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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벧후 3: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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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목사 |
참고 : |
재림신앙 | 진리로 뜨거워라 |
벧후 3:6-13 ‘6.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
를 잊지 말라 9.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
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
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
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
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하나님
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
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베드로는 주의 재림을 간절히 사모할 것을 교훈하면서 본문을 통해 중요한 메
시지를 주었습니다.하나님이 노아 때는 물 심판을 하셨으나 마지막 날에는 불
로써 심판하신다고 했습니다. [주의 재림을 사모하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
겠습니다.
1. 모든 이가 회개하기를 기다리심
하나님은 죄인을 불쌍히 여기시고 노아의 때에도 물 심판 전에 많은 시간을
주고 하나님의 구원을 얻도록 권면할 세월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들은
세상의 삶의 취하여 멸망했다고 했습니다.
마 24:38-39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본문 7-8절 ‘7. ..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
다.. 9. ..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2.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
성도는 기본적으로 세상을 살지만 영원 천국을 바라보고 살기 때문에 주의 재
림을 기다리는 것은 매일 죽는 날까지 지속 되어야 합니다. 주의 재림을 기다
리지 않고 세상 잘 사는 것만 기도하고 소망을 가졌다면 미련한 신자입니다.
고전 15: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본문 11-13절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
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경건의 헬라어 세보마이(σέβομαι);경외하다,헌신하다,경배하다는 뜻입니다.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는 언제나 하나님께 예배하는 중심으로 사는 겁니
다. 이것을 경건한 삶이라 합니다. 주께서 다시 오마 하시고 승천하신지도 벌
써 2천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 소망으로 충만하면 언제나 오실 것
처럼 살게 되는데 이 시간의식을 종말론적 삶이라 하고 그 시간을 카이로스(κ
αιρὸς)라 합니다.
신앙생활을 어떻게 하는 것이 잘 하는 것인가? 바로 하나님의 시간대에 의식
을 가지고 사는 겁니다. 바로 성령님의 감화 가운데 살아가면 그 하나님의 시
간, 카이로스의 시간 안에 살면 주님이 언제 오시든지 상관없이 의식이 살아
서 늘 긴장되게 삽니다.
신앙 없이 사는 자에게는 주님이 도적같이 오실 것이고 영이 깨어 있는 자에
게는 도적같이 오시는 것이 아니라고,살전 5:4-5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
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우리가 바라보는 영원한 천국,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것이 가
장 예수 잘 믿는 정신입니다. 그러면 세상 욕심 때문에 고통당하지 않고 무슨
일을 만나든지 하나님께 묻고 인내하고 승리하게 됩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것
이 매일의 기도이며 소망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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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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