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신뢰 관계를 만드십시오

신명기 이한규 목사............... 조회 수 309 추천 수 0 2018.03.10 23:56:58
.........
성경본문 : 신21:10-17 
설교자 : 이한규 목사 
참고 : 실시간 온라인 새벽기도(2200) 

신명기(86) 신뢰 관계를 만드십시오 (신명기 21장 10-17절)


< 아내 문제와 관련된 규례 >

 본문에는 아내 문제와 관련된 규례 중에서 당시 가장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킨 2가지 논제에 대한 규례에 대해 언급합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1. 포로 여성을 아내로 삼는 규례

 당시 이스라엘 백성이 대적과 전쟁에서 승리하고 포로를 잡았을 때 그 포로 중에 아름다운 여성 포로를 보고 사모하는 마음이 생겨서 아내로 삼으려는 경우가 종종 생겼습니다(10-11절). 가나안 7족속은 가나안의 가증한 우상숭배 풍습 때문에 모두 진멸했지만 그 외의 멀리 떨어진 족속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면 여자와 어린이는 포로로 사로잡을 수 있었기에 가끔 그런 경우가 생겼습니다.

 여성 포로를 아내로 삼으려면 그녀를 남자 집으로 데려가서 그녀의 머리를 밀고 손톱을 베었습니다(12절). 그것은 외적인 변화를 통해 이방인의 모습을 벗어버리는 것을 상징합니다. 그 후에 포로의 의복을 벗고 남자 집에 살면서 자기 부모를 위해 한 달간 애곡한 후 합방했습니다(13절). 여인에게 자기 부모를 위해 한 달간 애곡 기간을 준 것은 그녀가 고향과 가족을 떠난 슬픔을 정돈하고 자기 앞날을 준비하면서 한 달간을 남편 될 자의 사랑과 신실성을 알아보는 기간으로도 삼았습니다.

 그렇게 결혼한 후 남편이 그녀를 기뻐하지 않고 마음에 들지 않아 하면 그녀 마음대로 가게 하고 그녀를 욕보였기에 종으로 여겨 돈을 받고 팔지 말라고 했습니다(14절). 처음에 외모에 끌려 아내로 삼았지만 내면을 보면서 점차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잠시라도 아내로 삼고 몸을 범한 상태로 이미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큰 상처를 주었기에 파는 노예처럼 취급하지 말고 자유롭게 놔주라고 한 것입니다.

2. 미움 받는 아내의 자녀 규례

 어떤 사람이 두 아내를 두었는데 하나는 사랑을 받고 하나는 미움을 받다가 두 여인 모두가 아들을 낳았는데 미움을 받는 여인의 아들이 장자일 때도 많았습니다(15절). 이 규례는 하나님의 원래 뜻은 일부일처제지만 당대 사회 형편상 어쩔 수 없이 허용된 일부다처제 상황에서 생길 수 있는 불행을 미연에 방지하려는 규례입니다. 사랑 받는 여인과 미움 받는 여인이 같이 아들을 낳으면 인간적으로는 사랑 받는 여인의 자녀를 장자로 삼고 싶을 것입니다. 그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사랑 받는 자의 아들을 미움 받는 자의 아들보다 앞세우지 말고 반드시 미움 받는 자의 아들을 장자로 인정해 두 몫의 소유를 주라고 했습니다. 그 장자가 자기 기력의 시작으로서 장자의 권리가 그에게 있기 때문입니다(16-17절). 물론 유대 사회에서도 천부적인 장자권이 후천적인 이유로 남에게 넘어가기도 했습니다. 에서처럼 장자권을 양도하거나 르우벤처럼 부도덕한 행실로 장자권을 상실하는 경입니다. 그러나 아비의 감정이나 편애로 장자권을 다른 아들에게 돌리지는 못했습니다.

 유대 전승에 의하면 장자가 가진 두 몫의 상속물은 그 장자가 죽어도 장자의 후손들에게 돌아갔지만 살아있는 아들 중 최연장자에게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그처럼 장자권을 존중한 것은 하나님이 주신 천부적인 권리를 사람의 선호하는 감정으로 바꿀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앞세우는 조치였습니다. 아내 문제와 관련된 규례의 핵심 사상은 배우자에게 상처를 주지 말고 늘 배려하는 마음을 앞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 신뢰 관계를 만드십시오 >

