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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으로 난 사람은.

요한복음 궁극이............... 조회 수 111 추천 수 0 2022.10.09 18:09:01
.........
성경본문 : 요3:8-11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38-11: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가로되 어찌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일을 알지 못하느냐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예수님께서 거듭나는 일에 대해 니고데모와 대화를 하는 중이다. 세상 일반사람들도 바람 자체는 못 보지만 바람이 일으킨 소리는 들을 수 있다. 그러나 이 바람이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는 알지 못한다.

 

그런데 원문에서는 이 바람성령이라고 한다. 그러면 바람이 성령이냐, 성령이 바람이냐? 뭘 깨닫게 하려고 인간의 용어를 빌려서 이 말씀을 하시는 거다. 사람들이 성령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느냐? 못 듣는다. 안 믿는 사람은 못 듣지만 믿는 사람은 성령의 소리를 귀로 들을 수 있느냐? ‘성령님에 감화 감동이 됐다라고 말을 하기도 하는데 예수를 믿어도 이룰구원 면에서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성령의 소리를 못 듣는다.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잉태하여 도성인신으로 이 땅에 오셨는데, 사람들이 거듭나지 못했어도 예수님께서 자기 앞에서 말씀을 하신다면 귀로 이 목소리를 듣는다. 니고데모도 예수님과 대화를 하면서 예수님의 말소리를 듣는다. 그러나 말씀의 뜻은 모르고 있다. 예수님의 말씀 속에는 성령님의 소원과 목적이 들어 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뜻과 성령의 뜻이 하나다. 그래서 니고데모가 성령의 감화를 입었다면 예수님과 대화를 하면서 주님께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자기와 말씀을 하시는지를 알 수 있는 건데 주님의 말씀을 못 알아듣는 것은 니고데모가 성령의 감화를 입지 못했다는 증거가 되는 거다.

 

인간이 어떤 말을 해도 말 그 자체는 표면이요 액면이다. 그래서 누가 몸이 굉장히 아프다고 할 때 이 말을 듣는 사람은 그 사람이 몸이 아픈 것을 알지만 자기가 그 아픔을 겪어보지 않았으면 아픔의 정도를 어떻게 알겠느냐? 이런 면에 느낌성이 둔감한 사람은 남의 사정을 모르게 된다. 인간은 도덕성을 가지고 있고, 희로애락의 느낌이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보고 듣고 만지면서 오각의 오감성을 느낄 수 있는 존재로 지어졌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이런 성분을 왜 넣어주신 거냐? 왜 이런 마음을 넣어주신 거냐? 영적으로도 영감적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라고 넣어준 거다.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예수님의 뜻과 성령님의 뜻은 하나다. 예수님은 하늘로부터 내려오셔서 니고데모를 하나님의 성품으로 거듭나게 해 주시려고, 하나님을 닮게 해 주시려고 애가 타고 계신다. 일대 일로 보면 주님이 니고데모를 위해 하늘나라로부터 성령으로 잉태가 되어서 사람으로 오신 거다. 니고데모만이 아니라 믿는 사람 모두는 니고데모의 자리에 있는 거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오늘날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오신 거다. 교회를 위해 오신 거다.

 

예수님은 니고데모를 하나님의 성품으로 거듭나게 해 주시려고 애가 타고 계신데 니고데모는 자신이 유대의 관원이요 율법적 종교적 선생이라는 신분에 대한 자부심으로 콧대가 높아서 자기 앞에 계신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알지 못한 채 일반 인간차원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 사람을 외모 외형을 기준으로 판단을 하게 되면 이런 실수를 하게 된다.

 

성도들이 목사를 신격화 하면 안 된다. 거짓 종이나, 이단들이나, 사교의 교주는 자기를 신처럼 여기는 것을 좋아하고, 이런 사람을 믿음이 있다고 한다. 우리는 목사의 외모나 학위나 세상적인 이력이나 업적 등을 보고 판단하지 말고 그 입에서 진리이치의 말씀이 나오는지를 보고 참 종인지 거짓 종인지를 판단해야 한다.

