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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있는 곳에 광명을

요한복음 이동원 목사............... 조회 수 2719 추천 수 0 2009.12.10 15: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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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1:1-14 
설교자 : 이동원 목사 
참고 : 지구촌교회 
이 세상의 어두움은 그리스도의 빛으로만이 몰아낼 수 있다.
설교요약:
1.이 세상에는 빛을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2.이 세상에는 빛을 거절한 사람들이 있다.
3.하나님의 자녀들은 빛을 영접한 사람들이다.

개역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6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7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9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어린아이들을 가르치는 어떤 주일학교 선생님의 설교를 들은 적이 있는데, 그 설교가 어찌나 인상적이던지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번 들어 보시겠습니까?“어린이 여러분, 어떻게 우리가 어둠을 이길 수 있을까요? 빗자루로 막 쓸어 버리면 어둠이 도망갈까요? 총으로 꽝꽝 쏘면 어둠이 없어지나요? 아니예요. 방법은 하나밖에 없어요. 빛만 들어오면, 어둠은 쏜살같이 도망가요”짧지만 얼마나 훌륭한 메시지입니까? 오늘날 이 세상은 어둠으로 꽉 차 있습니다. 가정에도, 학교에도 어둠은 그 그림자를 짙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이 어둠 속에서 우리는 방향을 잃어버리고, 이성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또 이 어둠은 폭력과 살인을 부르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어둠을 정치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사회적인 방법으로, 어떤 사람은 윤리적인 방법으로 이 어둠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어둠의 본질이 철저하게 영적인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이 어둠은 바로 죄 그 자체입니다. 바로 이 죄 안에서, 이 죄 때문에 사람들은 방향을 잃어버리고 이성을 잃어버리고 살인과 폭력을 일삼는 것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이 어둠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요한복음 기자는 요한복음 전체를 통해서 빛이라는 중요한 주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8장에서 다음과 같은 예수님의 말씀을 선포합니다.“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 이 어두운 세상에서 삶의 방향을 잃어버리고 몰락해 가는 이 인류를 위해서, 하나님은 이 땅에 사랑하는 독생자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의 빛으로 보내 주셨다고 성경은 선포하는 것입니다. 본문인 요한복음 1장에 보면, 빛에 대하여 이렇게 증언하고 있습니다.“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9절).여기서“참빛”이라는 말의 “참”은 거짓의 반대 개념이라기 보다는 불완전의 반대 개념으로서, 완전하다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자연의 빛도, 도덕의 빛도, 양심의 빛도, 사회를 갱신하려는 사람들의 빛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모두가 다 불완전한 빛입니다. 오직 그리스도 한 분만이 완전한 빛입니다. 인간의 변화, 역사의 변화는 이 참빛이신 그리스도 앞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 반응 여하에 따라서 우리 평생의 삶이 달라집니다. 본문에는 이 참빛이신 그리스도 앞에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인 세 가지 유형의 사람들이 기록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반응에 대해 하나씩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빛을 깨닫지 못한 사람들

날 때부터 소경 된 사람에게 가장 설명하기 어려운 것이 빛이라고 합니다. 그는 빛을 경험해 본 일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어둠은 빛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본문 5절을 보십시오.“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신앙을 가진 우리들은 믿지 않는 우리 주변 사람들을 보고 때때로“어떻게 신앙이 없이 저렇게 살 수 있는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또 교회에 출석한 지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3년이 지나도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볼 때에 얼마나 마음이 안타까운지 모릅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것은 당연한 일일지 모릅니다. 오히려 믿는 것이 기적에 속하는 일일지 모릅니다. 생각을 해 보십시오. 소경이 보지 못하는 것이 이상한 일입니까? 소경에게는 보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소경이 만일 볼 수가 있다면, 그것이 기적입니다. 마찬가지로 타락한 인간이 영광의 하나님을 볼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에서 주님은, 영적으로 소경 된 사람들이 주님을 보지 못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임을 니고데모와의 대화 속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3절). 고린도전서 2장 14절에서 바울 사도는 이렇게 말합니다.“육(肉)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하며, 계속 어둠  속으로 질주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 빛이 있으나 빛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의 비극을 보십시오.

