은 성경대로 바꾸라 그 말이요. 뜻이.

 
오늘날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 앞에 나무랄 데 없이 사는 부부가 누구일까? 5절에 부부는 누구였어요? 이름은 사가랴.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참 아름다운 부부다. 그렇죠?

 
6절-7절: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엘리사벳이 수태를 못하므로 저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의 나이 많더라.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그랬지요? 하나님 앞에 의인과 안 믿는 이방세상에서 말하는 의인과는 구별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안 믿는 세상 이방세상의 의인은 그 나라의 법 테두리 안에서 사회적으로 많은 선행을 한 사람이거나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킨 사람을 옳은 일을 한 사람 혹은 의인 혹은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렇지요? 하나님 앞에 의인은 하나님의 계명과 규례를 지킨 사람입니다. 다르지요? 이제? 세상의인은 세상 법을 지킨 사람. 그래도 그걸 의인이라고 취급을 안 해요.

 
죄 지으면 죄인인데, 근데 또 여기에는 사상적으로 보는 신앙정조가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의인은 하나님의 계명과 규례를 지킨 사람인데 여기는 신앙정신 사상으로 보는 신앙정조가 있다. 정신을 팔고 안 팔고 하는. 헤롯 밑으로 들어간 당시의 대제사장과 율법사 서기관 바리새파 사두개파 말할 것 없이 모두 다 신앙정조 팔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고 하고 있었더라 그 말이요.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신앙사상 면에서 신앙의 지조를 다 팔고 있었다. 말은 믿는다. 그러는데 마음은 세상을 향해서 절을 하고 있다 그 말이요. 세상소원 목적으로 살고 있다 그 말이요.

 
그래서 신앙양심이 변화되고 바로 선 인격으로서의 의인과 신앙양심이 바로 선 인격자 그 의인과 하나님 앞에 신앙양심이 바로 서지 못하고 인격의 변화 없이 성경 문자대로 했다고 하는 종교적인 의인과, 그냥 하나의 행동 활동으로 했다. 무슨 말이냐? 여기 예수 믿으시면서 마음과 정신이 바뀐 사람이 있고 바뀌지 못하고 세상소원 목적을 가지고 앉아있는 사람. 예수 믿는 사람 이게 속이 다르다 그 말이요. 이해가시죠? 몸은 교회 소속이 되어있는데 정신 사상 입장은 다르다 그 말이요.

 
예수 믿으면서 신앙 면에 분별을 잘 할 줄 알아야 돼요. 신앙으로 진리신앙으로 하나님의 법을 가지고 인간을 보는 것이 정확하다. 그래도 정확하다. 안 믿는 사람들은 외모 형태 껍데기 가진 것만 보고 그 속에 도둑놈이 들어있는지 강도가 들어있는지 이건 모르는 거거든? 오늘날 사회적으로 얼마나 많이 듣고 봅니까? 속이 바로 안 되니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도 무슨 소용이 있냐? 돈 들여서 공부를 해가지고 부모님의 허리가 휘도록 부모는 학교를 보내났더니 자식은 그 공부해가지고 시집장가 가서 높은 자리 앉아서 무슨 짓을 하느냐? 그게 세상이다. 다 그런 걸 부러워하지요?

 
사람이 바로 못 서놓으면 그 일반적으로 고귀한 자리일수록 그 마음은 아주 마이너스로 내려가 있어요. 그거 분명히 알아야 된다. 마귀는요 무식한 사람은 무식한 사람대로 잡고 또 이용을 해 먹지만 이 마귀가 잡고 쓰면 마귀수입이 더 많은 것은 일반적으로 머리가 깨우친 사람을 잡고 써요. 그런데 속사람은 사람이 안 됐어. 머리는 학식으로는 영리한데 세상으로는 영리한데 속사람은 엄청나게 미련퉁이다. 속사람이 하나도 안 자란다. 근데 하나님의 말씀 예수 믿는 교인들을 보면 속사람이 조금씩 자라는 사람이 있고 좀 더 자란 사람이 있고. 속사람이 자라야 된다. 육신은 늙어가도 속사람은 날로 새롭도다. 힘 있고 능력 있고. 예, 하나님을 향해서 많은 눈이 뜨여있고 하나님을 향해서 속히 달려갈 수가 있고. 사건이 났다 그러면 하나님께로 향해서 달리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은 사건 났다 그러면 세상으로 막 달린단 말이요. 그렇게 들어가 있어요.

