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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게 주일을 지켜라

출애굽기 강승호목사............... 조회 수 456 추천 수 0 2019.01.17 19: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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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출20:8-11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거룩하게 주일을 지켜라(출20:8-11)


미국 켈리포니아 초기에 황금 러쉬가 있었습니다. 사금이 발견되고 이 사금은 캘리포니아 도처에 널려 있다는 소문이 쫙 퍼졌습니다 그래서 서부로만 가서 누구든지 말뚝만 박으면 자기 땅이 되고 그 땅에서 무진장한 사금을 캘 수 있다는 소문 때문에 동부에 사는 사람들이 서부로 서부로 광활한 대평원을 가로질러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황금에 눈이 어두운 사람들은 주일에 휴식도 없이 빨리 먼저 가서 많은 땅을 차지하겠다는, 그래서 보다 많은 황금을 채취하겠다는 오직 그 생각으로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그런데 이들 중에 청교도 무리들도 끼어 있었는데 이들은 칠일만에 하루를 꼭 쉬되, “내 집 안에 있는 육축마저도 쉬라고 성경에 말씀하셨다. 하고 말도 쉬고 사람도 쉬면서 주일에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해 보니까 쉬지 않고 달렸던 사람들보다 청교도들이 먼저 도착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쉬지 않고 달렸던 사람들은 무리해서 오다가 중간에 말이 지쳐 병이 났든지 사람이 병들었든지 해서 모두 중지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7일째 쉬었던 사람들은 말이나 사람이 모두 건강하고 오히려 생기발랄해서 먼저 도착했을 뿐만 아니라 일도 먼저해서 남보다 많이 사금을 채취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한태완목사 설교중)

 
본문의 말씀은 안식일인 주일성수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8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9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안식이란 히(??) shabbath 이 뜻은 휴식, 쉰다, 중지, 안식 그러므로 안식이란 휴식하며 쉰다는 뜻이며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6일 동안 창조 하신후 일곱째 날 쉬고 거룩하게 보내는 날입니다.

꼭 유대교의 개념처럼 해 넘어가는 금요일 오후부터 다음날 토요일 해 넘어가는 다음 날 까지의 개념이 아니고 문자 그대로 안식한다는 뜻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6일 동안 창조 하신후 일곱째 날 쉬고 거룩하게 보내는 날로서 예수님이 오신 이후 종교회의에서 예수님 부활 하신날을 삼아 주일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A.D. 325년에 니케아에서 열린 종교회의는 주일 기도의식의 관례를 통일시키는 법령을 통과시켰으며 A.D. 363년 경의 라오디게아 종교회의는 그리스도인은 꼭 주일을 지킬 것을 명했습니다. A.D 436년에 열린 제4차 칼타고 회의에서는 주의 날에 경기에 참여하거나 공공 경기장에 나가는 것을 금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참된 안식을 주시기 위해 안식일의 주인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마12:8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므로 주일은 한 주간의 첫날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참된 안식을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날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한후에 이 세상에 40일 동안 머물면서 모두 열 한번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는데 안식 후 첫날 주일날에 여섯차례 나타나셔서 주일을 안식일보다 강하게 부각시켜 주셨습니다.

초대교회를 보면 주일날 모임을 가졌습니다. 신앙인들이 정기 예배를 위한 집회를 가진 것입니다.

행20:7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 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주일날 예배드렸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인 주일을 기억하고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8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거룩하다의 뜻은 국어사전에 찾아보면 ”누구도 함부로 대하기 어려울 만큼 성스럽고 위대하다란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일을 지킬 때 가볍게 주일을 지켜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중요한 사람을 만난다고 생각해 볼 때 그저 가볍게 만나지 않을 것입니다.

머리모양이나 옷 스타일 그리고 말은 어떻게 할것인가? 태도는 어떻게 취할 것인가? 선물은 어떤 것을 준비할 것인가? 이 모든 것들은 중요한 사람을 만나기 전부터 생각을 하고 준비하리라 봅니다. 이와 똑같은 이치입니다.

 
우리가 주일을 지킨다는 것은 그날 여호와 하나님이 임재 하셔서 우리가 그분을 만나고 그분께 경배하는 날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일을 지킬 때 그분을 만나기 위해선 옷도 정성껏 입어야 합니다. 머리도 단정히, 몸도 깨끗이 말도 조심스럽게, 생각도 좋은 생각으로, 거룩하고 기쁨마음으로 거룩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기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님 거룩하게 주일을 지킬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고 성령 충만케 해 주셔서 은혜 받게 도와 주세요 주일날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말씀에 은혜 받게 해 주시옵소서.

또한 말씀 묵상하고 헌금을 정성 스럽게 준비하여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해야 합니다,

롬12:1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세상 사람과 같이 부정적이고 시기하고 남의 흉을 보고 욕하고 하는 생활 가운데 주일날 닥쳐 주님 앞에 예배 드린다고 할 때 어떻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를 드릴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외모적인 모습도 준비 해야겠지만 마음 까지도 준비해야 합니다 즉 말에 습관도 고쳐 긍정적이고 선한 말을 도모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주일을 주켜야 합니까? 거룩히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고 지켜야 합니다.

9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엿새 동안은 하나님께서 힘써 일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누구보다 엿새 동안은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새벽부터 일어나 일하시기 때문에 열심히 일하시면서 주일 성수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게으름을 피우거나 눈치만 보는 사람은 죄를 짓는 일입니다. 엿새동안 일터에서 직장에서 믿지 않는 자들보다 더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주일 지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기억하여 쉬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엿새동안은 열심히 천지만물을 창고하시고 이레 되는 날 안식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엿새동안 열심히 일하고 이레 되는 날 안식해야 합니다.

이 안식을 통하여 우리가 예배를 드리고 영육간에 평안과 쉼을 얻게 됩니다.

마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엿새동안 열심히 일하고 이레 되는 날 주님께 예배를 드릴때 우리의 영과 육이 쉼을 얻게 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우리가 주일을 지키면 하나님께서 복을 내려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본문에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주일을 지키면 하나님께서 복 내려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신28:2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3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6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며

 
영국 더 타임스 보도에 주일 안 빠지면 오래 산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전문지 데모그라피에 실린 조사 자료를 인용 종교 집회에 최소한 매주 한 차례 참여하는 사람의 평균 수명이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7년이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흑인들은 14년이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조사는 지난 87년에 미국의료 설문 조사를 받은 2만8천명중 이후 사망한 2천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20세 된 사람을 기준으로 예배에 매주 한 차례나가는 사람들의 예상 평균 수명은 82세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75세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엿새 동안은 열심히 일하고 주일 지키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주일을 기억하고 거룩하게 지킵시다.

하나님도 엿새동안 창조하시고 이레 되는 날 안식하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열심히 일하고 이레되는 주의날 쉬고 거룩하게 주일을 지키므로서 주님이 주시는 복이 넘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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