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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요한복음 박노열 목사............... 조회 수 2008 추천 수 0 2009.11.14 18:24:42
.........
성경본문 : 요12:12~19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200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요 12:12~19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제:13. 그리스도     2005. 3. 20.

◎ 서론 : 이것은 오실 왕으로서의 예수님에 대한 계시이다. 오심에 대한 두가지 개념(바른 개념과 잘 못된 개념)이 포함된다.
1. 배경 ; 군중들이 유월절을 지내기 위해 모여듦(12)
2. 그리스도께 대한 견해 ①잘못된 견해(12~13)   ②바른 견해(14~15)
3. 반응들 ①제자들의 반응(16)   ②사람들의 반응(17~18)    ③종교인들의 반응;절망과 분노(19)
☞ 배경 : 군중들이 유월절을 지내기 위해 모여듦(12)
※ “큰 무리” (요세푸스; 이백만명 이상 기록) ; 매 유월절 양은 256,000마리 x 10(열명 상당).  축제의 분위기.

1. 그리스도에 대한 견해

1). 그리스도에 대한 잘 못된 견해(12~13)
※ 예수님을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이 땅 위에 유토피아를 세우실 지상의 구주로 보는 것이다.
   이 잘못된 개념은 예수님을 정복자, 공급자, 너그럽고 수동적인 자로 본다
  ①정복자 ;모든 인류의 적들(악한 자. 굶주림, 질병, 가난)을 극복함으로 이 땅의 문제들을 극복하실 분
  ②공급자 ;사람들에게 성공과 풍요와 건강을 주고, 살집과 먹을 양식을 주며,
            인생살이의 모든 좋은 것들로 사람을 축복하실 분.
  ③너그럽고 수동적인 분 ;사람이 어떤 일을 할지라도 단지 그가 다소 신앙적이면 용납하고
              죄와 불의와 부도덕한 행위에도 불구하고 그가 원하는 대로 살도록 허용해 주실 분.
※ 간과하고 있는 것들은
  ①그리스도의 요구 - 세상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인격과 재산을 나누어 줄 것을 요구 (자기부인)
  ②그리스도의 영적인 관심 -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화평을 가져오는데 집중되어 있다.
(1). “큰 무리” 가 환영하였다 - 이 땅의 모든 좋은 것을 얻기위해(지상의 왕. 사람의 주로 생각)
(2). “맞으러 나왔다”  - 그들은 단지 오시기를 기다리지 않았다. 능동적으로 나갔다.
(3).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그것들을 그분 앞에 놓았다
   - 예수님을 위대한 정복자로, 강력한 구원자로 환영하고 있다. ; 다시 오실 때 왕으로 오심
(4). “호산나” 외쳤다  - 「구원하소서」 또는 「우리가 기도하오니 구하소서」 자유로워지기를 갈망한다
(5). 사람들은 예수님을 정치적인 왕이요, 메시야로 맞았다.
◉ 적용 : 현시대와 비슷 : 어떤 것을 얻을 수 있기에 나옴이 아니라, 그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나와야 한다.

2). 그리스도에 대한 바른 견해(14~15)
※ 예수님에 대한 참된 개념이 어린나귀(당나귀)를 타심으로써 분명하게 표출되었다.
※ 나귀 ; 고대에는 짐을 나르는데 사용되었으며, 특히 왕이나 왕의 특사들에 의해서 사용됬으며,
   어떤 도시에 평화적으로 들어가고자 할 때에 평화적인 의도로 나귀를 타고 들어갔다.
※ 보여주시는 것은 ①구원자라는 것이며  ②정복한 왕으로 오시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화해의 하나님이심을 보여주시기 위해 오셨다.
(1). 나귀새끼는 평화의 상징이었다.(롬 5:1, 엡 2:13~14, 골 1:20)
(2). 나귀새끼는 섬김을 상징했다.
※ 나귀는 사람들이 짐을 나르기 위해 사용한 고귀한 동물이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짐을 대신 지시기 위해     오셨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신다. (마 20:28, 빌 2:7~8, 히 2:14~15, 17~18, 4:15~16,
(3). 나귀새끼는 신성함을 상징했다. (요 6:38, 8:28~29, 11:25~27)
※ 전에 사람을 태운 일이 없었다는 것 자체가 신성함을 말한다. 종교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2.  반응들 (16~19)

1). 제자들의 반응(16)
①일어나고 있는 일의 의미와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②예수님의 메시야 되심과 왕 되심을 오해했다
③예수께서 세상의 왕이요, 이 땅의 메시야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 제자들도 성경을 오해했다 ; 사람의 마음 속에 진리를 깨닫게 하는 일은 성령이 하실 일이었다.(요 14:26)
   성령이 오셨을 때 제자들의 마음속에 그 진리를 생각나게 하셨고, 그 성취됨을 알게 되었다.

2). 사람들의 반응(17~18)    
※ 많은 사람들은 진지했다. “예수님을 믿었다”  다른 많은 사람들은 단순한 구경꾼들이었다.(흥미있는 일,
   귀이한 광경을 구했다)   (마 12:38, 23:28, 막 7:6, 눅 12:56~57, 요 4:48, 6:30, 고전 1:22~23, 딛 1:16)

3). 종교인들의 반응; 절망과 분노(19)
※ 절망과 분노였다. 수천명의 군중이 예수님을 메시야로 환영하는 모든 장면을 목격한 그들은 예수님에 대한     자기들의 음모가 실패한 것에 대하여 질책하고 비난하기 시작했다.  (요 3:36, 8:24, 히 3:12)
※ “온 세상이 저를 좇는도다”  세상을 정복하는 모습이다.  그들의 구주라고 외치면서 베다니와 예루살렘       사이의 길을 메우고 있다(행 17:27, 신 4:29, 사 55:6, 렘 29:13, 암 5:4)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를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사 55:6)

◎결론 : 나귀타고 입성하시는 예수님께서 보여주시는 것은 ①구원자라는 것이며  ②정복한 왕으로 오시지 않았다.
   오직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화해의 하나님이심을 보여주시기 위해 오셨다
※ 제자들도 성경을 오해했드시 우리도 오해하지 않도록 성령을 받아 진리를 깨달는 자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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