 
선악과 먹은 타락된 양심으로 나타난 행동의 의인과, 이 무슨 말이냐? 아담 하와가 선악과 따먹고 타락이 됐었지요? 저주를 받았지요? 그것이 오늘날 예수 안 믿는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다. 물론 학교공부도 하고 그래요. 그거는 세상공부. ‘살아가면서 어떻게 생활을 편하게 살아볼까’ 하는 그 면으로 공부.

 
어제도 제가 말씀 드렸나? 토요일이냐 금요일이냐? 저는 오후 7시 20분부터 제 1방송 라디오 그거 잘 들어요. 좌담. 정치. 하여튼 많은 훌륭한 사람들이 나와서 해요. 대학에 대해서 서로 토의 토론을 하는데 그러면서 이제 사람들 전화도 받고 그러지요? 그런데 나온 분들은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대학은 이래야 된다. 고등학교서부터 이렇게 바꿔야 된다 저렇게 바꿔야 된다’ 죄다 그래요. 예, 세상이란 세상은 절대는 없어요. 이걸 좋게 하면 요 쪽이 푹 꺼지고 저 쪽을 좋게 하면 딴 쪽이 푹 꺼지고 그래요. 원래 세상이 그래요. 백 프로 다 완전히 되는 것은 없어요. 세상에서 그런 걸 기대를 하지 말아요.

 
그런데 그 이제 전화를 한 사람이 하더니 외국에서 그 분이 이제 그 토론을 듣다가 듣다가 한 거예요. 외국에서 교수하다가 온 분이요. 하는 말이 ‘이 한국에는 사람을 바로 가르치는 인격교육이 없다. 대학에서 인격교육이 없다.’ 그 소리 들으니까 어떻게 내 속이 시원한지. 그래 맞다. 그런데 그 분이 아마 말 자체가 믿는 냄새야. 인격교육은 이게 성경으로 통해서밖에 없어요. 세상은 없어요. 아예 없어요. 인격교육은. 자기들끼리 인격교육이라고 하는 것이지만 인격교육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든 창조의 원인 동기 목적을 바로 가르쳐주는 이것이 인격의 교육이요. 정말 그 어느 나라가 그 교육으로 초등학교서부터 대학교까지 가르친다면 그 나라는 아마 일등국민이 된다고 나는 믿고 있어요. 근데 그 소리 듣더니 거기에 대해서 심각성을 못 느끼더라고요. 거기에 나온 교수들이 못 느껴. 이유와 변명이 많아.


또 내 자랑을 또 해야 되겠어. 어리석은 자랑. 지금은 그 목사님 안 나옵니다만 하도 이 진리가 귀하니까 그 때만 하더라도 천안에 천안대학교 들어가는데 입구에 큰 바위에다가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 때 백석대학이 아니고 그냥 천안대학. 그 이름이 백석으로 바꿔지기 전에. 어쨌든 백석이든 흑석이든 아마 총장이 예수 믿는 사람일거야. 그러니까 그 쪽으로 아는 목사님이 이제 얘기를 해서 나를 그 대학 강사로 생각을 하고 얘기를 했는지 안 했는지 모르겠어. 근데 나는 안 돼. 왜 안 돼? 나는 박사증이 없거든. 세상은 그래요. 아무리 신앙이 좋아도 박사증이 없으면 안 돼요. 나도 그런 거 싫어해요. 그저 이렇게 살다 죽는 게 내 소원이요. 뭐 그렇게 해봐야 가만있을 리가 없어. 예수도 죽이려고 하는 판인데 이 조그만 사람 그거 죽이는 거 쉽잖아? 안 그래요? 나 죽을까 싶어서 그런데 안 가요. 뭐 부르지도 않지만 그저 이불 밑에서 만세나 불러야지 뭐.