 

구약의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외칠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의 인간의 말로 들어서 이 선지자를 죽인 일이 있다. 자기의 죄를 지적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라고 할 때 이 말을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인간의 말로 들으니 그 말이 듣기 싫어서 선지자를 죽인 거다. 그러나 선지자의 말이 자기 귀에 아무리 거슬려도 자기를 위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게 되면 이 사람은 진리이치를 깨닫고 바로 서게 된다.

 

누가 말을 해도 옳은 이치라면 이 말은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기를 바로 서게 해 주려는 말씀이니 듣기 싫어도 들어야 하고, 듣기 좋아도 들어야 하고, 멀리 있어도 들어야 하고, 가까이 있어도 들어야 한다. 자기가 이 말씀을 붙잡고 말씀의 사람으로 실상화 되면 누가 높아지겠느냐?

 

니고데모가 자기 앞에 계신 예수님을 못 알아보고 그 분의 말씀의 뜻을 못 알아들으니 자기 앞에서 되어지는 신령한 역사를 모르고 있는 거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자기 앞으로 또는 옆으로 크고 작은 사건 환경 존재가 지나가는 것은 주님께서 이런 걸 들어서 자기에게 말씀을 하는 거다. 마귀가 거짓 종들을 붙잡고 말을 하게 되면 그 말은 거짓 종이라고 하는 하나의 사람의 말이요, 그 말을 듣는 것은 마귀의 소리를 듣는 거다. 그러니 성령님의 소리와 마귀의 소리를 구별할 줄 아는 귀가 열려야 한다.

 

사람의 말에는 목소리의 색깔과 음폭이 있다. 전기적으로 말을 하면 오실로스코프로 보면 목소리의 파장이 긴 게 있고, 짧으면서 좁은 게 있다. 사람들마다 목소리의 음색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자기 귀에 들리는 목소리가 누구의 목소리인지 알 수 있는 거다. 그런가 하면 소리 중에는 무언의 소리도 있다. 누가 자기 앞에서 말을 할 때 이 말소리가 자기 귀로 들리는데, 말을 하는 사람은 내 귀에 들리게 하는 말소리와 함께 나에게 무언의 소리로 말을 하는 게 있을 수 있는데, 이 소리는 귀에 들리지 않는다.

 

교회에서 마귀가 거짓된 목사를 통해 성경구절을 대며 말을 할 때도 있는데, 세상 속화된 교인들은 성경을 들고 말을 하는 배후에 마귀가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예를 들면 목사가 예수 믿어서 세상에서 부자가 되라라고 한다면 이 말이 목사의 말이냐, 예수님의 말이냐, 마귀의 말이냐? 마귀의 말이다. 마귀가 예수님에게 시험을 걸 때도 이런 정신을 가지고 걸었다. 이 말세시대에 마귀의 소리를 하나님의 소리인 것으로 착각을 하고 예수 믿는 사람이 참 많다.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성령으로 난 사람은 높은 하나님 차원의 것을 가지고 낮음을 취해서 상대를 높은 차원으로 올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애가 탄다는 거다. 성령으로 난 사람은 상대의 말을 듣고 누가 들어서 그 말을 하게 하는지를 안다. 일반사람들도 표면적으로 누가 말을 잘 하고, 누가 말을 잘 못하는지는 안다. 그러나 신앙의 세계에서는 비록 말을 더듬더듬 할지라도 이치가 옳고 분명하면 이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주님의 심정, 또는 심성을 갖지 못하면 이렇게 되지 않는다.

 

9-10: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가로되 어찌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일을 알지 못하느냐.’ 니고데모는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난 사람은 바람이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를 모르듯이 그런 사람이다라는 말씀을 듣고 물질적 육의 생각, 세상 일반생각을 가지고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라고 반문했다. 이에 대해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일을 알지 못하느냐? 이스라엘을 가르치는 선생이라면 이런 것쯤은 익히 알아야 할 게 아니더냐?’ 라고 말씀을 하셨다.

