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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삼상20: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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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 목사 |
참고 : |
제목 : 참 신앙의 멋진 모습 요나단. < I live shew me the kindness of the LORD >
성 경 : 사무엘상 20 장 12 절 - 16 절
(2016. 10. 9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11만입이내게. 57너근심걱정. 136내진정사모 >
(삼상 20:12-16) 『[12]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내가 내일 아무 때나 혹은 셋째 날에 내 아버지를 자세히 살필 때에, 보소서, 다윗을 위하여 선한 일이 있는데 내가 다윗에게 사람을 보내어 그것을 알게 하지 아니하면 [13] 주께서 요나단에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그러나 만일 내 아버지가 너를 해하는 것을 기뻐하거든 내가 그것을 네게 알게 하고 너를 보내어 평안히 가게 하리라. 주께서 내 아버지와 함께 계셨던 것같이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니 [14] 너는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주의 친절을 내게 베풀어 나로 하여금 죽지 아니하게 할 뿐 아니라 [15] 주께서 다윗의 원수들을 지면에서 모두 끊어 버리신 때에도 너는 내 집에서 네 친절을 영원히 끊어 버리지 말라, 하고 [16] 이와 같이 요나단이 다윗의 집과 언약을 맺고 이르되, 주께서 다윗의 원수들의 손에서도 이 언약을 요구하실지어다, 하니라.』
예화(1): 기도의 손
독일의 화가이며 조각가인 뒤러는 소묘 900점,
목판화 350점을 비롯해서 많은 작품을 남겼지만
그 가운데서도 대표작은 현재 뉴른베르크 박물관에
보관되어져 있는 <기도하는 손>입니다.
이 그림에는 위대한 사랑과 믿음을 내용한
자신들의 이야기가 담겨진 그림이었습니다.
즉 그림공부에 뜻은 두었으나 가난했던 뒤러는
친구 하나와 약속을 했습니다.
한 쪽이 그림공부를 하는 동안 한 쪽은 노동을 해서
학비를 돕기로 했는데 뒤러가 먼저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이름을 얻게되자 친구를
공부시키기 위해 찾아갔습니다.
친구는 마침 기도 중이었는데
그 기도의 내용이 뒤러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하나님, 저는 심한 노동으로 손이 굳어져
그림을 그릴 수 없게되었습니다.
하오나 내 친구 뒤러만은 화가로서 성공하게
해주옵소서."
뒤러는 흐르는 눈물을 닦을 생각도 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연필을 꺼내어 친구의 기도하는 손을
스케치했습니다 .그 유명한 명작을 만든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 삼상 20장의 내용은
요나단이 다윗을 죽음에서 피신시키는 이야기입니다.
사울왕은 다윗을 죽이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요나단은 다윗을 그 죽음에서 구출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우리 상식으로는 참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 같으면 그렇게 행동 할 수 있겠습니까 ?
그러나 요나단이 그렇게 행동하는 것은 그의 신앙입니다.
구약은 신약의 모형입니다.
다윗은 왕이신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요나단은 신실한 성도를 상징합니다.
그러면 요나단의 행동이 바로
오늘 우리들의 신앙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
참 신앙의 멋진 모습 요나단
요나단의 신앙은 과연 어떤 모습입니까 ?
1. 요나단은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며 순종하는 참 신앙을 가졌습니다.
12절 - 하나님 여호와께서 증거하시거니와...
13절 -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게시기를 원하노라...
15절 - 주께서 다윗의 원수를 지면에서 모두 끊어 버리실 때에도...
1) 요나단은 아버지의 마음을 잘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 마음보다
하나님의 뜻을 순종한 믿음의 사람인 것입니다.
2) 요나단은 다윗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맡겨주신 사명인 줄 믿었습니다.
그는 끝까지 다윗을 위하여 일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오늘 우리도 요나단처럼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 오늘 나에게 맡겨주신 사명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 일에 충성하는
요나단을 본받는 신앙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
(마 6:33) 『오직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사도 바울 =
(행 20:24) 『이런 일들이 결코 나를 움직이지 못하며 또한 내가 나의 생명조차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니 이것은 내가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님께 받은 사역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기쁨으로 끝마치고자 함이라.』
2. 요나단은 다윗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며 그를 보호해 주었습니다.
(삼상 20:42)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우리 두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말하기를, 주께서 영원히 나와 너 사이에 계시고 내 씨와 네 씨 사이에 계시리라, 하였느니라. 이에 다윗은 일어나서 떠나고 요나단은 도시로 들어오니라.』
후에 다윗도 요나단과의 맹세를 지켰다.
그는 요나단에게 남은 아들인 므비보셋을 선대하여
요나단 때문에 그에게 은총을 베풀었고
사울의 사환 시바와 사울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주었고 므비보셋은 항상 다윗의 상에서 먹었고
다윗은 그를 자신의 아들들 중 하나처럼 대우했다
(삼하 9:1, 7, 10-11).
요나단의 변함없는 사랑의 마음과 행동 =
과히 칭찬을 받을 만 합니다.
결과 다윗도 절대로 잊지 않고 왕이 된 후
요나단의 아들에게 갚아 주었습니다.
주님께서도 우리들의 사랑과 헌신을 기억하십니다.
그리고 축복으로 내려 주십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
믿음으로 살지 아니하고는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입니다.
% 달란트 비유에서 =
다섯, 두달란트 받은자. 열심히 일하여 남겼더니
주인께서 남은 것 다 저들에게 돌려 주었습니다.
(주인이 받아서 꿀꺽하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가 헌신하고 충성하는 만큼,
주님은 다 아시고 갚아 주십니다.
한달란트 받은 사람처럼,
어렵고 힘들다고 불평하지 마시고,
열심히 헌신하면, 우리가 상상치도 못하는
엄청난 상을 받을 줄 믿습니다.
(히 6:10) 『이는 하나님께서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의 행위와 그분의 이름을 위하여 보여 준 사랑의 수고 곧 너희가 지금까지 성도들을 섬기며 지금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지 아니하시기 때문이라.』
3. 요나단은 순수한 마음으로 끝까지 다윗을 사랑하였습니다.
(삼상 20:17) 『요나단이 다윗을 사랑하므로 그로 하여금 다시 맹세하게 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혼을 사랑하는 것같이 그를 사랑하기 때문이었더라.』
베토벤은 가정부를 수십 차례나 바꿀 정도로
까다로운 성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돕는 친구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멜첼 메트로놈이라는 친구는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베토벤을 위해 직접
보청기를 만들어 선물해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베토벤의 작곡을 돕기 위해
박자 측정기를 개발하였고,
베토벤은 이 기계의 최초 사용자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메트로놈은
바로 이 친구의 이름을 따서 만든 것이라고합니다.
그들의 우정만큼이나 그들의 이름도
사람들의 마음에 오래 기억되고 있습니다.
참된 친구는 어던 좋은 조건이 아니라
늘 아낌없이 베풀 줄 아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요나단의 사랑 =
주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 성도들이 가져야 할
사랑의 모습입니다.
% 예수님께서 디베랴 바닷가에서
제자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
베드로야 오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이 말씀이 오늘 여러분의 귀에 들리시기를 축복합니다.
베드로처럼 =
예, 주님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라고 고백 할 수 있는 신앙되시기 바랍니다.
(시 63:4-6) 『[4] 이와 같이 나의 평생에 주를 찬송하고 주의 이름으로 나의 손을 들리니 [5] 내 혼이 골수와 기름진 것으로 배부른 것같이 만족하리이다. ...』아멘 !
찬송 = 내가 어둠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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