빛을 거절한 사람들

우선 5절을 보십시오.“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저는 이 비췸이 일반적인 비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깨닫지 못함으로 빛 되신 주님을 알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을 어떻게 하십니까? 그대로 방관하실까요? 아닙니다. 여기에 복음이 있습니다. 놀라운 소식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볼 수 없는 자로 볼 수 있도록 하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역을 위해서 하나님의 특별한 사람들을 보내십니다. 본문에도 그런 사람 하나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침례(세례) 요한입니다. 하나님은 이 사람을 보내어 빛을 증거하게 하셨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볼 수 없는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빛 되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을 위해서, 하나님은 요한과 같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역사 속에 보내시면서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8절 이하의 말씀을 보십시오.“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8,9절). 저는“각 사람에게 비취는”이라고 할 때의 비췬다는 말이 5절의 비췬다는 말보다 그 의미가 좀더 발전 되었다고 봅니다. 즉, 5절은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비췸이지만 9절은 좀더 개인적이고도 특별한 의미의 비췸이라고 생각합니다. 믿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믿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시고 믿을 수 있는 감동을 주십시다. 하나님께서 죽어 있는 그들의 영적 감각을 살리셔서 볼 수 있도록 역사하시는 것, 이것은 하나님의 긍휼입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이와 같은 하나님의 사역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리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9절 이하를 보십시오.“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9,10절). 10절에서 “알지 못했다”는 말은 몰라서 알지 못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한 성경 번역 학자는 이 “알지 못했다”는 의미를 좀더 풀어서 이렇게 번역했습니다.“그를 인정하기를 거절했다”이 말은, 하나님이 영광의 그리스도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데도 불구하고 그분을 인정하기를 거절했다는 말입니다. 여기 빛을 거절한 사람들의 비극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빛을 거절할까요? 주님은 그 대답을 요한복음 3장 19절 이하에서 말씀하십니다.“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이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19,20절).

첫째로, 사람들은 빛보다도 어두움을 더 사랑하기 때문에 빛을 거절합니다. 저는 한국에 비교적 널리 알려진 가수 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여러 달 동안  개인적으로 애를 쓴 일이 있습니다. 이 친구가 결국 자기는 믿을 수 없다면서 그 이유를 이렇게 말하더군요.“지금은 인생을 즐기고 싶습니다”이 말은 다시 말해서 죄를 즐기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죄에 대한 감미로운 유혹을 놓을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두움을 더 사랑하기에 빛에 대해서 반응을 보이지 못하고 오히려 그것을 거절하고 있는 이 비극적인 모습을 보십시오.

둘째로, 사람들은 자기 행위가 드러날까 봐서 빛을 거절합니다. 빛 앞에는 모든 것이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의 반응은, 이 노출된 자기 모습을 보고 자기를 고치든가 아니면 그 빛 앞에서 도망치든가 둘 중의 하나입니다. 유감스러운 점은, 많은 사람들이 후자를 선택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자기 폭로가 싫은 것입니다. 불결하고 지저분하고 너절한 내 모습이 하나님의 거룩한 빛 앞에 노출되는 그 순간,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때 부패한 자기 모습을 끌어안고“오, 하나님. 나를 구원해 주옵소서”라고 외치며 주님 앞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 모습을 갖고 도피해 버리는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비춰 주시는 빛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존심 때문에 혹은 죄를 즐기고 싶은 마음 때문에 이 빛을 거절하는 사람들의 반열에 서서 지금도 어두움 속으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빛을 영접한 사람들

본문 11절을 보십시오.“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니”대부분의 유대인이 그랬습니다. 대부분의 인류가 그랬습니다. 그러나 11절은 그 다음 12절로 연결됩니다. 11절과 12절을 연결하는 고리는 “그러나”라는 대단히 강한 의미의 접속사입니다. 12절을 보십시오.“(그러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영어 성경 참조).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무시하고 거절했지만, 소수의 사람들이 그분께 응답했습니다. 참빛 되신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이 소수의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빛의 자녀가 됩니다.