 

사람이 거듭나야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고, 물과 성령으로라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사람이 거듭난다는 것은 세상을 소원 목적하며 살던 사람이 말씀을 깨닫고 위의 것, 하늘의 것, 신령천국의 것을 소원 목적하며 사는 것을 말한다. 이건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는 거다, 불타고, 썩고, 날아가고, 없어질 세상 것을 한아름 앉고 살아왔는데 이것을 다 버리고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을 자기 것으로 삼고 하나님의 속성과 성품을 따라 모든 일을 처리해 나가는 거다. 이러면 사람이 능력자가 된다.

 

교회에 처음 나오면 뭐가 뭔지 모른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세상 것을 달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마음에 위안을 받으려고 교회에 나오기도 하는데, 교회에 다니면서 진리말씀을 듣고 깨달아서 세상 것은 다 불타고 변질되고 썩는 것이니 그런 것들은 소원 목적할 게 아니라 자타의 구원에 이용 사용 활용해야 함을 알고 이런 사람으로 변화가 되어야 한다.

 

위로부터 나는 것은 기본구원을 말한다. 이 기본구원은 예수님의 주권과 독권으로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를 살리신 것을 말한다. 그 다음에 물과 성령으로 나는 게 있는데, 이건 이룰구원이다. 물은 하나님의 말씀을 비유하고, 성령은 하나님의 신을 말하는데,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그 전에는 모든 언행심사가 세상성이었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성품성으로 나온다.

 

아무리 예수를 믿더라도 자기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득 담지 못하면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가 안 된다.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예수님께서 이걸 보여주셨다. 그러니 교회에 다니는 것을 우습게 여기지 말아라. 그냥 교회에 다니면 죽도록 충성봉사를 해도 믿는 효력이 없다. 아무리 교회에 오래 다녔어도 자기 속에 말씀은 차여지지 않고 세상 것, 불타질 것만 가득 차 있으면 이는 심판거리만 장만한 것이니 하나님 앞에서 사람 꼴이 되겠느냐?

 

일반적으로도 사람이 직업을 가지게 되면 그 일을 더 잘 하려고 머리를 쓰는 법인데 예수 믿으면서 더 많이 알고 바로 깨달으려고 머리를 쓰지 않는다면 어떻게 바로 믿어지겠느냐? 하나님의 말씀에 적중성으로 예수를 믿는다면 이 사람이 치매가 들까? 예수를 안 믿는 사람은 안 믿으니 맨 세상 염려 걱정을 하고, 믿는 사람도 안 믿는 사람의 정신과 소원 목적을 가지고 있어서 맨 세상 염려 걱정을 한다면 믿는다고 하는 게 뭐냐? 이런 생각을 하는 자체가 병이다. 자기가 과거를 붙들고 있는 순간만큼은 한 치도 앞으로 못 나간다.

 

위로부터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사람이 위로부터 거듭나고 성령으로 거듭나야 자기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채울 수 있고, 이렇게 되면 인격의 변화가 오고, 질적으로 하나님을 닮게 된다.

 

말세가 될수록 거짓 종들이 많이 나온다고 했는데, 믿는 사람들은 모두가 지금이 말세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 마지막 시대의 교회 안에 거짓 종들이 몇 %가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많은 것만은 분명한 건데 어떤 자가 거짓 종이냐? 거짓 종들은 사람의 마음을 도적질하고, 교인들의 마음을 물질적으로 향하게 하고, 덩어리를 키우자고 하는 중심이다. 이런 일은 사람이 하나님의 성품으로 고쳐지지 않아도 잔꾀를 쓰면 되고, 돈을 가지고 하면 된다.

 

이치적으로 보면 예수 믿으면 몸의 병이 나아야 하는 거냐, 자기 속의 더러운 구정물이 다 빠져나가야 하는 거냐? 후자다. 이러려면 신령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 하는데, 목사의 메시지가 지저분할수록 이 속에는 오만 잡된 것이 다 들어 있어서 이런 오염된 물을 먹은 사람은 사건적으로 상황적으로 어려운 일이 닥치면 자기 속에 들어 있던 각종 더럽고 고치지 못한 것, 회개치 못한 것이 다 쏟아져 나온다.