 
예, 그러나 우리 궁극교회 교인들 그리고 월요일 화요일 금요일 토요일 삼일저녁 또 주일 이렇게 우리가 배우는 이것이요 긍지를 가지세요. 신학교에서는 못 배웁니다. 알겠어요? 딴 교회에서 오신 분들이 아마 들으면 다를 거예요. 예수가 뭔지 성경이 뭔지 그저 그거 필요 없이 ‘주여’ 고함이나 지르는 이런 사람은 졸음이 오지. 못 들어요. 이치를 파고 헤치고 들어가는 거 재미없어요. 그렇지요?

 
그래서 우리는 양심이 또는 인격이 이게 어느 쪽에 의인이냐? 그걸 알고 있어야 된다. 자, 몇 가지 의인이 나왔어요? 한 가지? 두 가지? 세 가지? 자, 첫째는, 생각나는 대로 세 가지만 해요. 무슨 의인? 세상에서 좋은 일하고 법을 지키는 의인.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종교적인 행동을 해서 행동적으로 나타난, 그러나 그 속은 뭐가 들었어요? 앞으로 이제 주일날 설교 안 하고 시험을 한 번 쳐야 되겠어. 신앙양심이 변화되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선 하나님 앞에 의인. 신앙양심이 바로 서지 못하고 인격의 변화 없이 그냥 성경 문자대로만 지킨 종교적인 의인. 바리새교인들이 그랬지요? 그 다음에 안 믿는 세상은 선악과 따먹고 타락된 양심이에요. 그거 몰라요. 일반세상은 자기 양심이 타락된 건지 뭐 따먹고 된 건지?


타락된 양심은요 안 믿는 사람은 백 명이면 백 명 천 명 만 명 안 믿는다 그러면 그 소원 목적은 세상이다.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성공하고. 이게 안 믿는 사람의 소원 목적. 선악과 따먹은 소원 목적. 그러면 생명과 따먹은 소원 목적은? 하나님 앞에 온전자 되는 것. 달라요. 온전자라고 하는 이 속에는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그 권이 부여가 돼 있어요. 사람의 마음 밭을 다스리고 정복하고. 그 권이 부여가 돼 있어요. 이게 성경이요. ‘생명과를 따먹고 지키고 다스리고 정복하고 땅에 편만하라’ 그 축복이에요. 그 축복이 우리에게는 있는 거예요. ‘그냥 예수 믿는다. 세상을 구하면서’ 그런 게 아니고 생명과를 먹도록 하고 생명과의 지식이 성장이 되고 피어나가고 사람이 뭔지 세상이 뭔지 교회가 뭔지 신앙이 뭔지 사건은 왜 오는지?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을 가르치고 다스리는 거요.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는 거. 가르치는 거. 이건 일반대학이나 어느 유명한 대학도 없는 겁니다. 교회밖에 없는 거요. 교회는 원리원칙적으로 그래야 되는데 세상을 가르치고 있으니 이게 세상 속화된 교회요 거짓된 인도자들이라. 모두 구별할 줄 알고 자기가 하나님 앞에 늘 바로 서 있어야 한다. 늘 서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이 흠이 없이 행하더라. 그렇지요? 누구 앞에 흠이 없이? ‘하나님 앞에 말씀대로 틀림이 없이 행하더라’ 그래도 되지만 이보다도 ‘하나님 앞에 마음과 뜻과 힘과 정성을 다하여 신앙양심을 어기지 않고 전 인격을 다하여’ 라는 말이 되는 겁니다. 전 인격을 다하여 힘과 뜻과 목숨을 다하여. 근데 예배시간에 이게 참 하나님 말씀 듣는 시간에 졸음 오는 것은 어떻게 전 인격을 다해 조는지 모르겠어요. ‘전심을 다해서’ 이렇게 안 그러려고 해도 전심이 다 들어가. 참 이상해요. 맞지요?

