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택하심을 굳게 하라(벧후1:8-15)

신앙계 유석경 전도사님 단 하루를 살더라도

직장암 말기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고 한 명이라도 더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힘써 복음을 전하다 천국에 가신 유석경 전도사님은 서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 서울어학원 키스톤 등 유명 학원에서 10년 동안 강사로 아이들을 지도했다.. 그런데 2010년 전도세미나에 참석 큰 은혜를 받고 선교사로 헌신 결심하고 직장 그만두고 미국 시카고 트리니티신학대학교 목회학 석사과정에 입학.

나는 그때 깨달았다. 잃어버린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는 것을 보는 것만큼 나에게 큰 기쁨과 행복을 주는 일은 없다는 것을 그래서 그 삶에 올인하기로 했다. 그후 주의 종으로 사역하기 위해 귀국. 그런데 원인 모를 두통으로 병원에 진찰..대장에 12㎝가 넘는 암덩어리로 수술 하지 않으면 2주 밖에 살지 못한다. 수술해도 6개월 그는 수술 않고 복음 전하다 천국 가련다.. 복음을 전하는데 3년을 더 살다가 소천..많은 사람들을 울린 그녀의 고백입니다.

단 하루를 살더라도 주님의 기쁨이 되고 싶습니다.(깊은 감동 줌)

본문은 성도가 거룩한 삶을 추구하여 신앙 성숙이 있어야 함을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택하심을 받은 자로서 거룩한 삶을 힘쓰라고 말씀하십니다.

5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지식에 절제를 절에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믿음은 성도의 삶의 밑바탕이 됩니다.

이 믿음에 1.덕(아레텐)은 義를 뜻한다. 도덕적 건전함이다. 2.지식(그노시스)은 일반적 지식, 말씀에 대한 지식 3절제(엥크라테이아)는 자제력을 뜻한다. 쾌락적 충동과 욕구를 극복하는 것이다 4인내(후포모네)는 굳게 버티는 지구력이다. 시련과 박해에서도 소망 가운데 지속적으로 참는 것이다..5경건은 좋은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는 것을 뜻한다. 6형제우애(필라델피아)는 같은 모태라는 의미로 인간에 대한 사랑을 말한다. 7사랑(아가페)은 비이기적인 사랑이다...

가장 큰 은사 중 사랑의 은사는 거룩한 삶을 사는 큰 은혜를 주는 은사다..

요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주신 사랑은 하나님께 택하심을 받은 자로서 거룩한 삶을 사는 큰 기폭제가 된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 했습니다.

예수께서 인간을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우리에게 거룩한 삶을 보여 주셨습니다..

빌2: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이 사랑이 거룩한 삶이다.

요한1서4:7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1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이 사랑이 거룩한 삶입니다...

유정옥 사모의 신앙이야기 막네 아들의 딸 지안이가 초3학년 때 진화론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아무리 진화론을 이야기해도 지안이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고 사람과 생물을 그 종류대로 지으셨어요. 라고 대답했대요.. 그러자 선생님이 너 나를 사랑하니? 라고했고 예 사랑해요 라고 말하고 나왔다는데 .. 지안이가 살아남기 위해서 사랑해요라고 한 것이 아닐까 걱정스러워서.. 지안아 너 그 선생님을 정말 사랑하니? 예! 이 세상 누구나 모두를 사랑하라고 주님께서 말씀 하셨잖아요, 라고 대답했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라신 말씀대로 사는 삶이 거룩한 삶인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택하심을 받은 자로서 거룩한 삶을 힘쓰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삶을 힘써 구하지 않는 사람은 소경이라고 말씀하십니다.

9이런 것이 없는 자는 맹인이라 멀리 보지 못하고 그의 옛 죄가 깨끗하게 된 것을 잊었느니라

새번역:그러나 이런 것들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앞을 못 보는 사람이며 눈이 근시인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의 옛 죄가 깨끗해진 것을 잊어버린 사람입니다.

소경은(튀플로스)은 영적으로 눈이 어두워 진리를 이해하지 못한 사람을 말합니다. <영적으로 분별력이 없는 사람이다(Matthew) 그리고 멀리 보지 못한 근시안은 – 영적 축복을 보지 못하고 현세의 평안함이나 인간적인 탐욕만을 보는 것을 말합니다(Grand)

믿음이면 다라고 생각하여 거룩한 삶을 살려고 몸부림치지 않는다면 그는 지금 신앙생활을 잘 못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근시안적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장로들의 전통만 지키고 거룩한 생활을 하지 않는 바리새인들을 책망합니다.

막7:10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욕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거늘 11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12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다시 아무것도 하여 드리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여 13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부모를 공경하지 않고 장로의 전통만 지키는 자들..부모를 공경해야 하는데 공경하지 않는 자들.. 거룩한 삶을 힘써 구하지 않는 사람은 소경입니다...

마5:1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소금이 맛을 내야 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밟힐 뿐입니다. 맛을 내고 부패를 방지하고 해야 합니다.

이 삶이 거룩한 삶을 힘써 구하는 삶입니다.

딤후4:2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우리는 말씀을 전파하는 거룩한 일에 힘써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소경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삶을 힘써 구하지 않으면 소경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삶을 힘써 구하는 자에게 하늘 문이 열려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11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믿음을 갖고 거룩한 삶을 힘써 추구하는 자는 실족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Grand)

이 세상에서 올바로 살아가려고 몸부림치는 사람에게 천국 문이 열려 있습니다.

창18;32아브라함이 또 이르되 주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아뢰리이다 거기서 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이 세상에서 방종한 사람은 장차 지옥 불에서 몸부림치게 됩니다..

마13:49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50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소망의 사람은 거룩한 삶을 추구합니다. 스데반 집사는 순교할 때 하늘 문이 열리고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행7:56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천국은 먼 것 같지만 실상은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거룩한 삶을 힘써 구하는 자에게 하늘 문이 열려 있습니다..

폴리갑도 순교하면서 하늘문이 열려 천국에 간다면서

그러니 너희들도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삶을 힘써 구하는 자에게 하늘 문이 열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