 

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 ‘진실로참으로라는 뜻이다. 그러면 성경에 진실로 진실로가 안 붙은 말씀은 참이 아니야? 성경은 그렇게 보는 게 아니다. 모든 성경이 다 하나님의 말씀이다.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라고 말씀을 하면서 왜 우리라고 하실까? 우리가 어떤 우리냐? 앞의 말씀을 죽 보면 성령님을 말한다. 그래야 앞에서 말한 바람이니 뭐니한 것도 맞아 들어간다. 여기서의 우리란 예수님과, 성령님과, 하나님이다.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했는데, 하나님은 한 분인데 왜 우리라고 하느냐? 삼위삼체를 말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실 때 삼위의 하나님이 달라붙어서 지었다는 의미이니,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특수한 목적이 있어서 특수하게 지으셨다는 특수도모를 말한다. 즉 인간을 만드신 궁극적 목적을 염두에 두고 우리라고 말씀을 하신 거다. 이런 자기임을 모르면 진리를 짓밟게 되고, 이러면 너는 낮아지고 짓밟힌다.

 

예수님과 성령님께서는 천국으로부터 오셨으니 하늘의 모든 것을 모르는 것이 없으시다. 그래서 성령님의 출처가 앞에서는 인간의 표현으로 바람이라고 말을 했는데, 이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인격적인 역사가 하늘로부터 온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니 이걸 전제로 하고 보면 주님의 말씀의 출처가 어디인지 알게 된다.

 

더 나아가서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인간의 구원을 위해 주님의 설계 안에서 되어졌다. 그러면 구원이 뭐냐? 예수 믿는 것, 예수 믿으면서 주님을 닮는 것. 주님을 믿는 사람은 이제 죽어도 천국에 가는 것이니 나그네 생활을 하는 동안에, 죽기 전에 주님과 의사단일로 만들어져야 한다. 이것이 자기의 천국에서의 영광과 직결이 된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물질계의 우주만물과 신령계를 다 활용하신다. 지금도 지구가 돌아가는 것은 나의 구원을 위해, 즉 하나님의 성품을 닮게 하려고 돌아가는 거다. 예수도 안 믿고, 이방종교나 미신을 믿고, 귀신을 섬기는 자들은 이런 것을 알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다. 무지몽매다.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무지몽매해진다.

 

사람은 일반적으로도 배우고 깨달아서 손해를 안 보려고 하고, 어찌하던 유익을 보려고 하는데 예수 믿으면서 왜 멍하게 사느냐? 일반적으로 안 믿는 사람들은 일을 하려고 밥을 먹는다. 일을 시키려는 사람도 자기가 돈을 벌려고 일꾼들을 밥부터 먹여놓고 일을 시킨다. 그러면 기독자들은 왜 밥을 먹는 거냐? 사람이 되려고 먹는다. 일을 하고 일을 시키는 것도 사람이 되기 위한 방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사람을 보면 사람이 속화되었구나. 타락이 되었구나. 성장이 되는구나. 제 자리로구나, 뒤로 가는구나이게 보인다. 성경을 모르면 땅의 것을 잘 모르니 천국의 것은 아예 캄캄하다. 이런 사람은 한 마디로 인간 자신을 모른다. 자기가 왜 인간으로 태어났는지, 나그네 세상에서 죽음의 선을 넘어가기까지 무엇을 하다가 가야 하는지를 모른다. 그러니 우리 신앙인의 입장에서 보면 모든 인간은 타어나자 마자 하나님께 왜 나를 인간으로 만들었습니까?’ 하고 물어야 한다.

 

니고데모는 성경을 잘 안다고 했지만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전혀 모르고 있었으니 백성들에게 성경을 가르친다고 하면서 무엇을 가르쳤을까? 그러니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네가 이스라엘의 선생이면서 그것도 모르느냐?’ 하고 책망을 하신 거다. 이 모든 말씀을 지금의 나에게도 하시는 말씀으로 들으면 성장하고, 고쳐지고, 마음의 감화성이 바로 들어가게 된다. (계속)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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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6 요한복음 (계시보기)참 목자와 거짓 목자. 요10:11  김경형 목사  2022-05-09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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