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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니

창세기 궁극이............... 조회 수 2179 추천 수 0 2013.04.03 09:46:45
.........
성경본문 : 창6:1-8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2000년대 설교 

61-8.

 

1-8: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우리 기독자는 분초찰나 싸워서 이기고 가야 합니다. 노아는 그 시대의 싸움에서 이겼습니다. 전 인류의 흐름과 더불어 싸워서 이겼습니다. 온 세상이 세상을 소원 목적하고 내려갈 때 노아는 그 정신 사상 그 소원 목적과 싸워서 이겼다 그 말이요.

 

오늘날 대 교회주의가 유행이 되는 건 통속적인 유행인데, 군중심리를 이용하고 대중을 의식하고 일을 하게 됩니다. 대 교회주의가 유행될 때는 그렇단 말이요. 대 교회주의로 나가게 되면 거의가 속화가 되기 마련입니다.

 

사람이 번성하기 시작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보고 사랑의 대상을 삼았습니다. ‘육체가 됨이라그랬지요. 이게 뭘 말함인가 하니 교회가 세속화된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안 믿는다그게 아니고 여호와 하나님을 믿기는 믿는데 소원 목적성이 전부 다 세상으로 향해져 있다. 세속화다 그 말이요.

 

오늘날 물질만능주의 과학만능주의 이런 것들이 교회를 속화시키고 있어요. 교회는 그 속화가 안 되려고 그래야 된단 말이요. ‘속화되느냐, 안 되느냐?’ 위주가 달라지면 속화가 된다 그 말이요. ‘네가 어디다가 마음을 더 기울이고 살고 있느냐?’ 여기에 따라 속화가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한단 말이요. 이 싸움은 눈에 보이지 않는 말할 수 없는 큰 싸움입니다. 우리 각자가 나도 속화 안 되게 해야 되겠고, 남도 속화 안 되게 싸워야 합니다.

 

그리고 가견적인 속화가 있고, 무형적인 속화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느냐, 미녀를 택하여 사느냐?’ 오늘날 가만히 보면 기계문명이 자기를 지배하고 있어요. 그것이 미녀를 택하여 사는 것이라 그 말이요. 사람의 딸들과 산다 그 말이요. 사람의 딸들 즉, 세상이라 그 말이지요.

 

인간의 손에 의해서 지은 모든 것을 보고 좋아하고 그것을 붙잡고 사는 것은 그것과 연애하는 거라. 인류 제 1차적 종말 때에 세상적 홍수를 그렇게 말해 놨다 그 말이요. 하나님의 아들들이 세속화 되고 있었어요.

 

오늘날도 세속화 되고 있어요. 의식적으로 제도적으로 교회 전체의 흐름이 세속화 되어 있다. 그런데 노아는 세속화 안 되려고 발버둥입니다. 세계교회가 다 세속화 되어도 노아의 교회는 그 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이요 피나는 고통이요 피나는 눈물입니다.

 

누가 이 시대에 참 교회의 맥을 이어갈 것인가? 오늘날 이 시대에 참 교회 상을 보기가 참 힘듭니다. 그리고 그 때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노아식구밖에 없었느냐? 많이 있었다 그 말이요. 그런데 시대 따라 환경 따라 다 세상으로 흘러갔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또 도피주의로 산 것도 아닙니다. 성도는 시대의 유행을 따라가지 말아라. 세상을 구원에 이용을 할지언정 시대적 유행을 따라가지 말아라.

 

세상에 속화되지 않으려고 노아가 얼마나 싸웠겠느냐? 그러니까 공격적으로 나갔었다 그 말이요. 방비전만 해 나간 게 아니라 공격적으로. 당시에 노아의 한 가정만 남았습니다. 세상이 다 속화되어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세속화 되어도 노아의 한 가정만 남았다. 120년 동안 방주를 지어라. 유행 안 타는 이 싸움은 노아를 고립을 시킵니다. 고독입니다.

 

방주를 지으라고 할 때에 이 소리가 축복으로 들리느냐, 어려운 일을 주는 것으로 들리느냐? 방주 짓는데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런고로 방주 지을 때에 지루한 세월과 싸워야지요. 자기 위치에서 시간투자 물질투자 정력투자 하면서. 그게 방주 짓는 거요.

 

방주 짓는 게 뭐 특별한 게 아닙니다. 진리의 말씀 붙잡고 세속화 되지 아니하고 자기를 이룰구원으로 잘 성화시켜 가는 것이 방주를 짓는 겁니다. 말씀대로 살려면 조롱을 당하게 돼요. 그러나 마음의 수지는 항상 방주에 있습니다. 아닌 말로 방주를 짓느라고 미쳤다 그 말이요. 희롱을 당해요.

 

120년 동안 방주를 지으면서 10일을 앞당겨 공사가 완공이 됐는데 방주에 들어간 후 홍수는 제 3차전입니다. 죽이려고 하고 있고, 또 안 죽으려고 하고 있고. 이게 무슨 말인가 하니 노아의 1차전은 속화 전에 승리를 하는 것. 2차전은 방주 짓는 싸움에 또 승리를 하는 것. 3차전은 홍수가 자기를 정복하려는 것과의 싸움. 홍수는 노아를 죽이는 거란 말이요. 그런데 노아는 거기에서 승리를 했다 그 말이요. 이겼다 그 말이요. 죽지 않았다 그 말이요. 그래서 끝내는 노아의 세계가 됐다. 온 세상은, 온 천지는 노아의 세계가 됐다. 앞으로도 우리도 마찬가지. 그런데 이걸 누가 알겠느냐?

 

기도 올립시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은 절대 정확합니다. 말씀 그대로 진행되고 그대로 심판이 됩니다. 아버지 하나님, 행여나 저희들의 마음이 해이해져서 세상으로 기울어져 이룰구원 성화구원, 이 믿음의 방주 짓는 일을 게을리 할까 두렵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시대가 온 교회가 온 세상사람들이 물질팽배주의로 홍수처럼 내려갈 때에 저희들은 이 진리신앙 믿음의 방주를 잘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의 마음이 약합니다. 성령님께서 늘 명철한 지혜와 총명 주시어서 세파의 바람에 휩쓸리지 아니하도록 강력하게 저희들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계속)

 

(궁극교회 김경형목사님의 설교를 타이핑 했습니다)

 

김경형목사님이 교역자 신학생을 대상으로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영원 전에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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