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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의 축복(신년)

로마서 발랍............... 조회 수 563 추천 수 0 2021.12.30 12:13:05
.........
성경본문 : 롬 12;10-13 
설교자 : 전원준목사 
참고 :  

제 목 : 섬김의 축복 ( 2022년 섬김의 해 !)  
     < Fervent in spirit; serving the Lord;  >
성 경 : 로마서 12장 10절- 13절 (2022. 1.2신년주일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383아침해. 시온의영광.  새롭게하소서 >
      (특송 = 마음을 다하고  >

(롬 12:10-13)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
한 이발사가 자신의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젊은 도제(제자와 같은 말)를 한 명 들였습니다.
도제 이발사는 열심히 이발 기술을 전수받았고,
드디어 첫 손님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배운 모든 기술을 최대한 발휘하여
첫 번째 손님의 머리를 열심히 깎았습니다.
그러나 거울로 자신의 머리 모양을 확인한 손님은
투덜거리듯 말했습니다.

"너무 길지 않나요?"

손님의 말에 도제 이발사는 답변도 하지 못하고
당황한 듯 서 있기만 한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스승 이발사가 미소를 지으며
손님에게 말했습니다.

"머리가 너무 짧으면 사람이 좀 경박해 보인답니다.
손님에게는 지금처럼 조금 긴 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는데요."
그 말을 들은 손님은 기분이 좋아져 돌아갔고,

이후 두 번째 손님이 이발소로 들어왔습니다.
이발이 끝나고 거울을 본 손님 역시
마음에 들지 않는 듯 말했습니다.

"너무 짧게 자른 것 아닌가요?"

이번에도 도제 이발사는 대꾸도 하지 못하자
옆에 있던 스승 이발사가 다시 거들며
손님에게 말했습니다.

"짧은 머리는 긴 머리보다 훨씬 경쾌하고
정직해 보이는데, 손님이 지금 딱
그렇게 보인답니다."

이번에도 손님은 매우 흡족한 기분으로
돌아갔고, 다시 세 번째 손님이 들어왔습니다.

이번 손님은 이발을 마치고 무척 마음에 들어 했지만,
너무 오랜 시간 머리를 다듬어 막상 돈을 낼 때
불평을 늘어놓았는데 이번에도 스승 이발사가
나섰습니다.

"머리 모양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한답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머리 다듬는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요."

그러자 세 번째 손님 역시 매우
밝은 표정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이발소 문을 닫으려고 할 때
네 번째 손님이 들어왔고, 그는 이발 후에
매우 만족스러운 얼굴로 말했습니다.

"참 솜씨가 좋으시네요.
겨우 20분 만에 말끔해졌어요."


역시나 도제 이발사는 무슨 대답을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고 있을 때 스승 이발사는
손님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말했습니다.

"시간은 금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손님의 바쁜 시간이 단축됐다니
저희 역시 매우 기쁘군요."

그날 저녁, 스승 이발사는 도제 이발사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물에는 양면성이 있다네.
어떤 일이든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고,
얻는 것이 있으면 손해 보는 것도 있지.

또한 세상에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는데
나는 오늘 손님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자네에게 격려와 질책을 함께 하고자 한 것뿐이라네."
      //////////////////
오늘은2022년 새해 첫 주일  신년 예배를 드립니다.
올 한해도 우리 주님께서 우리 교회와 우리 모든 성도님들의 신앙과 가정에 놀라운 축복으로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022년 올해는 “섬기는 해 !”로 정하였습니다.
한 해 동안 열심히 섬김으로 축복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주님을 섬겨야 할까요 ?

우리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까?
인간은 세 가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영(SPIRIT)  혼. 마음(SOUL) 몸(BODY)

우리가 주님을 섬기는 일에는 3분야가 있습니다.
이 세가지 분야를 통하여 주님을 섬길 수 잇는 것입니다.


1. 먼저 성도는 영(SPIRIT)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림으로 섬겨야 합니다.

(요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 4:24) 『God is a Spirit: and they that worship him must worship him in spirit and in truth.』


in spirit and in truth.
영으로 / 진리(말씀)을 따라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사마리아 수가성 우물가에서 한 여인을 전도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하나님께 예배드릴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1) 예배는 성도가  섬겨야 할 제일 중요한 일입니다.

(출 23:25)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2) 아브라함의 예배 =

(창 22: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드리는 모리아산 제단.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오리라, 하였습니다.

예배의 시작
외국의 한 교회에서 참된 예배를 드리는 곳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간 목사님이 한 분 계셨습니다.
그런데 예배가 끝날 때까지 도대체 다른 교회와 무엇이 다른지를 알 수 없었습니다.
찬양도 평범했고, 말씀이 유독 좋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이상하게 여기던 목사님은 교회를 나가는 순간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는데
나가는 문 위에는 이런 현수막이 걸려 있었습니다.

“우리의 예배는 이 예배당을 나가면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모든 일상생활이 예배입니다.

(시 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주님을 섬기는 것이 무엇입니까 ?
예배드리는 축복입니다.
예배드리는 일에 열심히 게으르지 말고 섬길 때에
주님의 축복이 임하리라 믿습니다.


2. 성도는  마음(혼)으로  섬겨야 합니다.

(마 15: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바리세인들의 위선적인 모습을 보고 책망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초대하여 놓고, 푸대접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한 여인은 향수를 예수님의 발에 부어드렸습니다.

마음의 변화
성공한 야구선수로 방탕한 삶을 살다가 예배로 주님을 만난
청년이 있었습니다.
감격을 주체하지 못 한 이 청년은 예배가 끝나고 목사님을
찾아가 자신이 예배 중에 느꼈던 하나님의 손길을 설명하며
이렇게 물었습니다.
“전 이제 하나님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으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목사님은 이 청년에게 하루에 1시간만 변하면 된다면서
이렇게 조언했습니다.
“하루에 15분은 성경을 묵상하고,
하루에 15분은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15분은  당신이 만난 하나님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나머지 15분은 선행을 실천하면,
평생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은 목사님의 말을 믿고 그날부터 이 수칙을 지키며
수많은 사람들을 전도했습니다.
24살에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이 청년은 49년 동안 90만 명을 전도한 윌리엄 애슬리 선데이입니다.



커다란 변화는 작은 마음의 결심에서 시작합니다.


(눅 10:27)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2022년을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섬길 때,
주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3. 성도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몸으로 섬겨애 합니다.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1) 이 몸(body)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축복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날 때,
하나님은 나에게 돈을 주지 않았습니다.
금을 주지 않았습니다.
학벌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몸을 주셨습니다.
이 몸으로 일하여 돈을 벌도록 하셨습니다.
이 몸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학위를 받도록 하셨습니다.

이 몸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아멘 !

2) 성도는  이 몸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몸으로 봉사하고, 몸으로 일한 것으로 받은 물질을 드립니다.

3) 성경에 한 여인은 300데나리온 이나 되는 향유를
주님께 드렸습니다.
그녀는 가난한 여인이였습니다.
사람들은 비난 하였지만,
주님은 칭찬하셨습니다.
 
4) 한 사람은 두 렙돈을 드렸습니다.
주님 보시고 칭찬하셨습니다.
 
5) 솔로몬은 일천번제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엄청난 축복을 주시고 사용하셨습니다.

(갈 6:7) 『속지 말라. 하나님은 조롱당하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2022년 우리도 주님을  섬기고자 합니다.

내가 가진 것을, 아니, 주님이 내게 주신 것으로
잘 섬기는 한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특송 = 마음을 다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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