 
그런데 그렇게 하나님을 섬기는데 뭐가 없어요? 두 부부가? 자식이 없다. 젊은데 자식이 없는 게 아니라 나이가 그렇게 먹도록 자식이 없어. 믿음 잘 지키면 신앙 좋으면 자식을 하나 주시지 왜 자식이 없을까? 첫째는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자식을 주지 않았다는 것. 아예 생기지 않았다는 것. 두 번째는 인간의 수단을 써서 아이를 낳지 않는 것. 그런데 이것은 아닙니다.

 
인간의 수단을 써가지고 아이를 안 낳겠다는 그런 사람들 있어요. 큰일 나요. 하나님 앞에 죄요. 아닌 말로 나중에 태를 닫아버리면 어떻게 할 작정이요? 제 맘대로 하나 둘 생각을 하는 모양인데 그렇게 하지 마라. 그 옛날어른들 말이 있지요? 아무리 가난해도 아기가 날 때는 제 먹는 거 가지고 태어난다고. 우선 탁 낳으면 애기 젖이 있잖아요. 애기 생기면 젖이 불어나지요. 하나님이 준비를 그렇게 시킵니다. 엄마가 자꾸 그럽니까? ‘애기 생겼으니 젖아 불어나라 불어나라’ 그래요? 가만있어도 불어나는 거요. 그 참 신비로워요.

 
그 다음 세 번째는 특수한 은혜를 베풀려고. 하나님 보시기에 의인의 단계까지 끌어올림이 있더라. 예, 의인의 단계까지 끌어올려서 자식을 주는 것도 있더라.

 
자, 한 번 가치판단을 해 보십시오. 의인으로 끌어올리지 않고 그냥 세례요한을 주시면 안 될까요? 이 두 부부를 의인으로 끌어올리지 않고 세례요한을 아들로 주면 어떻게 기를 것 같으냐 그 말이요. 어느 생각이 맞을까? 문제. 사람들의 판단은 ‘저렇게 잘 믿으면 자식을 주셔야지’ 그런 말 많이 듣지요? 그런데 두 부부의 판단. ‘우리가 잘 믿으면 자식을 안 주실까?’ 그 다음에 우리의 판단. ‘자식을 주시고 안 주시고는 하나님의 주권에 있다. 우리의 할 일은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자 판단이 세 가지가 나왔어요. 어느 판단이 맞아요? 오늘날 자기가 보는 판단이 맞아요? 문제를 그렇게 내니까 그렇지 ‘잘 믿으면 왜 자식을 안 주실까’ 자꾸 그 쪽으로 갖다 붙이지.

 
어련히 자식이 있고 없고 하는 그거 모르실까요? 하나님께서 누구 집에는 자식을 많이 주고 누구 집에는 하나도 없다 그러면 ‘내가 저 집에 자식을 안 줬나?’ 하나님도 그러시느냐 그 말이요. 하나님이 정신이 없어가지고 자식 준 집에 자꾸 주고 ‘내가 안 줬지?’ 하고 또 주고 또 주고 ‘안 줬지?’ 하고 또 주고 그러니까 열둘이나 낳습니까?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는 거요?

 
제사장 사가랴 집에는 자식이 없습니다. 두 사람이 다 늙었습니다. 바랄 수 있는 아무 희망도 낙도 세상에서는 없습니다. 늙은 두 부부에게 희망이 있다고 보는 세상인간은 아무도 없습니다. 맞지요? 아무도 없어요. 그렇다고 해도 하나님을 섬길 줄 모르는 자식들이 부러웠을까요? 두 부부가? ‘우리 자식은 없다. 그런데 하나님을 모르고,’ 말하자면 헤롯의 자식들이 부러웠을까요? 사가랴와 엘리사벳이. 헤롯 밑에는 자식들이 많아요. 많은 여자를 얻어가지고 사니까. 그 자식이 부러웠을까요? 그런 마음 가지면 안 돼요.