2,000년 전 종려주일에도 똑같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날 아침 주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수많은 대중들이 메시야를 환영했습니다. 그들은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라고 외치면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달라지게 될 새로운 세상을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이 군중 심리의 열기가 다 사그라져 버리고 사람들이 제각기 흩어진 저녁,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진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그날 저녁 아니면 그 다음날 저녁일 텐데, 유대인이 아닌 헬라인 몇 사람이 조용히 나사렛 예수의 숙소를 찾아가서 예수님을 만나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런 소수의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는 메시야로, 영광의 구주로 알려졌습니다. 주께서는 지금도 이런 소수의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사역을 행하십니다. 그분은 빛을 체험한 이 사람들로 하여금 이 어두운 세상 속에서 참빛이 되신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하십니다.

아씨시의 성자인 프란시스는 그런  사람 중에 하나였을 것입니다. 전기(傳記) 작가 한 사람은 프란시스의 생애를 이렇게 결론짓습니다.“달이 태양의 거울이듯, 그의 일생은 그리스도를 반사하는 거울이었다. 그가 있는 곳에서 사람들은 즉각적으로 그리스도의 임재를 느꼈다. 그의 심장은 그리스도의 심장이었고, 그의 언어는 그리스도의 메시지였다”이런 사람들을 통해서 주께서는 지금도 자신의 빛을 발하고 계십니다.

다니엘서 12장 3절에 보면, 이 빛을 바라면서 많은 사람들을 옳은 길로 돌아오게 한 사람들은 저 영원한 날에 하늘의 별처럼 영원토록 비취리라고 말합니다. 주님이 참된 빛이시지만, 참빛이 되신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도 세상의 빛이어야 한다고 주께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너희도 세상의 빛이다”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들마다 그들이 자리한 곳에서 참으로 빛으로 빛나야 합니다. 가정에서, 캠퍼스에서, 직장에서, 그리스도인은 별처럼 빛나야 합니다. 우리를 별처럼 쓰시다가 어느  날 저 영원 속에서 영원토록 비추이게 하실 하나님의 찬란하고 놀라운 사역을 바라보면서 말입니다. 아프리카의 남부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한 선교사의 묘비에는 그 지역 원주민들에 의해서 새겨진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고 합니다.“당신이 왔을 때, 우리는 어두움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떠나간 지금, 우리는 빛 가운데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삶의 장(場)에는 세 종류의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어둠 속에 거하다가 빛을 깨닫지 못한 채 저 영원한 어둠 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그리스도를 받아들임으로써 삶이 변화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이 빛 앞에 노출된 자기 자신의 모습을 감추기 위하여 위선자처럼 평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 강렬한 빛 앞에 노출되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죄인 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십자가 앞에 나아가 자기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새롭게 거듭나 빛을  소유하고 빛을 발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을 쓰십니다. 성경은 그들을“남은 자들”혹은 “그루터기”라고 말합니다. 당신은 이 세 종류의 사람들 가운데 어느 편에 속합니까?

2,000년 전, 당신과 나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의 언덕을 향해서 걸어가시던 그 주님, 참으로 빛이신 바로 그분, 어떤 이는 그분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고, 어떤 이는 그분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나 그분을 거절해 버렸습니다. 그러나 그분을 받아들인 사람들에 의해서 빛 되신 그리스도는 어두운 역사 속에서 지금도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고 계십니다.

오늘 우리는 빛 되신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이 주님과 함께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의 남은 날들을 살아가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신 그 주님을 묵상하고 기억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떡과 잔을 나누시면서 “이는 너희를 위하여 찢기운 내 몸이라. 이것은 너희를  위해서 흘린 나의 피의 언약이다”라고 말씀하신 주님, 그리고 실제로 십자가에서  자신의 몸을 찢어 주시면서 피를 흘려 주셨던 그 주님, 그 주님의 십자가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 받고 새 생명 얻어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게 된 이 새로운 삶의 감격을 아는 우리들, 이제 우리는 주님을 새롭게 기억하고 주님과의 교제를 새롭게 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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