 오늘날 많은 가정이 깨지는 이유는 이해심과 배려심 부족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중심적으로만 인정받으려고 하기보다 배우자에 대해 먼저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부부관계는 ‘인정의 관계’가 아난 ‘신뢰의 관계’입니다. 즉 부부관계는 언약관계이지 인정받아야 지탱되는 관계는 아닙니다. 가정 내에서 ‘집사람’의 삶이 필요한 것이지만 사회에서의 이익관계처럼 사투하고 사는 ‘들사람’의 삶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가정 내에서는 여유가 있고 배려하고 안정적이고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 부부관계에서 신앙이 중요합니까? 하나님이 자신을 받아주셨다고 믿으면 기본적인 신뢰감이 풍성해지는 캐릭터가 됩니다. 그러면 너무 사람의 인정을 받으려고 하지 않게 되고 편향적이고 예민한 감정도 보다 쉽게 극복할 수 있게 됩니다. 왜 신앙생활에서 율법주의, 신비주의, 비판주의에 빠집니까? 자신에게 무엇인가가 있음을 사람으로부터 너무 인정받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너무 인정받으려고 하면 오히려 인정을 덜 받으면서 사소한 일로 마음의 상처도 쉽게 받게 됩니다. 인정받으려는 인간관계는 불안하고 위태합니다. 성공 중독증이나 일 중독증도 거기서 생깁니다. 남들이 그 정도면 됐다고 해도 만족하지 않고 과도한 일에 매달리고 특이한 상황을 연출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신앙심으로 하나님의 사랑 받는 존재임을 확신하는 것은 가장 행복한 일입니다. 결국 부부관계의 최대 해결책은 하나님을 잘 믿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기본적인 신뢰감이 넘치는 캐릭터가 되는 것에 있습니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270 신명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신28:58-62  이한규 목사  2018-07-06 740
269 신명기 순종을 새롭게 다짐하라 신28:51-57  이한규 목사  2018-07-06 372
268 신명기 저주에서 벗어나는 길 신28:20-26  이한규 목사  2018-06-30 313
267 신명기 우리의 절기 감사는 무엇에 있어야 하는가? 신16:1-17  이장규 목사  2018-06-23 718
266 신명기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7:9-11  김중곤 목사  2018-05-26 545
265 신명기 하나님 백성다운 삶 신29;1-19  최장환 목사  2018-05-07 378
264 신명기 감사하는 믿음을 가지라 신26:1-3  이한규 목사  2018-04-12 890
263 신명기 가정을 지켜주는 3대 덕목 신22:22-30  이한규 목사  2018-03-28 780
262 신명기 순결한 믿음을 가지십시오 신22:13-21  이한규 목사  2018-03-28 354
261 신명기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4대 사상 신22:1-12  이한규 목사  2018-03-28 460
260 신명기 어르신을 공경하십시오 신21:18-23  이한규 목사  2018-03-10 279
» 신명기 신뢰 관계를 만드십시오 신21:10-17  이한규 목사  2018-03-10 309
258 신명기 사형제가 성경적인 이유 신21:1-9  이한규 목사  2018-03-10 286
257 신명기 자연을 통한 하나님의 음성 신20:10-20  이한규 목사  2018-02-13 390
256 신명기 적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신20:1-9  이한규 목사  2018-02-13 308
255 신명기 악을 선으로 갚으십시오 신19:15-21  이한규 목사  2018-02-13 378
254 신명기 공의는 윈윈의 바탕입니다 신19:14  이한규 목사  2018-02-06 211
253 신명기 성도에게 절망이란 없습니다 신19:1-13  이한규 목사  2018-02-06 465
252 신명기 영 분별력을 갖추십시오 신18:15-18  이한규 목사  2018-02-06 380
251 신명기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십시오 신18:9-14  이한규 목사  2018-02-06 293
250 신명기 레위인에 대한 4대 규례 신18:1-8  이한규 목사  2018-02-06 507
249 신명기 왕에게 요구되는 6대 규범 신17:14-20  이한규 목사  2018-02-06 273
248 신명기 선지자의 사명 신18:15-20  강승호 목사  2018-01-30 371
247 신명기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 신17:10-13  이한규 목사  2018-01-08 331
246 신명기 판결에 승복하는 정의 신17:8-11  이한규 목사  2018-01-08 184
245 신명기 하나님이 악하게 보시는 것 신17:1-7  이한규 목사  2018-01-08 413
244 신명기 바르게 벌어서 드리십시오 신17:1  이한규 목사  2018-01-08 184
243 신명기 히브리 재판 제도 규례 신16:18-22  이한규 목사  2018-01-08 155
242 신명기 초막절 제도 규례 신16:13-17  이한규 목사  2018-01-08 354
241 신명기 메뚜기 같은 인생 신1:12-32  조용기 목사  2017-12-15 461
240 신명기 감사를 표현하는 방법 신16:9-12  이한규 목사  2017-12-09 948
239 신명기 유월절 제도 규례 신16:1-8  이한규 목사  2017-12-09 289
238 신명기 히브리 제사제도 규례 신15:19-23  이한규 목사  2017-11-16 168
237 신명기 히브리 노예제도 규례 신15:12-18  이한규 목사  2017-11-16 216
236 신명기 빚 문제와 관련된 규례 신15:1-11  이한규 목사  2017-11-16 199
235 신명기 드나베의 삶을 위한 규례 신14:22-29  이한규 목사  2017-11-16 282
234 신명기 생명을 존중하십시오 신14:3-21  이한규 목사  2017-11-09 306
233 신명기 성민답게 사는 길 신14:1-2  이한규 목사  2017-11-09 377
232 신명기 말씀대로 사십시오 신13:6-18  이한규 목사  2017-11-09 318
231 신명기 우상숭배에 빠지지 않는 길 신12:29-32  이한규 목사  2017-10-16 306
230 신명기 당대와 후대가 복 받는 길 신12:15-28  이한규 목사  2017-10-16 348
229 신명기 하나님을 경배하는 방법 신12:1-14  이한규 목사  2017-10-13 427
228 신명기 복 받는 믿음의 길 신11:26-32  이한규 목사  2017-10-13 589
227 신명기 사이비를 주의하십시오 신13:1-5  이한규 목사  2017-10-13 250
226 신명기 사람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신11:22-25  이한규 목사  2017-10-13 459
225 신명기 여호와를 기억하라 신8:18-20  강승호 목사  2017-10-03 464
224 신명기 모세의 죽음 신34:1-8  강승호 목사  2017-09-28 760
223 신명기 가장 귀한 유산 신11:18-21  이한규 목사  2017-09-18 492
222 신명기 말씀대로 사는 자의 복 신11:8-17  이한규 목사  2017-09-18 651
221 신명기 꼭 기억해야 할 3가지 신11:1-7  이한규 목사  2017-09-18 536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