 
당시에 온 교회의 지도자들이 헤롯 왕 밑으로 들어가고 염병처럼 전부는 세상화 돼버린지 오래였습니다. 그 시대에. 그러나 사가랴 부부는 자식이 없어 늙어죽어도 제사장의 긍지를 가지고 하나님의 계명과 규례대로 하나님 보시기에 의롭게 지키고 살았던 것입니다. 신앙사상들이 세상물질주의 육본주의 인본주의 사상이 교회 안으로 전염병처럼 들어와서 퍼져나가는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계명과 규례를 붙잡아야 된다. 말씀의 원리원칙을 붙잡아야 된다. 이 말씀은 오늘날 그렇게 해야 된다 그 말이요.

 
많은 교회들이 세상화 됐어요. 구복주의 신비주의 구국주의 현세주의 일반도덕주의. 예수님의 가르침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 질이 전혀 관계가 없어. 세상 마지막 날 주님 오실 때 세상을 불태울 때 건물에 십자가 안 달린 예배당만 다 불에 태우지 십자가도 진짜 값있는 십자가 그런 거는 예수님이 안 태우지? 천국에 그대로 갖고 올라가겠지요? 안 그래요? 오늘날 이 교회라고 하는 이걸 잘 몰라요. 모여서 세상사람들이 좋아하는 어떤 봉사하는 것이 교회인줄 알아요. 큰일 날 소리. (계속)

 
(궁극교회 김경형목사님의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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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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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누가복음 시험 받으신 예수님(2) 눅4:1-13  이정원 목사  2018-04-05 575
901 누가복음 시험 받으신 예수님(1) 눅4:1-13  이정원 목사  2018-04-05 535
900 누가복음 은혜를 잊지 맙시다 눅17:11-17  이정원 목사  2018-04-05 736
899 누가복음 메시아 대관식 눅3:21-38  이정원 목사  2018-04-05 250
898 누가복음 주의 길을 예비하라 눅3:1-9  이정원 목사  2018-04-05 540
897 누가복음 예수님의 소년 시절 눅2:40-52  이정원 목사  2018-04-05 507
896 누가복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눅17:20-21  한태완 목사  2018-04-03 838
895 누가복음 최후 승리자가 되는 길 눅9:18-27  이한규 목사  2018-03-28 462
894 누가복음 큰 마음을 가지십시오 눅9:49-56  이한규 목사  2018-03-10 362
893 누가복음 베드로의 7대 성공비결 눅5:1-11  이한규 목사  2018-02-24 584
892 누가복음 십자가 사랑 눅23:20-25  이상호 목사  2018-02-21 904
891 누가복음 하나님의 사랑은 대단합니다 눅12:49-53  이한규 목사  2018-02-13 427
890 누가복음 표적보다 말씀을 추구하십시오 눅11:27-32  이한규 목사  2018-02-06 338
889 누가복음 성전에 오신 아기 예수 눅2:21-39  이정원 목사  2018-02-05 286
888 누가복음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눅2:1-20  이정원 목사  2018-02-05 520
887 누가복음 세례 요한의 출생 눅1:57-80  이정원 목사  2018-02-05 416
886 누가복음 믿음이 구원이다 눅17:11-19  정용섭 목사  2018-02-03 362
885 누가복음 풍성함을 경험하라 눅5:1-11  강승호 목사  2017-12-23 383
884 누가복음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예고 눅1:26-38  이정원 목사  2017-12-22 596
883 누가복음 세례 요한의 출생 예고 눅1:5-25  이정원 목사  2017-12-22 424
882 누가복음 주님을 보고 만지다 눅1:1-4  이정원 목사  2017-12-22 363
881 누가복음 사가랴와 마리아 [1] 눅1:26-38  강승호 목사  2017-12-22 654
880 누가복음 복 있는 자와 화 있는 자 눅6:20-26  이한규 목사  2017-12-09 565
879 누가복음 하나님의 나라 눅17:20-21  강종수 목사  2017-11-12 233
878 누가복음 낡지 않은 배낭을 만들라 눅12:31-34  강승호 목사  2017-10-07 363
877 누가복음 주일성수의 축복 눅6:1-11  이한규 목사  2017-09-18 595
876 누가복음 종말을 대비하는 5대 자세 눅21:29-38  이한규 목사  2017-09-13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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